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전문대학을 나온 30대 무직자"라고 검찰이 공개한 것은
학벌과 직업 그리고 나이에 대한 사회적 차별의식을 부추기면서
미네르바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깨려 한 것은 천박하기 짝이 없는
여론몰이에 불과한 행위들 인것은,,미네르바가 공고를 나왔던
상고를 나왔던 무슨 상관입니까?
버젓한 명문 대학을 나와서도 그만 못한 사람들이 그를 비아냥거릴
자격이 있는가요?
말이나와 솔직히 말하면 우리나라 최고 대학이 세계 랭킹 100위도
들지도 못하면서 무슨 뻔뻔한 자랑인가?
무능과 신뢰 부재로 한참 경제를 수렁으로 빠뜨리고 있던 중에
미국발 금융위기는 물타기의 좋은 핑계가 되었다고 보는것이며
지금 또 다시 해결사를 자처하게 해주는 형국이니 오죽 좋겠는가?
옛말에 세살 어린이에게도 배울게 있다고 나도 들어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머리속에 든게 많아도 이를 좋은대 쓰지 못하고 남이나
모함하고 도둑질 하는대나 쓰면 바보 천치보다 못하다고 했지요
미네르바 그가 누구인지 난 모릅니다 그러나 그가 한 말들 중에는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기 때문에 외국 언론에서도 언급했고
그가 구속 되어야 한다면 선거 공약으로 국민앞에 공공연히 공약을
내걸고 실천하지 못하고있는 많은 정치인 모두도 엄연히 범법자이니
모두 구속해야되지 않는가?
결국 미네르바는 '리만브라더즈'의 무능한 경제능력과 아마추어적
대응, 단순한 미봉책이 만들어낸 환상이며 창조물인 셈인 것입니다
미국발 쓰나미가 세계를 강타할것이라는것을 몰랐다면 리만형제는
애시 당초부터 국가경영 능력이 없었던 것이고, 알면서도 국민을
안심시키기위하여 여론을 잠재우기위해 거짓말을 했다면 국민을 두번
죽인 것입니다
둘 다 일수도 있으나 최소한 둘 중 하나는 분명하고 그 어느 쪽이라도
정권과 정부는 책임을 면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검찰의 말에 따르면 미네르바 때문에 20억불 국가경제 손실이 생겼고
그것이 구속 이유중 하나라는데..애당초 공익을 해햘 목적의 허위사실
유포는 이번 사건에서 성립할 수 없다, 왜냐면 국민으로써 개인으로
경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개인 블로그에 얼마든지 쓰 올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민주의 법치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께서도 학창시절에는 운동권으로 민주화를 위해 저항하셨기에
그러한 맥락으로 보아도 온당하지는 않다고 대다수가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집권 1년이 지났음에도 검찰발표대로 전문대 출신 백수이며
경제 비전문가인 일개 인터넷 논객 때문에 수조원을 날릴만큼 국가경제
기반를 취약하게 만들어 놓은 대통령과 강만수는 책임이 없는 겁니까?
모든 정황들을 되집어 고려 했더라면 적어도 출석 요구 대신 긴급체포
라는 강제수사 방식을 채택한 검찰의 수사행태는 권력남용형 과잉수사
그자체가 아니라고는 설명할수 없을겁니다 또한 구속영장을 기각하지 않은
법원의 행태 또한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할것입니다
국정을 책임지고 국민의 의견을 이끌어가는 소위 우리나라 지도층들이
공부를 얼마나 하며, 연구논문은 몇편이나 보고 책은 몇권이나 보며
큰소리 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행동하기 바라마지 않습니다
바른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는 정권은 반드시 붕괴하는 것이 랍니다.
-*時代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