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에서 글을 올리다 보면 평소에 생각한 주제나 내용들이 떠 오르리 않을 떄가 무척 많다.무작정 단상형식으로 글을 쓰내려 가다보면 감정이 폭발하여 의도와 다른 삼천포로 빠질 떄도 무척 많다.글구 일일이 인물이나 사건 글구 구성 등에 전혀 구애를 받고 싶지도 않고 속전속결로 글을 쓰다 보면 특정 인물에 대한 프로필이나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왜곡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어제 강승규와 관련된 글 중에 강승규의 프로필을 잘못 전달된 듯,그러나 강승규란 인물 정도의 프로필이 필자에게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닌 것만큼 아래에 골통사냥꾼님의 오도와 관련한 지적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그 후기를 쓰내려 가야 할 듯하다.오늘의 주제는 그렇다 명바기 경제팀들 언제까지 눈감고 아옹하면서 대국민 기만극을 연출할 것인지,제발 바른 소리가 나오길 학수고대 하며 기다렸만 이제 지쳐만 간다.오늘 리만브라더스의 스트립 쇼를 한 번 감상해 보고 잡다.물론 리만브라더스가 스트리퍼가 되고 필자는 제작 스태프가 되는 것이지,거죽에 걸치고 있는 두터운 각질과 같은 가식의 옷을 한꺼풀씩 벗겨 그 실체진실을 밝혀 보자는 것이다.언제까지 국민을 기망하면서 우리 경제를 신용카드 돌려 막기식으로 추진할 것인지,조폐공사내에서는 내 윤전기 돌려 달라고 아우성칠 정도다.이번 상반기에 5만원권 고화폐가 나온다.명바기 입장에서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퍼질러 놓은 돈질을 감쪽 같이 묻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현대건설 때부터 서울시장에 이르기까지 명바기의 분식회계는 거의 프로다운 환상의 기술을 보였다.뚝섬 팔고 온갖 서울시 소유 부동산 팔아 치운 그 돈으로 구둣쇠 굴비 쳐다보 듯이 아껴서 서울시 부채를 갚았다고 육갑질 떨 정도면,그기에 지적을 하면 거품을 물고 닭잡아 먹고 오리발 내미는 수준은 그만큼 재무 technology 에 능숙하다는 뜻이겠지,그런 그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국가 예산문제는 안 보아도 비됴가 아닐까 싶네,현재 필자가 비공식 채널을 통해 얻은 바로도 엄청난 재정을 쏟아 부은 것으로 알고 있고,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으로 보인다.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밝힌 액수만 무려 100조 원이 넘어서고 있다.그기에 정부지급보증 1000억불까지 합산하면 과히 천문학적인 숫자인 것이다.물론 지급보증이 집행되지 않고 기업과 은행 자체에서 채무상환 능력을 유지해야 할 것이지만,실제 언론에서 떠벌리고 있는 은행들의 bis비율은 10% 기준으로 할 떄에 그 기준에 도달하는 은행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고,국책은행 대부분은 이미 bis기준 미달에 걸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리만브라더스는 아직도 자신들의 정책적 무능과 실패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엄청난 자존심이겠지,현대건설 노가다 경력을 앞세우며 747공약을 내걸고 거품을 물고 국민들에게"저는 추진력 있는 경제대통령입니다.반드시 울 나라 좋은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거품을 물고 싸돌아 단니든 떄가 어저꼐 같은 데.이제와서 까발리면 사실 쪽팔리는 것은 맞다.그래서 철저하게 국민들에게 숨기고 잇는 줄 모른다.왜 하필이면 지하로 숨어 들어가는 냐는 것이다.지하 벙커를 만들어 마치 전쟁놀이라도 하는 마냥 거창스럽게 war-room??ㅋㅋㅋ 정말 시추에이션 코미디를 보는 기분이다.마빡이 대갈빡 쳐가면서 폴짝 뛰는 그런 모습이 연상되는 데,결국은 명바기의 전쟁놀이 지하벙커는 어제 북한 군부의 대남침략 공언처럼 실제 war -room이 될까바 저어스럽기도 하공,물론 명바기가 전쟁 나면 제일 먼저 해외로 망명항 인격체인니,war-room이 무신 필요가 있을 까나,
그런데 필자가 의혹의 시선을 던지는 것은 쥐새끼들처럼 지하로 숨어들어 무슨 꼼수를 부리는냐는 것이다.기껏 그 벙커에는 명바기 경제팀 밖에 없다.그 돌대가리들이 모여 무신 작당들을 하는냐는 것이다.결국 조폐공사 윤전기가 아마 지하 벙커에 있는 듯보인다.명바기 경제팀들이 무신 프로젝트나 만들 줄 알겠나.그냥 명바기 마인드대로 돈이나 쳐발라 일단 발 등에 불 붙어 끄고 보자는 심뽀인데,글구 현재 명바기 집권 1년이 다 되어 간다.도데체 정권의 경제 정책의 컨텐츠가 보이질 않고 글구 국가운영의 정체성이 없다는 것이다.이러니 명바기가 아무리 거품을 물고 떠벌려도 왠 개가 짖는냐는 식으로 들릴 수밖에는 이게 현실의 시장 정서란 것이다.그기에 죄도 없는 일개 논객을 잡아다 족치면서 자신들의 모든 불찰과 무능을 전가시키는 그런 유치한 짓거리나 하고 자빠졌으니,국민들이 더욱 명바기정권을 신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씩 명바기가 걸치고 있는 가식의 옷을 하나씩 벗겨 보자.우선 녹색 뉴딜정책에 투입될 50조 예산 편성에 대해서 현재 설득력 있는 그런 브리핑이 없엇다는 것이다.단지 경기불황에 따른 경기부양책을 빙자하여 자신의 가시적 치적을 앞세우려는 공명심의 발로일 뿐,전혀 경제성이나 경기부양을 위한 근본적이고 실제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그런 부분은 민간부문을 적극 수용하여도 충분한데 구태어 엄청난 국민 혈세를 퍼붙는 이유를 묻고 싶다는 것이다.혹시 명바기의 친인척과 차명을 이용하여 4대 강 주변에 땅이라도 선취매 해 놓았는 지,궁금할 뿐이다.능히 그러고도 남은 위인이기 때문에 이런 의심까지 받는다는 것이다.300억원의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헌납하려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고,그러니 대로 주고 말로 받고 싶은 충동인가?그렇게 하천에 목을 메는 이유를 모르겟다는 뜻이다.글구 지난번 명바기가 자신의 입으로 은행과 기업에 대한 지급보증 형식으로 1000억 달러 보증을 약속햇다.그라마 1000억 달러라는 엄청난 액수가 어떻게 도출이 되었는지,구체적으로 밝혀야 했던 것이다.이 부분도 국민적 의혹감 중 하나란 것이다.
결국은 금융권의 부실을 정부가 껴 앉겠다는 것이 아닌가,따라서 1000억 불이란 지급보증 액수가 도출된 것은 대부분의 금융권의 부실화를 의미하는 것이고.글고 안그러면 미국 전 대통령 후버의 모라토리엄 선언을 괜시리 흉내 한 번 해 본 것인지,그러기엔 1000억 달러라는 액수는 너무 크다는 뜻이고 이러한 구체적인 액수를 산정할 때는 이미 금융감독원과 한은 쪽에서 은행권의 부실 정도가 크다는 그런 소스를 흘렷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본다.사실상 명바기 입장에서는 한은과 금통위가 금리를 대폭 인하하여 경기부양책에 조력해 주기를 사실상 바랬을 것이다.하지만 금통위가 만약에 금리를 50bp가 아닌 100bp이상을 인하했다면 엔 캐리 자금은 급격하게 청산되어 우리 곁을 떠날 것이다.그래서 한은도 금리정책에 상당한 딜레마를 안고 있는 것이다.외국자본의 이탈 가속화가 결국은 금융위기와 외환위기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고,명바기의 지급보증 부분도,국제적 정책공조에 따른 만기연장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포면적인 관계지만,실제 그 이면을 보면 완벽한"카드 깡" 정책이란 것이다.비단 이 부분 뿐아니라 지난번 미 frb와의 통화스왑 부분도 사실상 카드깡일 뿐이다.
우선 이해관계상 통화스왑은 상호간 화폐 교환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대체로 유로화 엔화 파운드,위안화 등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선진국가들의 화폐로 통상 거래가 이루어진다.즉 원화 따위는 통화스왑의 대상물이 아니란 뜻이다.그런데 미국의 frb가 전격적으로 300억 달러의 통화스왑을 체결한 기저에는 여러가지의 뉘앙스가 흐른다.미친소 수입과 관련하여 부시가 딱한 명바기에게 준 선물이고,글고 미국 ib들이 상당히 국내에 진출하여 직간접투자를 하고 있다,그런데 한국이 모라토리엄이나 디폴트를 선언한다면 죄다 부실채권으로 그 막을 내리는 것이다.결국은 미국으로선 자국의 ib를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도 설득력을 얻을 것이다.글구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원래 통화스왑은 체결 당시의 양국간의 환율을 그 약정으로 한다는 점이다.따라서 한미간 통화스왑이 체결될 당시 우리 환율은 1400원대에 안착되어 있었다.추후 상호간 화폐를 재교환 할 때에 달러 대비 환율은 필자의 예측으로 950~1000원의 박스권을 유지할 듯하다.그렇다면 그만큼 미국으로선 엄청난 환차익을 얻는 셈이다.결론은 카드깡이란 것이다.
이런 이론은 일본의 엔화도 마찮가지다.현재 앤화 대비 환율은 1000원이 넘은 상태에서 약정환율로 체결하였다.이것도 바로 카드깡 이란 것이지.결국은 우리는 엄청난 출혈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모두 국민을 속이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글구 부도덕한 은행을 살리자고 국민의 혈세를 이렇게 난발해도 되는냐는 것이다.명바기의 입놀림이나,하는 짓거리를 보면 우리 은행권이나 기업들이 얼마나 외환에 시달리고 있는 지,익히 잘 대변해 줄 것이다.따라서 이번 3월 이내로 또한번 금통위가 경기부양울 위해 명바기의 요구조건을 들어 주면서 금리인하를 단행 한다면 우리는 엔 대비 원화,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는 폭락할 것이고(환율상승) 본격적인 외국자본이 이탈을 할 것이다.즉 엑소더스가 발생한다는 것이다.그기에 일본 본토의 은행 결산일까지 겹치고,우리 은행들의 은행채 뿐아니라 기업들의 회사채 글구 국공채까지 엄청난 만기 결제가 도래한다.따라서 외환의 엑소더스와 대외적 채무 상환을 위한 달러는 고갈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우리는 또한번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겪어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을 한다.
글구 필자자 지난 금요일 오후에 해외 금융동향을 모니터링 해 보았다.유럽 및 이머징국가와 미국으 주요 기어들의 cds가 상승 반전하고 잇음은 그만큼 또 다시 글로벌 신용경색 문제가 대두될 것이란 전망이다.글구 뉴욕과 런던시장의 파생상품의 대표성을 가지고 잇는 유로화 선물과 미국 재무성증권 선물간을 거래하는 방식의 tes spread 도 불안하게 움직인다.물론 필자가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은 심리를 위축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명바기 경제팀들이 모든 것을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까발리고 국민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올린 글이다.지난번 김대중의 금 모으기 운동 등 우리 국민성은 항상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해 왔고 단합됨 모습을 보여 세계인들을 놀라게 만든다.은행권의 부실과 기업의 부실을 솔직담백하게 까발리고 그에 대한 국민과 함께 진지하게 의논을 해 보자는 것이다.쥐새끼들처럼 지하 벙커에 숨어 문디 반상회 하는 짓거리 하지 말고 말이다.쓸 말이 많지만 주위 시선이 내 쪽으로 몰려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을 지경이다.(글고 앞으로 필자는 명바기의 꼬봉들인 명빠와 친이계를 약칭을 사용하여"명꼬"라고 칭할 것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