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국일보 기사에 신림동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누군가 본인을 미행한다는 피해망상 등을 겪어 그들을 닮은 듯한 남성들을 공격한 것"이라는 내용이 나왔다. 피의자는 국정원 마인드 컨트롤 스토킹의 피해자임을 의미하는 내용이다. T.I들은 미행, 도청, 집단 따돌림, 스토킹 피해를 상시적으로 받는다. 묻지마 칼부림이 나는 이유는 그런 피해가 극심해지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까지 국정원 8국이 몰아세우기 때문에 분노가 폭발하여 칼을 들고 나서서 휘두르게 되는 것이다. 진범은 국정원 8국이다.
조씨 측은 "(사람을 죽인) 행위 자체는 인정하므로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면서도 "고의성은 부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누군가) 본인을 미행한다는 피해망상 등을 겪어 그들을 닮은 듯한 남성들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며 "또래 남성들에 대한 열등감과 분노로 무차별적 살상을 하려 했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분당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피의자 역시 "특정 집단이 자신을 스토킹하며 살해하려한다"고 진술하였다. 분당 서현역에 스토커들이 모인다고 생각하여 서현역에 가서 묻지마 칼부림을 했다고 진술했다. 이런 일을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부른다. 남의 마인드를 컨트롤 하는 것, 마인드를 컨트롤 당한 것, 마인드 컨트롤 범죄이다.
줄리아니 메키니는 (7) 실험대상자가 분노하고, 격해져서,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자살하거나 살인을 저지르도록 강압하도록 지속적으로 테러하기를 공개고발하였다.
T.I들은 이런 극심한 분노의 상태로 내몰린다. 나도 100번 넘게 이 상태까지 몰려봤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피해 경험이 쌓이다보니 국정원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을 찾아서 국정원을 공격한다.
T.I들은 묻지마 칼부림에 내몰리기도 하지만 자살로 내몰리기도 한다. 나도 속아서 두 번이나 자살 시도를 했었다. 묻지마 폭력을 행사한 적도 있고 속아서 자살 시도도 있었다. 나는 천만다행히도 더 이상 자살 속임수에 속지 않게 되었다. 자살하는 T.I들은 모두 속아서 자살하는 것이다. 자살만 안 하면 복수의 날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