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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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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인사동 가는 길
몸부림 추천 0 조회 205 25.02.25 20: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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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5 20:14

    첫댓글 참~~~말로 시골 영감 서울 나들이에 날밤 새는줄도 모르고
    잘 댕기시네예.
    우야든동 귀경 마이 하고 오시이소~~~

  • 작성자 25.02.25 21:04

    오늘은 청계천 걷다가 밤 명동을 보려했는데
    완전 빌빌댔어요 봄은 아직 덜왔네요^^

  • 25.02.25 20:34

    미술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자료
    즐겁게 보고갑니다

  • 작성자 25.02.25 21:07

    두세곳 더 보고싶었는데 괜히 쫌 미안했어요
    평일낮이라 매우 한가했던 인사동
    오랫만에 걸으니 좋았어요^^

  • 25.02.25 20:53

    와우~~!!
    서울 나들이 제대로 하시네요
    눈에 익은 풍경들인데 사진으로 담으니
    너무 멋져요^^
    명동 성당도 좋아요

  • 작성자 25.02.25 21:09

    오늘 명동가려 했어요
    명동만두와 냉면도 먹어보고
    촌것들은 옛날에 명동걷는것만으로도 황홀했던
    기억입니다^^

  • 25.02.25 21:05

    인사동의 모든걸 보여주시네요
    그곳에 가면 나자신이 외쿡에서 온 느낌
    오~ 코리아 인사동 좋아요~~
    그런 기분으로 다니면 발걸음도 가벼워지지요

  • 작성자 25.02.25 21:12

    맞습니다 여행자의 기분으로 뭐든 신기하다
    재밌다 멋지다하면서 걸으면 그게 사실이 되지요
    어제는 롯데타워의 낮 일몰 야경을 보려고
    종일 갖힌 공간에서 기다리다 보니
    실망스럽고 귀한 서울에서의 하루가 아까웠어요
    동거할매에게 가이드!! 똑바로해라 그래 밖에 못하나? 지적질도 당했어요^^

  • 25.02.25 21:24

    정말 대단한 체력 입니다.
    컨디션이 별로라고 하더니 이렇게 다니면
    20,000보 이상 걸었겠네요. 덕분에 대충 지나던 풍경 자세히 봅니다..

  • 작성자 25.02.25 21:31

    저질체력입니다 오늘은 일정 줄이고 조용히
    들어와서 잤습니다 다행히 숙소는 편안합니다
    피곤해서 새벽에 사우나를 이용 못합니다
    서울분들이야 그냥 지나치지 뭐가 신기하고
    재미나겠어요^^

  • 25.02.26 09:50

    인사동 간다면 소개할 집이 있었는데...
    쌈지길 옆에 그집이라는 식당에서 강된장 비빔밥을 많이도 먹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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