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생활 할 때 기도의 응답을 기억하며....
눈이 오면서 저녁에 퇴근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출퇴근 버스가 있긴 있지만 오후 6시와 8시에 끝나버립니다. 주일저녁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배를 마치고 정리를 마치면 8시 45분에서 9시가 넘을 때가 보통입니다. 그럼 집으로 나가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왕림리에서 전곡으로 나가는 마지막 버스는 오후 8시 30분에 나갑니다. 따라서 이 차를 탈 수는 없고, 택시를 기다려야 합니다.
날씨가 좋아 눈이 오지 않을 때는 외출한 병사나 간부들이 택시를 타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오면 외출 자체를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지나가는 차에 부탁을 해서 타고 나오거나, 무작정 택시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상황이 계속 됩니다. 제발 택시가 들어오길 기도하게 됩니다.
이렇게 추운 날 택시를 기다리다가 세 번 죽을 뻔 하였습니다.
교회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다가 너무 추우니까 움직여야겠다고 기다리면서 잠시 뛰지만 어림도 없습니다. 그래서 집쪽으로 일단 움직이게 되는데, 약 500미터를 가면 계곡이 있고, 다리가 있는데 그곳까지 가면 온몸이 완전히 얼어서 다리를 건너기 전에 택시를 보내달라고 막 기도를 하였고 택시가 와서 타고 나가 산 적이 두 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한 번은 너무 추워서 계곡까지 왔는데 칠흙 같이 어두운 계곡에서 눈이 펑펑 내리는데 얼마나 많이 오면 눈이 서로 뭉쳐져서 주먹만한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다리를 건너려는데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진데다가 계곡의 칼바람이 얼굴의 살을 찢고 지나가듯 불어 제끼는데 너무 춥고 힘들어서 정말 마지막 기도까지 드렸습니다.
“주님, 얼어 죽을 지경입니다. 여기서 앞으로 500미터도 못가서 죽을 것입니다. 저를 여기서 죽일려고 군목이 되게 하셨습니까? ....제 영혼을 받으소서!”
다리에서 마지막 기도를 드리고 중간쯤 갔는데도 차가 안왔고 중간을 지나는데 앞에서 차가 와서 내가 타고 나가야 하는데, 갑자기 택시가 뒤에서 계곡 쪽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너무 놀라서 택시를 잡고 타자마자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저씨, 택시가 들어가는 것을 못 봤는데 어디서 오시는 것입니까?”
나이가 50이 넘어 보이는 아저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오늘 오후 볼일이 있어서 안쪽 왕림리를 들어갔어요. 그런데 춥고 눈이 너무 와서 왕림리의 지인의 집에서 자고 내일 나가기로 하였고, 차를 세차하고 덮개로 덮고 저녁을 먹은 후 9시 뉴스를 보면서 잘려고 이불을 펴고 누웠는데, 갑자기 마음속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지금 밖에 너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빨리 나가라’
저는 무신론자여서 처음에 이런 소리를 듣지 않고 무슨 이렇게 추운 날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단 말인가 생각하며 무시하였는데, 계속 소리가 나서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덮개를 벗기고 눈길을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온 것입니다.“
아저씨는 왕림리에서 출발하여 부대 앞을 지나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헛것을 들은 거야’라고 생각을 하였고, 교회 앞쪽을 지나고, 관사 쪽을 지나면서 ‘에이, 오늘 헛수고 해야겠군’ 생각했는데 다리에 제가 서있었던 것입니다.
“아저씨, 저는 여기 군부대 목사입니다. 제가 여기서 추워 죽을 것 같아서 택시를 보내달라고 애타게 기도하였는데 하나님이 아저씨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집까지 와서 살았습니다. 그때 택시를 탄 시각이 오후 10시 10분입니다. 약 1시간 이상을 떨며 추위에서 택시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때부터 “기도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주께서 예비하신 것이 뒤에서 다가옵니다.”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목회의 중요한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파일로 계산했을 때 3463번째 곡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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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다 리 기 힘 들 어 너 무 많 이 지 쳤 어 포 기 하 고 싶 어 지 는 순 간 에 - -
기 적 같 이 새 로 운 일 이 - 일 - 어 나 서 다 시 힘 을 낼 수 있 을 것 같 아 - -
정 말 간 절 하 게 기 - 도 했 어
정 말 죽 을 것 같 은 순 간 였 어
날 이 너 무 춥 고 눈 은 내 리 고
계 곡 의 찬 바 람 심 하 게 불 고
택 시 보 내 달 라 고 마 지 막 기 도 했 어
그 때 생 각 못 한 택 시 가 왔 어 - -
눈 이 많 이 와 서 쉬 고 있 는 기 사 깨 워 서
주 님 께 서 보 내 주 신 것 이 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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