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스탯..(정확하게 나온곳이 없어서 확실하진 않습니다)
카가와신지 : 18경기 8골 (시즌 중반에 아시안컵 부상이후로 시즌아웃. 시즌 전반기만의 스탯)
우치다 아츠토 : 26경기 (5월에 입단후 26경기 출장) -> 어시등의 기록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0골.
-> 분데스리가에서도 강팀으로 평가받지 않고, 챔스에서는 더더욱 4강진출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샬케04가 챔스 4강 진출.
하세베 마코토 : 볼프스부르크 23경기 출장 (아시안컵으로 결장 및 모든 경기를 출장하지는 않았으나 충분히 많은 경기를 소화)
박지성 : 15경기 5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로테이션의 한축으로서 중요경기에서 활약)
-> 챔스 4강 2차전 결승골등 이펙트는 있으나 골을 넣은 경기 이외의 이펙트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이청용 : 31경기 3골 (어시스트는 기록되어있는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대충 주요선수들만 따졌다고 하였을경우입니다.
대충 스탯으로만 봐도 카가와신지는 탈 아시안급 능력치를 받는것이 맞습니다. (누가 시즌 중간에 영입되어서 시즌 절반만 뛰고 8골이나 넣을수 있을까요. 수아레즈도 지난시즌 리버풀에 중간에 입단해서 13경기 4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이펙트가 컸기 때문에 엄청난 선수라고 칭송했었습니다)
하세베의 경우에는 능력치가 좋게 빠졌을지는 모르겠지만 멘탈에서 오프더볼7, 포지셔닝10 등의 자신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으며, 홀딩미드필더로서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몸싸움 7이라는 최악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치다의 경우 제 개인적으로는 조금 평가 절하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우치다가 단순히 빠른 선수로만 평가 된 것에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50m를 6초에 돌파한다는 기사도 있긴 합니다만 그가 챔스에서나 샬케의 중요경기에서 보여준 몸싸움은 한자리수에 지나지 않을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박지성의 경우에는 지난시즌과 스탯도 별로 변함이 없고, 그에 따라서 능력치도 변함이 없으니 패스.
이청용의 경우 정말 안좋게 나와보이지만 대부분 필요한 능력치가 14입니다. 능력치의 총합으로는 어쩌면 우치다보다 높을수도 있겠네요.(총합은 해보지 않아서)
분명 이청용이 잘하긴 했습니다만, 팀 어드벤테이지가 없다는점(반론으로 팀이 병신인데 에이스역할 톡톡히 하지 않았냐...라고 할수 있겠지만 위건의 에이스 은조그비아등을 보면 그딴건 없습니다. 다만 팀이 약하면 선수도 약하게 볼 뿐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포텐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충분히 포텐을 키울 경우 대다수의 능력치가 15 이상으로 오를수 있다는 점에서 전혀 나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대체적으로 일본이 우리나라선수들보다 높은 능력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던 것입니다. 국가대표에서 보여준 모습은 우리나라가 한수위라고 보여질지도 모르겠으나, 그것은 국가대표경기였을 뿐입니다. 더 많은 경기와 더 많은 스탯을 쌓고 더 많은 증거를 보여줄 수 있는 리그에서 이정도 차이가 나게 된다면, 제가 FM을 만들더라도 일본선수들을 높게 줄 것입니다.=.=
ps. 그렇다고 일본이 좋다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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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든 스탯이 단순히 정규리그 스탯만 따진거다. 카가와 신지는 저 능력치를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어
약간의 태클을 걸자면, 카가와는 시즌 중반에 온 건 아님. 단지 시즌 완전 막판에 왔음(5/11에 왔으니,) 차기 시즌, 즉 지난 시즌에 대한 준비할 수 있는 여유는 있었죠.
음.. 그렇군요. 아시안컵 부상때문에 출장수가 적은거였군요. 제가 잘못된 정보를 주어서 죄송합니다. 다시 찾아본 결과 아시안컵때의 부상으로 반시즌을 날려먹었고, 전반기에 18경기 8골이였으니 충분히 탈아시아급이라고 생각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당
탈아시아급이라 볼 수 있다고 평가를 할 수 있긴 하지만, 세가에서 약간은 오버한 느낌은 있음.
단순히 능력치로만 따졌을경우 AMRLC인놈이 패스가 13에 크로스가 10, 창조성이 8, 집중력이 8입니다... 포지셔닝은 겨우 6인데다가 팀워크는 10입니다..-_-;; 정말로 필요한 멘탈들은 쓰레기 능력치를 받은 카가와인데.. 전혀 오바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ㅠ
카가와 신지랑 외질 비교스샷 올려볼까요? 반니님은 "카가와 신지가 저 능력치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카가와 신지는 양발에 저 능력치죠. 카가와 신지보다 더 많이 보여준, 임팩트면에서도 떨어진다고 볼 수 없는 다른 선수들보다 더 좋은 능력치를 받은 카가와신지인데요
제가 fm2012를 하고 있지 않아서 외질이라던가 지금 스샷이 올라오지 않은 선수들의 능력치를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외질과 카가와의 비교는 할수 없었단점 알아주셨으면 하고요. 단순히 여기에 올라온 한국선수와 일본선수들과의 비교만 하였을 경우 카가와는 저런 능력치를 받을만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하이고.. 받을만큼 받은거 같은데.. 웬..
근데 어짜피 FM에서 매년 일본애들 능력치 높게나와도 직접 써보면 망ㅋ
이번에 보는 하세베가 그런 능력치죠. 겉으로보기엔 개쩔어보일지 몰라도, 정작 필요한 멘탈이라던가 피지컬은 쓰레기인.....
그렇다면 박지성골결도 좀 상승해야되는데 그대로인건 아쉽네요 최소 10은줘야되는데
그리고 카가와는 이번시즌을 좀 더 지켜봐야 적절한 평가가 될겁니다 한 시즌만에 저런 능력치 뜨는건 좀 어이없긴 함..
원래 FM이나 타 스포츠게임이 한시즌에 영웅이 되고 한시즌에 바보가 되는 경기이다보니까 좀 그런면이 있긴 합니다.
잘 보일지 모르지만 외질하고 카가와 비교스샷인데.. 카가와가 전혀 꿀리지 않죠.. 외질은 저번시즌 20어시 넘게 한걸로 아는데
안보여요 ㅠ
아 지금 스샷 글로 쓰고 싶은데... 사진업로드가 안되네요 아놔.ㅠㅠ
ㅠㅠㅠㅠㅠ 나중에 되시면 올려주세요 ㅠ
막대선으로 대충 짐작해보니까, 비슷한 필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전혀 비슷하지 않습니다 ㅠ
왼쪽이 외질인가요?
왼쪽이 카가와.. 오른쪽이 외질이에요 위에 스샷 더 크게글로 있으니깐 거기서 보시는게 더 좋을듯요
한시즌 아니 절반 시즌 반짝 그렇다고 아시안컵같은 국제 대회에서의 큰 활약도 없었죠. 그것만으로 외질에 버금가는 능력치를 부여한거 자체가 에러입니다.
제가 외질 능력치를 아직 안봐서..ㅠ
카가와가 시즌중간 영입아니죠 ..글고 박지성이 골넣은경기이외에 임팩트가 없었나요? 절대 동의 못하겠네요= =;;
카가와 볼터치 18에서ㅋㅋ 카가와 경기보면 볼터치 보통이면 보통이지 절대 뛰어나지 않죠.
순속 민첩성은 어이없어서 걍 패스 할래요 ㅋ
저번시즌 전반기 활약만 놓고 보면 어느정도 준수한 능력치 받는건 인정하지만 몇몇능력치가 말도안됨..
이번시즌 카가와 이대로 간다면 에펨 2013에서는 완젼 쓰레기 될듯 ㅋㅋ
갠적으로 10년넘게 cm fm했었는데 일본선수 좀 능력치가 말도 안되는게 있었고 이번작도 그렇게 느껴짐..
그리고 이팩트가 아니고 임팩트
저기 ㅡㅡ; 미러지 선정 맨유10/11전체시즌평가에서 박지성이 평점 9점받았어요 ㅡㅡ; 박지성의 지난시즌은 어떤 아시아선수하고도 비교할수가없습니다.
http://www.mirrorfootball.co.uk/news/Manchester-United-player-ratings-for-the-season-including-Wayne-Rooney-Ryan-Giggs-Rio-Ferdinand-article736223.html 님이 전문가보다 보는눈이 높으시다면야 뭐.. 할말없네여 ㅋ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어짜피 다들 그냥 정규로 게임 얼마 안 하잔하용 패치나 로스터로 할텐데 뭐;; 거기에 이번시즌도 그렇게 활약하면 그렇게 될거고 못하면 떨어질거고 이런거 크게 의미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됨
사실 단지 골숫자보다 경기력으로 평가&비교를 해야 하는데 카가와가 지난시즌 잘한건 인정하지만 높긴 너무 높지요. 반니님께선 윙포 자리의 카가와의 능력치를 알려 주셨지만
사실 게임에서 꼭 윙포로 쓸 필요는 없지요. 때문에 다른 포지션에 필요한 능력치는 높다고 보구요..
그외 이청용이나 기성용, 박지성..
스텟이 훌륭하진 않지만 경기력으로만 따졌을땐
카가와가 낫다 라고 쉽게 말하긴 힘들죠.
더불어 분데스리가의 수준과 위상이 많이 높아진건 사실이나
아직까지 1부리그의 평균적인 팀 수준은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