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1부 2020 위기설<br /><br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br /><br />레이 달리오의 경고는 다른 전문가들에 비해 훨씬 무시무시하다. 달리오는 지금 미국경제가 세계 대공항을 극복한 것으로 착각했던 1930년대 말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리가 낮아질 대로 낮아진 상황에서 자산 가격이 급등했고, 빈부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게다가 경기 회복 속도가 더뎌지면서 강대국들이 자국 이기주의로 돌아서서 서로 무역 보복을 하는 모습이 1930년대 말 상황과 꼭 빼닮았다는 것이다.<br /><br />​<br /><br />*세계 유수한 경제학자들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극복한 줄로만 알았던 경제상황이 2020년에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고 에측하고 있다.<br /><br />​<br /><br />이처럼 위기론 자체가 금융당국의 대응에 영향을 주고 경제 주체들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일으켜 경제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과거에 뛰어난 예측력을 보였던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위기설을 내놓더라도 이를 100% 맹신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를 낼수록 경제 주체들이 더욱 격렬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br /><br />​<br /><br />시그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네이선처럼 시그널을 남보다 빨리 입수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시그널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고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남보다 먼저 시그널을 입수했더라도 그 의미를 이해하고 분석할 능력이 떨어진다면, 그 어떤 중요한 시그널도 결국 노이즈가 될 뿐이다.<br /><br />​<br /><br />경제 시그널을 읽을 때 다음과 같은 4가지 원칙을 지켜보자.<br /><br />1) 우리의 눈을 가리는 탐욕에서 벗어나라​<br /><br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고 돈을 벌려면 적절한 탐욕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방향이 잘못된 탐욕은 우리의 이성을 마비시킨다. 특히 주식과 같은 위험 상품에 투자할 때 아직 실현되지도 않은 수익만을 상상하면서 투자해서는 안된다. 탐욕에 눈이 멀면 시장에서 보내는 최악의 위험 신호조차 아전인수 격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한다.<br /><br />​<br /><br />2) 확증편향에 빠지지 마라​<br /><br />투자에 나서는 사람은 최대한 객관적을 상황을 판단해야 한다. 확증편향이란 자신의 선입견에 맞는 시그널만 수용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여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을 뜻한다.<br /><br />​<br /><br />3) 최악의 순간에도 공포에 사로잡히지 마라 <br /><br />기회는 항상 위기와 함께 찾아온다. 그러나 공포에 굴복하면 결코 그 기회를 볼 수도, 잡을 수도 없다. 사람은 집값이든 주식 가격이든 오른 다음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하지만 최고이 투자 기회는 남들이 모두 포기하거나 절망한 최악의 순간에 찾아온다.<br /><br />​<br /><br />4)항상 플랜 B를 준비하라​<br /><br />안타깝게도 완벽한 예측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돌발 변수에도 무너지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두거나 예측하지 못한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랜B를 항상 준비해둔다.<br /><br />​<br /><br />2부 7가지 시그널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br /><br />"냉철한 머리 그러나 따뜻한 가슴을" 앨프리드 마셜<br /><br />1장 금리 시그널: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순간을 주목하라​<br /><br />연준은 대체로 경기가 가장 좋을 때 금리 인상을 시작하기 때문에 금리 인상 초기에는 오히려 주가나 부동산 가격 등 자산 가격이 치솟아 오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미국의 금리 인상 초기에는 과거와 달리 이번 금리 인상은 위기를 불러오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는 헛된 믿음이 한동안 자리 잡는다. 하지만 그런 믿음과는 달리 늘 미국의 금리 인상은 다가올 경기 둔화를 알리는 중요한 시그널이 되어왔다. 특히 우리는 금리 인상을 멈추는 순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준은 경기 둔화의 가능성이 보이면 금리 인상을 중단하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미국이 금리 인상을 시작하는 것은 호황의 파티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보여주는 시그널로, 그리고 금리 인상 중단은 파티가 곧 끝난다는 것을 알려주는 시그널로 봐야 한다.<br /><br />​<br /><br />연준의 금리 인상과 금리 인하가 세계 최고의 전문가 집단의 판단이라면 장단기 금리 차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집단지성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예측의 정확성을 따지자면 연준의 금리 결정보다 장단기 금리 차가 더 중요한 시그널이다. <br /><br />​<br /><br />요점: 금리가 인하되거나 장단기 금리 역전이 되면 경기가 불황국면으로 들어간다.​<br /><br />​<br /><br />2장 부채 시그널: 규모보다는 속도가 중요하다.​<br /><br />이런 구조(정부 임기가 바뀌는 것)에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빚더미를 부풀리더라도 당장 내 임기 동안에만 경기 부양을 하는 것이 우월한 전략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정부는 커지는 빚더미를 줄이기는커녕 오히려 빚을 부풀려 경기를 부양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위기가 당장 눈앞에 닥치지 않는 한 정부가 바뀔 때마다 빚더미는 점점 더 위험 수위를 향해 부풀어 오른다. 물론 경제가 성장하면 빚도 늘어나는 것이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소득이 증가하는 속도에 비해 빚더미가 훨씬 더 빠르게 부풀어 오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특히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은 매우 주의 깊게 보아야 할 위기 시그널이다.​<br /><br />​<br /><br />3장 버블 시그널: 주식, 부동산 통계의 유혹에 속지 마라​<br /><br />주가가 폭락하면 대체로 6~12개월 뒤에 실물경제가 악화되거나 6~24개월 뒤에 부동산시장이 불황으로 접어들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일본의 버블 붕괴 과정을 보면 1989년 일본의 주가가 대폭락을 시작한 이후 2년이나 지난 1991년부터 일본의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기 시작했다.<br /><br />​<br /><br />버블은 꺾이는 순간이 가장 위험하다. 버블 붕괴의 초입에는 마치 일시적인 가격조정처럼 보여 뒤늦게라도 버블에 올라타야 한다는 강렬한 유혹이 생긴다. 이런 전환의 시기에 자산 가격이 바로 직전보다 싸졌다는 단순한 판단으로 자산을 사들였다가는 자칫 큰 낭패를 보기 쉽다.​<br /><br />​<br /><br />4장 환율 시그널: 돈의 흐름을 한 발 먼저 읽는 기술​<br /><br />하지만 환율은 전문가들조차 내다보기 힘든 분야여서 일반인들이 환율을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지금 통화가치가 고평가되어 있느냐 아니냐는 어느 정도 가늠해볼 수 있다. 특히 해외 투자은행들이 경쟁적으로 환율관련 리포트를 내놓고 있어서 이를 눈여겨보면 도움이 된다.<br /><br />​<br /><br />만일 어떤 나라 사람들이 해외만 나가면 물건을 싹쓸이 하듯 사재기를 한다면 이는 그나라 통화가 고평가 되어 있음을 뜻하는 매우 위험한 신호다. 자국 통화 가치가 과도하게 높아서 다른 나라 물가가 싸게 느껴진다는 뜻이기 때문이다.​<br /><br />​<br /><br />중국인들이 해외만 나가면 쇼핑에 열을 올린다는 것은 위안화가 그만큼 고평가되어 있음을 뜻한다.<br /><br />​<br /><br />이처럼 외화 유출을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직접 창구 규제에 나선 것도 그 나라 통화 가치가 고평가되어 있음을 알리는 중요한 시그널이다.<br /><br />​<br /><br />우리나라 원화의 미래(원하 가치가 급락할 가능성에 대한 예측)<br /><br />첫째, 우리나라는 2017년 이후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반도체 기업들의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으로써 외화가 쏟아져 들어와 원화가 고평가된 측면이 있다.(외화가 국내로 들어오면 외화를 원화로 환전하기에 시중에는 돈이 더 풀리게 된다)<br /><br />둘째, 우리나라는 지난 20년 동안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크게 높아져 원화 환율이 위안화 환율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다.<br /><br />셋째, 그동안 우리나라 증시는 중국에 대한 대체투자처로 각광을 받아왔다.<br /><br />​<br /><br />반대로 원하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는 전문가도 있다. 그 이유는 2020년 이후 생산연령인구의 감소 같은 원인으로 우리나라의 경기 둔화가 본격화되면 수입이 줄어들고 일본식 불황형 흑자가 가속화되면서 원하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br /><br />​<br /><br />5장 중국 시그널: 문제는 미중무역이 아니라 구조적 부실​<br /><br />GDP대비 과도한 부채, 중국인구의 2배에 해당하는 주택 공급량(신도시에 빈집이 많아 유령도시가 많다고 함), 좀비기업의 확산(파산에 직면한 기업을 살리기 위해 국영기업이 강제로 합병하도록 정부가 조정함)<br /><br />​<br /><br />(중국경제의 위기는 우리나라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br /><br />​<br /><br />6장 인구 시그널: 경제를 잠식하는 침묵의 살인자​<br /><br />요컨대 세계 주요 국가에서 인구구조가 악화되는 것은 2020년 이후 세계 경제 성장률을 끌어내리고 자산 가격을 위협하는 심각한 장해 요인이 될 것이다. 각국의 생산연령 인구 비중 감소화 고령화 속도 등 인구구조의 변화를 중요한 시그널로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br /><br />​<br /><br />7장 쏠림 시그널: 한국 사회, 지나치게 쏠리면 반드시 터진다.<br /><br />수출 분야의 쏠림현상 - 지나치게 중국에 의존한 현상, 반도체 분야 쏠림현상. 반도체 호황 덕분에 달러가 쏟아져 들어오면서 원화 가치 강세가 이어졌다. 이 같은 원화 강세로 반도체를 제외한 철강, 조선, 자동차 등 다른 주요 수출 품목의 경쟁력은 크게 약화됐다.<br /><br />내수 경제의 쏠림현상 -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이 건설 투자에 과도하게 의존해왔다는 점이다.<br /><br />자영업 쏠림현상 - 우리나라 자영업 비중은 2017년 기준으로 전체 취업자 중 25.4%나 된다. 4명 중에 1명이 자영업을 하는 셈이다.<br /><br />부동산 쏠림현상 - 우리나라는 가구 순자산의 80~90%를 부동산에 올인하고 있다. 이렇게 부동산 쏠림 현상이 강해진 이유는 우리 경제에서 역동성이 사라져 더 이상 투자를 해도 부동산 말고는 돈 벌 곳이 마땅치 않아서이다.<br /><br />​<br /><br />3부 부의 지각변동에서 승자가 되는 법<br /><br />"어려움 한가운데 그곳에 기회가 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br /><br />​<br /><br />1장 피할 수 없는 미래, 향후 3가지 시나리오​<br /><br />첫 번째 시나리오는 미국 정부와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으로 지금의 미국호황이 상당 기간 계속되는 시나리오다. .. 만약 이와 같은 경기 부양책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발휘한다면 2018년에 제기된 '2020년 위기설'이 오히려 미국의 호황을 더욱 연장하는 나비 효과를 일으킨 셈이 될 것이다.<br /><br />​<br /><br />이 시나리오대로 경제가 흘러가려면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가 모두 건재해야 하는데 미국은 몰라도 단 한번의 위기 없이 지난 40년 동안 거품을 부풀려온 중국 경제가 2020년대에도 아무런 조정 없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리라 예상하기는 어렵다. 중국에서 위기가 시작될 경우 중국에 의존해 성장해온 우리나라는 다른 국가들보다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br /><br />​<br /><br />두 번째 시나리오는 2020년을 전후해 세계 주요 국가의 경기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져드는 것이다.<br /><br />​<br /><br />세 번째 시나리오는 세계 경제가 위기로 치닫는 가장 섬뜩한 시나리오다. <br /><br />​<br /><br />2장 2020년, 집값을 결정하는 3가지 키워드: 수요, 공급, 금리​<br /><br />200만호 건설 이후 가장 많은 입주물량을 자랑하는 2019년 이후 부동산시장을 눈여겨봐야 한다. 특히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평균보다 훨씬 많은 입주 물량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1990년대 이어 또다시 큰 폭의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br /><br />​<br /><br />2020년 대 초반, 한국 부동산시장의 장기적인 향방이 결정될 이때 주택 구매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집을 살 때는 반드시 자신이 벌어서 갚을 수 있을 만큼만 대출을 받는다. 만일 과도한 대출을 받아 집을 샀다가 자신의 예상과 달리 집값이 떨어지면 집을 팔 수도 유지할 수도 없는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br /><br />​<br /><br />3장 요동치는 증권시장, 도대체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br /><br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나라가 되지 못하는 한 이런 상승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돌파한 나라 대부분 연평균 1% 안팎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면서 저성장 늪에 빠진 것 처럼 앞으로는 성장률이 둔화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생산연령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더는 과거와 같이 지속 성장하는 경제구조를 유지하기는 어렵다.<br /><br />​<br /><br />일본의 경우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줄어든 시기를 전후해 주가가 폭락했지만 다시 반등해 최저점 대비 주가는 10년 만에 3배 정도 상승했고, 이탈리아는 폭락 이후 5년여 만에 최저점 대비 2배 상승했다. 따라서 고령화 충격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투자를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br /><br />​<br /><br />글로벌 경기 둔화가 시작될 경우 신흥국 통화 가치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며 크게 하락할 수 있다. 이 경우 신흥국 통화 가치가 충분히 하락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글로벌 경기 회복세를 나타내는 신호와 동시에 투자를 시작한다면 높은 채권 수익률과 함께 환차익까지 누릴 수 있다. 앞으로 세계적인 경기 불황이나 위기 신호가 나타난다면 신흥국 국채 투자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br /><br />​<br /><br />4장 4차산업형멱은 아직 오지 않았다.<br /><br />4차 산업혁명이 곧바로 시작되든 아니든, 적어도 과거의 파동이 끝나가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거대한 변화가 불가피하다. 변화의 시기는 언제나 그렇듯 승자와 패자가 엇갈리는 대역전이 벌어진다. 이제 격변에 대응할 준비가 갖춰진 경제 주체만이 차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도양에 나서게 될 것이다.<br /><br />​<br /><br />5장 원화, 달러화, 엔화, 금... 무엇이 안전자산인가?​<br /><br />위험 분산을 목적으로 달러나 엔화, 금을 살 경우에는 가격이 오를 때 추격 매수를 하기보다 절제된 방법으로 비중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다. <br /><br />​<br /><br />​<br /><br />​<br /><br />비관주의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보고 낙천주의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본다.<br /><br />​<br /><br />앞으로 시작되는 2020년에는 다음의 3가지 사항을 반드시 명심하고 실천해야 한다.<br /><br />첫째, 내일은 결코 오늘과 같지 않다는 것을 명심한다. 경제 위기도 생명을 갖고 진화하는 바이러스처럼 끊임없이 형태를 변화하고 독성을 키워나간다.<br /><br />​<br /><br />둘째, 세계를 넓고 깊게 바라보며 투자와 사업 전략을 짜야 한다. 세계화 이후 투자와 사업의 무대는 전 세계로 확장된지 오래며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br /><br />​<br /><br />셋째, 최악의 공포가 시작되면 그 순간 공포를 담아라. 최대의 위기가 최고의 기회가 되듯이 남들이 모두 떠날때가 가장 최고의 투자 기회이며 동시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위기는 기존 강자에게 유리하던 경제 환경을 붕괴시키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도전자에게 놀라운 역전의 기회를 제공한다.​<br /><br />​<br /><br />불황이 깊어질수록 영원히 경제가 회복되지 않을 것처럼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하지만 인류가 계속되는 한 반드시 경제는 다시 회복기를 맞이한다. 새로운 혁신의 물결을 일으킬 6차 파동, 혹은 4차 산업혁명도 언젠가는 반드시 시작될 것이다. 그 기회를 잡으려면 어두운 심연의 밑바닥에서 공포를 담아 희망으로 바꾸어나가야 한다.<br /><br /><br /><br />--------------------------------------<br /><br />올해 3월말부터 변하기로 결심하고 책을 읽고 간략 서평을 써왔어요. 저도 드디어 이런 책 요약을 하는 날이 오네요~<br />매일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제 모습이 대견합니다.<br /><br />모두들 책 읽고 부자되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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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완벽하게 정리 하신것 같습니다. 위기가 올것이니 또는 완전히 다른 경제환경에 대비하고 경제위기에 오히려 기회를찾고 배팅 할 수 있도록 좀 더 면밀히 준비하라는 내용 같습니다.(맞는지 모르겠네요..ㅎ) 이렇게 준비하려면 엄청난 관심과 공부,실천이 뒤따라야 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첫댓글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책 리뷰 올려볼게요~~^^
책을 완벽하게 정리 하신것 같습니다.
위기가 올것이니 또는 완전히 다른 경제환경에 대비하고 경제위기에 오히려 기회를찾고 배팅 할 수 있도록 좀 더 면밀히 준비하라는 내용 같습니다.(맞는지 모르겠네요..ㅎ) 이렇게 준비하려면 엄청난 관심과 공부,실천이 뒤따라야 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네~~ 수많은 전문가들이 위기가 온다하지만 언제올지 실제 올지 안올지 모르니 7가지시그널로 스스로 판단하라는거 같아요~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겠어요~~
오~ 책을 읽은것 같은 후기에요!! 저도 이 책 읽어보려고 도서관에 예약신청 해뒀는데 기대되네요!!
네 빌려볼만 하더라고요^^
책 소개 감사합니다.
네 책 리뷰 많이 해볼게요~~
감사 합니다. 덕분에 요약으로 책을 읽은 기분이네요^^
앞으로도 많이 남겨 볼게요^^
방대한 양의 좋은 정보력을 가진 꼭 읽어 보고 싶은 책이네요.. 좋은 책 추전 감사드립니다.
유튜브보니까 김미경 강사님이 저자 인터뷰도 했더라고요~^^
@월세오천 네. 저도 퇴근하면서 유튜브로 봤습니다..김미경 티비 2020년 금융위기 부동산 손해 보지 않는 법..
요약을 너무 잘 하신 거 같아요^^ 꼭 사서 읽어보고싶어지네요^^
저는 밀리의 서재 이북으로 봤어요~ 먼저 도서관에서 빌려보시고 맘에 드시면 사서 보세요~ㅎ
요약을 정말 잘하셨네요~ 아주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서평 잘봤습니다 :)
네~ 거시 경제는 참고로하고 저희는 꾸준히 수익내요^^
요약 너무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네~ 앞으로도 많이 남겨 볼게요^^
공부할게 참 많군요~ 저도 도서관에 예약해야겠어요.
네~ 한번쯤 볼만해요^^
요약해주셔서 책을 읽기 훨씬 편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정리 잘해주셔서 끝까지 읽어봤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