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000880)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 승인 임박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는 26일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공정위는 전일 오후 한화와 대우조선해양 간 기업결합 관련 심사를 완료하고, 안건을 전원회의에 상정했다고 밝힘. 공정위는 오는 26일 전원회의를 열고 기업결합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으로, 군함 시장에서의 경쟁 제한성을 해소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조건부 승인'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짐.
SK아이이테크놀로지 (361610) 美, 중국산 분리막 배제에 따른 반사 수혜 전망 등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전기차가 24년부터 중국산 분리막을 적극적으로 배제함에 따라 반사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IRA의 소비자세액공제(30D) 요건에 충족하는 전기차가 공개됐다며, 내년에도 이와 같은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서 2차전지 업체가 추가로 강화해야 하는 부분은 배터리 부품 요건 중 해외우려기관(FEOC)의 완전 배제라고 설명. 이어 해외우려기관의 정의에는 중국이 포함되어 있는데(아직 가이드라인 나오지 않음), 배터리 부품 요건 중 중국산 비중이 높은 것은 분리막과 전해액이라고 밝힘.
▷현재 얼티엄셀즈는 중국 상해은첩(Semcorp)의 중국에 위치한 공장으로부터 분리막을 공급받고 있고 공급 계약은 2024년까지로 명시돼 있다며, 따라서 당장 내년부터 국내 기업인 동사와 일본 도레이 등으로 다변화가 요구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포스코퓨처엠 (003670) 2분기부터 본격적인 회복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지만,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2분기부터는 Ultium Cells향 출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양극재/음극재 출하량 대폭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장기적으로 동사 양극재 사업 OPM은 미드~하이싱글 수준인 경쟁사 대비 높을 것으로 판단. 이는 모회사 POSCO로부터 국내에서 가공된 소재(리튬, 니켈 등)를 공급받을 수 있고, IRA 세부 조항을 충족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업체로서 가격 프리미엄 받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특히, 동사로부터 양/음극재를 조달하는 GM은 $7,500 세액공제 모두 수취 가능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 -> 460,000원[상향]
LS ELECTRIC(010120) 전력인프라 수주 호조 속 전기차/북미 시장 성과 주목 분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와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787억원(YoY +94%), 2,952억원(YoY +57%)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력인프라 수주 호조와 전력 및 자동화기기 원가 개선에 기반한 실적 모멘텀이 극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전기차 충전기와 EV-Relay를 중심으로 하는 전기차 관련 사업 성과도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또한, 한국 기업들의 공장 증설에 따른 배전시스템 수혜 이외에도 미국 정부의 전력망 투자 확대로 인해 변압기 등 초고압 제품군의 수요가 강세이고 신재생용 전력기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북미 시장 성과 확대에 주목해야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0원 -> 90,000원[상향]
크래프톤 (259960) 밸류에이션 매력 및 2024년 신작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칼리스토 프로토콜 이후 트리플A급 신작 출시 예정시기가 2024년이라며, 2023년은 시장의 기대감이 거의 없다고 분석. 다만, 현재 PER가 17.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으며, 시장의 기대 또한 없기 때문에 작은 긍정적 변화에도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한편, 2024년에는 새로운 트리플A급 신작인 프로젝트 블랙버짓과 서브노티카의 3번째 시리즈 작품 등 4종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이어 2025년에도 최대 기대작인 눈물을 마시는 새 등 다양한 신작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 이에 하반기부터는 2024년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 -> 220,000원[상향]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 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0조원(+9.6% QoQ, 이하 QoQ), 영업이익은 2,722억원(+34.5%)으로 컨센서스(매출 9.3조원, 영업이익 2,406원)를 상회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높은 수준을 기록한 유가에 힘입어 미얀마가스전은 호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이며, 인도네시아 내수 팜유 가격도 톤당 약 800달러를 기록하여 식량소재 사업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중기배당정책 수립을 통한 배당성향 발표 등의 주주환원정책이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2025년까지 3년간 에너지 사업에 3.8조원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LNG 터미널 확장과 호주 세넥스에너지 천연가스 생산 확대, LNG 트레이딩 물량의 증가가 특히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6,000원 -> 37,000원[상향]
한전KPS (051600)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3,525억원으로 전년대비 16.3% 증가할 것으로 전망. 화력 부문 기저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영업이익은 597억원으로 전년대비 165.2%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22년 구체화된 비용 절감 효과가 올해도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마진이 낮은 해외 사업장 매출 비중 감소로 이익률은 2021년 1분기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신한울 2호기가 추가 상업운전이 예정되어 있고 이후에도 신규 기저발전설비가 도입되는 부분을 감안하면 당분간 매출과 이익은 우상향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현대무벡스 (319400) 443.55억원 규모 2차전지 전극·조립 공정 물류자동화 장비 설계 등 공급계약 체결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443.5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1.08%)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전극ㆍ조립 공정 물류자동화 장비 설계/제작/공급/설치 슈퍼바이징 등) 체결(계약기간:2023-04-11~2025-06-30) 공시.
▷한편, 전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물류 R&D 예산에 1,250억원을 투입하고, 로봇배송을 2026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힌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영풍정밀 (036560) 1분기 호실적 발표 및 수주 증가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 영업이익이 각각 253억원, 43억원으로 전년대비 40%, 266% 증가한 것이 지난해부터 급증한 수주가 본격적인 실적 성장으로 시현되고 있는 것이라며 수주 증가는 화학 플랜트 업체들의 국내외 공사에 공급하는 펌프와 밸브가 주된 요인이라고 밝힘. 또한, 하반기에 사상 최대의 화학 플랜트인 S-OIL의 샤힌 프로젝트로 인한 수주가 추가될 예정이라서 동사의 수주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아울러 미국 IRA 규정 변화로 국내 배터리 소재 생산 공장 증설이 큰 폭으로 늘 것이라며,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 미국 IRA 규정 변화로 전기 보조금 수령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배터리 소재 제조 허용 범위가 확대되며 미국에 건설 계획이었던 관련 소재업체들이 국내에 공장을 증설할 것이라고 판단. 이에 따라 동사가 생산하는 밸브와 펌프의 수요 증가로 기존 고객인 고려아연 계열 배터리 소재업체들로부터 외부 고객사로 확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원 -> 20,000원[상향]
엔켐 (348370) 북미 최대 전기차 회사에 전해액 공급 전망 소식 등에 강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북미 최대 전기차 회사에 전해액을 공급할 전망이라고 전해짐. 미국 텍사스주에 전해액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북미 전기차 회사에 전해액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만간 공급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북미 전기차 업체 고위 관계자가 지난달 방한해 동사에 전해액 공급을 제안한 것으로 안다”며 “엔켐과 공급 논의가 추진됐고 미국 신공장에서 납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피엔에이치테크 (239890) OLED 빅사이클 최대 수혜주 분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적용 디바이스 확대로 OLED 시장은 향후 다년 간 고성장이 예견되며, 이에 따른 국산화 소재 공급사인 동사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특히, LG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침투율 상승에 따라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OLED 디바이스(태블릿, 전장, TV 등) 확대에 따른 신규 발광 소재 공급이 기대되며, 고객사 생산능력 확대의 최대 수혜로 실적 레벨업이 예상되는 시점이라고 분석.
▷이에 2023년 매출액 487억원(+38.9%, YoY), 영업이익 76억원(+58.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며, 특히 주요 고객사의 모바일 OLED 패널 공급량 증가 및 신규 소재 채택에 따라 모바일 부문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 아울러 작년 부진했던 OLED TV 또한 올해 하반기 가동률 상승이 전망되는 만큼 TV 부문 신규 매출확보가 예상되며, 급격한 실적 성장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전망.
티에스아이 (277880) 1분기 호실적 전망 및 올해 신규 수주 기대감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매출액은 749억원(+63%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70억원(+8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2년 수주분 매출 인식으로 역대 최고 수준 실적을 예상하며, 지속적인 판관비 절감을 통해 수익성이 제고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신규 수주는 2,670억원 이상을 전망. 이와 관련, 기존 거래선과 납품이력을 고려 시 Ultium Cells 3공장을 포함한 LGES, SDI 및 JV 믹싱 시스템 수주가 기대되며, 현대차 북미 확장, LGES 애리조나 투자 재개 등도 업사이드 요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원 -> 19,000원[상향]
와이엠텍 (273640) 2분기부터 중국 리오프닝 효과와 부양 정책 영향 본격화 전망 등에 강세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의 45.7%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 부진으로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매출액 105억원(+17.5%, yoy), 영업이익 27억원(+4.7%, yoy)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동사의 전방 산업이 ESS, 전기차, 충전기 등으로 구조적 성장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시장이며, 2분기부터 중국 리오프닝 효과와 부양 정책의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상저하고의 연간 실적 흐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청주 오창 과학산업 단지에 본사와 총 5개 라인 공장(2,760평)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승용 EV 대응을 위해 2022년 9월 6,500평 부지를 확보했으며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고, 승용 EV Relay 매출 확대에 따라 향후 점진적으로 증설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 특히, 고전압화로 인한 EV Relay 시장 개화 관련 동사의 실적 성장 베타가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0,000원[신규]
휴메딕스 (200670) 1분기 분기 최고 실적 전망 등에 강세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1분기 매출액이 350억원(YoY +30.4%), 영업이익 79억원(YoY +83.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추정치기준 영업이익률은 22.5%으로 꾸준히 개선 중이며, 고마진 필러와 점안제, 톡신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결과로 분기 최고 수준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
▷한편, 최근까지 고성장해 왔고, 향후에도 신제품을 통한 성장비전이 크며, 2023년 하반기에 PN관절염제품, 해파린나트륨 원료가 신규로 출시될 것이고, 2024년에 PN 복합필러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네이처셀 (007390) 라정찬 회장, 조인트스템 반려 소명자료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적 유의성 부족'을 이유로 품목허가 반려처분을 받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다시 품목허가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이와 관련, 라정찬 회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규제당국과 미팅,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록 등을 분석한 결과, '임상적 유의성 부족'이라는 반려 사유를 데이터로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소명자료를 작성 검토 중"이라고 밝힘.
▷또한, 조인트스템의 상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전략으로 "현재 9일 정도인 조인트스템의 유효기간을 2년 이상으로 늘릴 수 있도록 냉동 제형 개발을 올해 내도 완료할 것이다"면서, "일본에서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재생의료기술로 먼저 승인을 받아 상용화하겠다"고 밝힘.
엘앤에프 (066970) 업스트림 투자 본격화 등에 따른 디레이팅 해소 기대감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약점으로 꼽혔던 LGES x Tesla 향 높은 의존도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업스트림 투자가 해소될수록 경쟁사와 크게 벌어진 밸류에이션 괴리율도 좁혀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최근 고객사 다변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LGES/SKon x 현대기아 미국 JV, LGES x 포드 유럽 JV 논의가 구체화되면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또한, 자회사 JH케미칼 통해 전구체를 조달받고 있지만, 턱없이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IRA 발표 이후 높아진 업스트림 투자 중요도만큼 전구체에 대한 투자도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편,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2조원, 영업이익 539억원(OPM 4.4%)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718억 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 -> 500,000원[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