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에서 모여 회장님의 눈물 담긴 홍삼배웅을 감동으로 뒤로 하고 양주 경전철 곤제역에 차량을 쉬게하고 라이딩 시작했다
이번 코스는 총 3개의 산악 싱글이 각각 시리얼로 연결된된것이 마치 마구산을 연상케 하는 코스다.
첫번째 코스인 천보암 업힐은 천주교 묘지 A코스 수준이다. 마사로 좀 험한 지형
레이크우드 Cc가 바라보이는 능선위
두번째코스는 한번의 쉼도 허락치 않는 탄탄대로 꽃길이라 매봉산 후반부의 느낌이 났고
중간에 설래임과 빵으로 에너지 보충하고
세번째 코스로 들어 섰는데 업힐도 없이 다운과 평지 숲이 환상적인 코스다.
세상은 넓고 갈 코스는 많다는 새삼스런 깨달음을 얻은 오늘의 코스다.
놀부대장님이 자기구역이라는 이유로 환상적인 해물 칼국수를 쏘셨다.
첫댓글 오늘 코스, 먹거리 모두 별점 다섯입니다.
즐건라이딩 하셨군요
차량지원에
새론 코스에
촘무님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