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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궁시렁 더 로드 읽고 있습니다
하울 추천 0 조회 52 10.04.07 04: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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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9 01:25

    첫댓글 일년 여 전 로드를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원저자인 것은 알았지만, 로드를 읽으면서 코맥 맥카시 이 작가 뚝심과 힘이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대 미국에 이런 뚝심있는 작가가 있다는 사실에도 놀랐었네요. 봄 나들이 다녀오실 계획이시네요. 저는 그래도 철 마다 이곳 저곳 다녀오려고 노력했었습니다만 아기가 생긴 뒤로는 쉽지 않네요. 다만 기회가 되면 한겨레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워킹맵을 따라 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습니다만 http://www.hani.co.kr/arti/SERIES/212/

  • 작성자 10.04.10 02:23

    감사합니다.저역시 관심 있었는데 눈여겨 볼게요^^로드는 삼일만에 다 읽었어요.그 연세에 참으로 놀랍습니다.그분의 열정이 보여지더군요.꽤 폐쇄적인 생활을 하는듯 해서 더욱 놀랐지만 그 열정만큼은 배우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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