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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모발이식 완전정복 - 삼탈모
 
 
 
카페 게시글
탈모 자유대화방 모발이식 두피관리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다 필요없습니다.
내머리싫어 추천 0 조회 1,690 15.04.14 21:2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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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4 23:04

    첫댓글 ㅠㅠ...아 슬픈글 이내요...힘내세요~

  • 작성자 15.04.15 14:56

    결국 남은건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와 모발이식 후두부 절개로 인한 흉터뿐이네요.. 씁쓸합니다.

  • 15.04.15 00:54

    약과 모발이식으로 잘 유지되고 있는 저로서는 아쉽다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ㅠㅠ

  • 작성자 15.04.15 14:58

    전 하늘이 버렸나봅니다 ㅜㅜ 잘 유지되신다니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관리 잘하시길.. 전 이만 손을 놓으려 합니다..

  • 15.04.15 07:46

    저는 약발이 좀 받던데요..이식후 잠시려나?

  • 작성자 15.04.15 14:59

    모발이식후 변화모습이라던가 약 복용후 경과를 보시려면 적어도 1년은 지나봐야 알수는것 같습니다.
    전 이렇게 됫지만 님은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

  • 15.04.15 09:01

    흠.... 힘내세요~ 지금보다 의학이 발달되서 탈모로부터 해방되는 날이 오길 바래야죠~

  • 작성자 15.04.15 15:02

    죽기전엔 그런날이 오겠죠?
    이렇게 탈모인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그만큼 모발이식 관리의 수요도 늘고 탈모용의약품들 또한 수요가 늘었을텐데 의료보험 적용은 커녕 금액적인 부분이 4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는데 발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15.04.15 11:25

    약빨을 받는사람도 있고 못받는사람도 있고.... 모발이식이 잘되는사람도 있고 그냥 그저그렇게 되는사람도 있고...
    현재로썬 완벽한 치료방법은 없다고 봐요 저도... 가발도 마찬가지로 보수비용 엄청 들어갑니다; 똑같아요

  • 작성자 15.04.15 15:12

    그렇죠 치료방법은 없죠.. 있다면 머리로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면 안되겠죠. 하지만 의사들은 치료가 되는마냥 떠들어되고 있습니다. 탈모인들은 정말 쥐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탈모센터에 갈텐데 치료가 가능하다느니 이런말을 해대고 있으니....(상처나 병을 낫게하는게 치료의 정의이거늘..)
    호전된 분들은 있겠죠. 하지만 저같이 무려 4년간 의사가 시키는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치료라는 말을 쓰면 안되지요..
    보세요 다른 상담글에는 각 병원에서 상담 및 홍보등이 계속 이루어지는데 제글에는 병원관계자가 다는 댓글이 없죠?
    재미있는 세상입니다.하하

  • 15.04.15 14:51

    님의 말이 올습니다 저도 4년째 됩니다 모발이식을 앞 이마에 두번 하였는데 이식한 모발도 빠져서 두피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몇일전에 가발박사에 가서 정수리가발 구십만원주고 찾아왔는데 가발을 쓰니까 어색하고 나 가 아닌것 같아서 불편하네요

  • 작성자 15.04.15 15:10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4년동안 몸이 아파도, 야근을 해 피곤해도, 술에 쩔어도 단 하루도 약 복용과 바르는것을 거른적이 없었는데.. 가발은 저도 정말 쓰기 싫지만 이렇게 되고나니 그쪽으로 시선이 계속 가게 되네요..

  • 15.04.15 20:00

    가발도 싸진 않은가 보네요...

  • 작성자 15.04.18 14:31

    가발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 15.04.16 16:30

    님의 심정 백분 이해가 갑니다 정말 슬퍼요 조상을 원망 한들 소용없고 바로 내 앞에 아들이 머리가 벗어지고 있으니 아들은 엄마를 원망하는 눈치고 ~~~아~~

  • 작성자 15.04.18 14:33

    저희 아버지도 많이 속상해하십니다. 본인때문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아마 저 이상으로 스트레스 받고있는분은 제 부모님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5.04.16 16:44

    슬픈 이야기 군요 힘내시고 좋은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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