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진짜 두 회사의 현 위치를 보여주는 대목 같았습니다.
박진영의 스트레이키즈는 9명이나 되는데도 대부분이 스타성 풀풀 풍기는 애들로 짜여져 있더군요.
그나마 스타성이 좀 떨어져보이는 사람이 리더인 방찬이었는데 얘는 또 프로듀스적인 면에서 워낙
천부적인 재능이 있고 부드러운 리더십 면에서도 나쁘지 않아 보였죠.
반면 기대를 하고 본 보석함은... 이런 걸 보석이라고 하다니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 위너와 아이콘의 대결을 그린 WIN을 감탄하면서 보았던 입장에서
YG가 엄청 다운그레이드 되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슨 비주얼 멤버라고 하는 애들도 스타성 전혀 없는 외모이고
오히려 일본 멤버들이 월등히 낫더군요.
순항을 하고 있는 박진영네와 갈수록 하락세인 양현석네의 미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믹스나인팬으로서 그 그룹들이 그냥 폭망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도 놀랬어요
엥?? yg에서 남돌제작하는데 저정도라고??
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힙합 스타일도 없고 그렇다고 위너처람 프로듀싱되면서 비쥬얼 되는것도 아니고...
나와도 걍 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