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NH/박병국] 덴티움
[덴티움(TP 200,000원 상향, Buy 유지)] 시장성 분석 완료, 여전히 저평가된 국내 치과 산업
■요약
글로벌 치과 산업의 멀티플은 지속 상승, 핵심은 시장성. 당사는 이머징 국가의 시장 추정작업 진행, 매우 낮은 침투율과 고성장 가능성 확인. 대장주 덴티움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국내 치과 산업의 리레이팅 기대
▶️ 글로벌 치과 기업들의 고 멀티플 당위성은 시장에 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만원으로 33%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적용하는국내외 피어 멀티플 평균의 상승이 주요 이유, 14.2배에서 17.4배로 상승
스트라우만은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의 잠재시장 대비 침투율 0.2%, 구매력 시장에 대해 약 2% 수준임을 언급. 당사는 중국, 인도, 베트남, 튀르키예 등 이머징 마켓의 치과 임플란트 시장 추정작업(본문참고) 진행. 경제와 노령인구는 성장하는 반면 실제 임플란트 치료 침투율은 매우 낮은 수준. 중국의 ’22년 침투율은 2.9%로 추산. 한편, 중국 외 신흥국에서도 국산 점유율이 가장 높은 상황. 향후 시장 본격 성장 시 선점 효과 누릴 수 있을 것
글로벌 의료기기 증시에서 치과 분야 수익률은 최상위 수준. 헬스케어 필수재, 고령화 조건과 이머징의 시장 개화를 기반으로 높은 멀티플 형성. 국내 대장주가 된 덴티움은 주가 상승에도 2023년 PER 15배, 스트라우만 43배와 여전히 큰 격차(국내 미용기기는 글로벌과 유사). 성장과 이익률은 동사 우위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 덴티움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치과 기업들의 리레이팅 기대
▶️ 비수기를 지나 고성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기회 잡기
1분기 매출액 741억원(-1% y-y), 영업이익 207억원(+2% y-y)으로 컨센 하회 전망. 실적 부진은 4분기부터 이어져온 중국 코로나로 인한 연초 중국 수출 저조 탓. 이는 관세청 데이터를 통해 시장에 반영된 상태며, 3월 회복세 확인됨. 2분기부터 실적 회복 기대, 연간 추정치는 기존수준 유지
▶️ 보고서 링크 : bit.ly/3UNJL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