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놀자에서 밴드컬 4탄의 티켓을 7,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3월 30,31일 양일간 판매되구요. 밴드컬 4탄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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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 사이트는 환불이 되지 않는 것 아시죠?
구매하실때는 이 점 꼭 기억하시구요.
나는 무조건 보러 갈꺼다!!! 환불 같은 거 없다!!! 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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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olja.com/view.aspx <- 이놀자
밴드컬 4탄. 이번엔 문예회관에서!!
밴드컬 1탄 - 극삼류 러브 스토리 with 극렬파괴기구
밴드컬 2탄 - 오 후크 마이캡틴 with HOOK
밴드컬 3탄 - Fly in the sky with 아이러닉 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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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훈씨와 함께하는 밴드컬 4탄
2010년 매진 신화를 기록했던 밴드컬 4탄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관극 환경을 제공하는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밴드컬 4탄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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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안내
주관 / 주최 : 건훈씨 / 극단 JHS
기획 : BC602 JIM ARTS COMPANY
작 / 연출 : 전호성
일시 : 2011년 5월 13,14일
공연 시간 : 13일 금요일 8시 / 14일 토요일 3시, 7시
공연장 :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예매처 : 매거진 도발대구 http://cafe.naver.com/dobaldg
맥스티켓 http://maxticket.maxmovie.com/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
*4월 17일까지 조기 예매 할인으로 10,000원.
4월 18일부터는 예매 12,000원, 현매 15,000원 입니다.
문의 전화 : 010-4052-3675
*본 공연은 초대권을 남발하지 않으며,
단 1명의 관객이 와도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또한 티켓 판매가 저조해도 결코 덤핑 판매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공연은 대구문화재단 창작진흥사업 선정작입니다.
밴드컬이란?
밴드의 음악과 연극이 만난 다원예술의 한 장르입니다. 맘마미아와 같은 주크박스 뮤지컬처럼 한 아티스트의 음악들이 극과 어우러져서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되는 공연입니다. 하지만 뮤지컬과 달리 연기자들이 노래를 하는 것이 아니고, 밴드가 실제로 공연을 하는 것이 밴드컬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이야기가 있는 밴드의 단독콘서트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밴드컬입니다.
밴드컬 4탄 공연 리뷰
콘서트도 아닌 것이 연극도 아닌것이 그런데 이상하게 재미있고 호응하게 되는
김삼룡님 http://cafe.naver.com/dobaldg/198
즐거운 공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 좋았습니다.
맛소클짱님 http://cafe.naver.com/dobaldg/204
밴드 건훈씨
건훈씨는 서울이 아닌 대구를 근거지로 하는 뮤지션이다. 서울, 즉 중심이 아니면 조명을 받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자기만의 음악을 가꾸어왔다는 점에서 귀한 존재다. 이처럼 작지만 소중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재조명하자는 뜻에서 난장의 ‘지역 밴드 열전-이 세상 모든 음악’은 기획되었고, 여기서 건훈씨는 가장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수의 애정과 지지를 이끌어낸 건훈씨의 매력은 무엇일까. 건훈씨라는 소박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엇보다 그의 음악이 일상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길거리 연주자의 음악이 그렇듯 즉흥적인 감정의 충실한 기록과도 같은 음악은 겉멋이 없고 솔직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매끄럽진 않지만 흥얼거리게 되는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간간이 등장하는 아날로그 신시사이저의 음향은 솜사탕처럼 아련한 달콤함을 남긴다. 담백한 기타연주와 소프트한 일렉트로니카의 부유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조급증’은 솜사탕처럼 일상의 로맨틱한 감정을 되살린다.
노랫말도 일상과 닿아 있기는 마찬가지다. 일상을 소재로 가사를 썼지만 성급하게 그것을 미화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후회로 가득차고 때로는 어리석어 보이기까지 한 일상을 깊이 파고든다. 신기하게도 그럼으로써 우리의 일상은 되려 건강해지고 희망의 씨앗을 품게 되는 걸 보면서 건훈씨식 가사쓰기의 힘을 발견한다. 우두커니 앉아서 멍청하게 보면서 해답도 없는 얘기를 나누는 사람들을 외로운 사람들이라고 공감해주는 ‘우리는 다소 외로운 사람처럼’이 좋은 예다. 사람들이 만나고 나와 타인으로 존재하는 지극히 일상적인 일들을 신기해하고 대책 없는 긍정으로 내달리는 ‘병든 마음 치료하자’도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며 낙관의 세계로 초대한다.
일상은 너무나 평범하고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아서 우리가 함부로 다루기 쉬운 존재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을 엮어나가는 씨줄과 날줄이기에 소중히 다뤄야만 한다. 일상을 닮은 건훈씨의 음악이 존중을 받아야함도 같은 이유에서다.
디스코그라피
2007.12-셀프타이틀 ep."건훈씨“발매
2008년 11. 첫 번째 정규앨범 “병든마음 치료하자”발매
참여공연
클럽헤비 정기공연
쟁이,레드제플린, 하늘북 등 수십여회 공연.
서울 살롱바다비, 부산인터플레이 공연.
두류공원의 재발견 “예술거리 축제” 참여.
굿네이버스 주최 “내 생애 최고의 날” 공연 참여.
홍대 상상마당(kt&g) “한여름밤의 해변영화제” 게스트
홍대 상상마당 레이블 마켓 참여 및 공연
예술극장 동성아트홀 영화“원스”재개봉 축하공연.
파시파티 주최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 전시회” 참여.
경북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 감꽃 사운드 페스티벌 참여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프린지공연 참여
대구 dimp 페스티벌 프린지공연 참여
대구 mbc라디오 ‘별밤’ 출연 부산 cj케이블 문화공간 ‘다락’출연
광주 mbc난장의 발견- 지역밴드열전 대상 수상 및 출연
kbs대구 ‘행복 콘서트’ 출연
2010년 밴드컬 4탄 출연
2011년 젊은 예술제 격 폐막공연 출연
etc
대구 mbc 정오의 희망곡 “건훈씨의 츄즈데이” 고정게스트(08.3~6) 및 로고송 작곡.
KBS 출연 모습
건훈씨 다음 카페는 요기 를 눌러주세용
극단 JHS는?
플래이스트 1집, 공주시리즈 등을 제작했고, 예술제 <격>의 디렉터로도 활동했던 전호성씨가
2010년 창단한 극단. 2011년 창단 공연으로 밴드컬 4탄을 무대에 올렸고, 2011년 초에는 젊은 예술제 격 3회를 주최하였다.
2011년에도 밴드컬 4탄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공연으로 관객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이번에 리모델링을 마친 비슬홀
비슬홀 모습
비슬홀 좌석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