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 둥지를 튼 김영만 친구의 초청으로 주말에 털치 번개 모임이라 하여 금요일 일과를 마치고 참석했다.서울시청에서 행정사무관으로 정년퇴직한 영만이 친구는 자연을 벗삼아 조용한 이곳에서 제3의 인생을 ,이곳에서 터를 잡아 부부가 다정히 손을 잡고 자연인으로 살아 가는 모습이 부러울 정도로 정말 멋있었다.
살고있는 아파트와는 운동 삼아 걸어서 다닐 정도로 그리 멀지 않는 곳으로 대로변에 빌딩이 있으며 족구를 해도 될 정도로 꽤 넓은 곳으로 얼마전 이 곳에 사업장을 열었단다. 사전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아 화분이라도 들고 가지는 못하였지만 참석한 모든 친구들이 개업과 사업 번창을 위해 축하와 강 장로의 특별기도가 별도로 있었을 것이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일익 번창하시기를.
(사진의 건물 뒷편이 서해안로)
참석 인원은 총 9명으로 강동춘, 백문현,이상덕,이상윤,이재규,최용순,허행도 그리고 대전에서 참석한 김진도 총무,초청자 김영만 이였으며, 참석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급한 일로 참석치 못한 이상신회장, 모임장소로 이동중에 개인 사정으로 되돌아 간 최창림, 백모상으로 갑자기 일본으로 출국한 박회장 등이 자리를 같이 하지못하여 아쉽기도 ..........
어부인께서 손수 소래포구에 가셔서 제철인 털치를 사와서 사무실에서 삶아 주시고 푸짐한 떡과 고기며 ,낮에 일을 열심히 한 후라 시장하던차에 오랫만에 배불리 맞있게 먹었다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 없는 묵은 김치며, 모임때마다 따라 다니는 어디에만 판다는 증류주(?) 이것 마시고 나면 모임때 오고 간 얘기는 다음 날 통 생각이 안난다. 중국여행 준비 이야기, 총무님 이야기 ,해병대 이야기 , 영만이 친구 말씀 등등.... ,
초행일 경우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1호선 개봉역 1번 출구 정왕행버스(1번) 타고 시흥방산정류소에서 하차(시흥부동산)
(사진의 중앙으로 서해안로 대로변 임)
영만이 친구의 친구사랑 감사합니다.
첫댓글 정말 보기 좋다. 영만아 한다. 일로 번창하시길......그리고 보낸다.
다시 한번 축하하고 사업번창 하기를 빕니다.
복에 복을 더하시는 주님!! 이 터전위에 놀라운 은혜와 사모하는 계획들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자 되세요!!친구의 건승을 빕니다.감사와 사랑으로,
항상 웃는 얼굴 보기 좋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를 바람니다.
내는 사무실에는 잘 가지도 않느다 게을러서........
영만아! 개업을 축하한다.일로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게.
박회장님이 아니 계셔도 화요는 간다.(우리 공식 만찬주가 되었네.)
개업을 축하하며 서업번창 하시길 기대합니다.
언제 다시 한 번 털치 먹으러 가야겠네. 아무튼 일취월장하시길.
보기좋다...! 사업 번창 하시고 일취월장 하소서...축하.축하 축하!!!!!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부부금실이 좋다보니 하는 일마다 번창할 겁니다.
번개모임으로 끝낼긴가?암튼 축하하오.시작에 비해 끝은 창대할 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