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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난동의 직접적인 피해국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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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뜻대로 징계가 현실화 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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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에서의 1차전을 안방에서 치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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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승점 3점을 챙긴 일본이 특혜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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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에 더욱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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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반드시 FIFA에 재심을 요청해야겠지만 번복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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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어려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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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평양에서 하되 무관중경기는 예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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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개최는 너무나 형평성에 맞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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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원정경기를 치른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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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홈경기를 빼앗겼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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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북일전을 어디에서 하든 북한이 일본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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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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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평양에서 하는것보다 다른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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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게 승운이 따라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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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홈에서 두경기 연속졌으니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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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경기에서 행운을 빌어볼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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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저주로 일본의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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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은 꼭 제발 떨어져주길 바랍니다...북한은 여건상 어렵고..바레인이 함 출전해주는것도 좋은듯...B조는 이란이랑 바레이이 올라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