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52. 마28:1-10
십자가고난이축복인이유(부활주일새벽)
[마28:1-10]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돌이 굴려지기 전에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무덤을 나오셨습니다.
돌을 굴려낸 것은 예수님이 나오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빈무덤을 여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막힌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나님이 살아계신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부활하는데 그 돌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천사가 그 돌을 치워준 이유는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돌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돌이 치워져야 한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돌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그 무덤을 나오실 때도 돌을 치우고 나오신 게 아닙니다.
돌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마28:1-10 돌이 문제가 아니라 믿음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