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488142
이후 김연경은 "비혼주의자냐"는 질문을 받고 "그냥 그렇게 이야기 하는 거다"며 "나이가 많다 보니까 주변에서 '결혼은 안 하니' 하고 물어봐서 그냥 '난 비혼주의자'라고 하는 것"이라고 내막을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라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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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이상형은 조인성이다. 박나래는 "김연경 회원님은 조인성 배우와도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귀띔했고, 이에 "조인성이 올림픽 끝나고 연락이 왔냐"고 질문하자 김연경은 "연락은 안 왔다. 불편해 할까봐 조심하시는 거 같다"며 "그러나 전화번호 바꾸면 저장해 달라고 꼭 연락이 온다. 매너, 매너"라고 귀띔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조인성 가주시궜어요 사라져주시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