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행을 가서는 안동을 가기 전 영주에 먼저 가게 되었다. 가서 나는 월영교를 설명하였고 설명하면서 느낀 것은 상세하게 설명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이였다 어떻게 설명을 하든 상관은 없지만 재밌게 퀴즈도 준비할 걸 그랬다라는 생각도 들고..여행에서 다른 사람들이 같이 있는 걸 보고 그거에 집착해서 울고 그런 일도 있는 걸 생각하니 앞으로는 쓸데없는 걱정 자체를 아예 안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여행 가서 배운 게 있더라면..뭔가를 설명을 할때 열심히 공부를 해서 어떻게든 재밌게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이였다 여행만 가면 바람 때문에 기분탓으로 느껴져서 별것 걱정도 다 되지만 그것도 뭐 안 해볼러고 해야지 하는 마음이 든다.낭만이란 배를 타고 우리는 여행 갔다온 기분이였다 이번 여행은 숙소에서 있을 때 여공이 빨리 자라고 핸드폰을 내놓고 자라고 하는 거 보니까 나도 핸드폰의 대한 마음을 어떻게든 조절해 보러고 할 텐데 잘 안될 게 뻔하다 아직은 내가 엄마에 대한 마음이 덜 나아진 것이다 암튼 간에 여행 가서는 즐거웠고 월영교에서 잘 설명했다는 것으로도 됐다 여행에서 배운 것은 집착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 적으로 집착으로 인해 쓸데없는 걱정이 쌓여 가짜 눈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우는 것도 많이 나아지긴 한 거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