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3월 25일자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보고서를 동시에 내놓았다....
● LIG넥스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쌍포's 코멘트
◆
국방예산 확대에 따른 수혜
투자부담감소 및 영업이익 개선
그리고 수주 증가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등과 같은 이유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 다만.. 이 두 종목 모두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수준이라 할 수는 없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PBR의 경우는 저평가 상태이나...37배가 예상되는 높은 PER...
그리고 겨우 1.9% 수준인 자기자본이익률(ROE) ..이런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두고 투자가 적당한 기업이라고 할 수는 없다.

LIG넥스원은 더 심하다...PBR은 1.4배.. 그리고 PER은 매우 높고. 올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루어진다하더라도 내년 2020년 예상실적 기준 PER 이 22배에 이르고. ROE 는 올해 1%대, 내년에 6% 수준에 불과하다...

◆ 아울러 두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 산정에 있어서...
이익 변동성이 크고 높은 PER 때문에 적정 목표주가 산정 잣대로 사용할 수 없기에
PBR을 기준으로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는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서는 타겟 PBR을 1배.
LUG넥스원에 대해서는 PBR 1.6배를 적용하는 등...
같은 섹터의 두 종목에 대해서 각기 다른 타겟 PBR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보고서가 제시하고 있는 목표가격에 대해서 충분히 의미가 있거나..
신뢰할 만한 목표가격 혹은 적정가격이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이러한 목표가격은 솔직히 거의 의미가 없는 것이다...
◆ 그러므로 당연히 두 종목에 대해서 모멘텀이 발생하고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하더라도 가치와 같은 부분에 의미를 두고 접근하기 보다는 실적 개선이 진행중이라는 관점에서의 트레이딩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 다행스러운 것은 두 종목 모두
주가 흐름상의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기술적 패턴을 지니고 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나은 패턴인데...
지난 몇개월간 꾸준한 기간 조정을 거쳐서... 박스권을 형성하였고
조만간 이러한 박스권 패턴을 상향돌파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판단이다...

한편 LIG넥스원도 제 이동평균선이 거의 균형점으로 수렴하는 패턴이다...
이러한 이동평균선들의 수렴은 중요한 변곡점이 된다는 사실에 주목하면...
향후 실적 개선이라는 모멘텀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는 유효!


첫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경기민감주는 고퍼 고피비알이 맘이 편하더라구요 ^^ LIG 가즈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