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병 고칠 약은 돈으로 구하지 못하니 피난처를 찾아가면 약을 얻고 식량을 구하리라.
생로병사 번뇌는 육신의 습이요
육신의 습을 고치면 그 번뇌를 잊으리니
육신의 습을 고친 후 입선도가 시작이라.
Q:장생불사 원한다면 무슨 수행 먼저 할까?
지존자여 답하소서!
A:너희 몸이 진정 장생불사 원하느냐?
그 길을 원한다면 생각부터 바꾸어라.
먼저는
생로병사 번뇌로부터 자유며
생로병사 번뇌는 육신의 습이요
육신의 습을 고치면 그 번뇌를 잊으리니
육신의 습을 고친 후 입선도가 시작이라.
물길은 말없이 낮은 곳을 향하듯
생사에 집착하지 말고 선도 물길을 따르라.
선도의 물길이 장생불사의 길로 인도하리라.
날마다 선도를 수행하여 빛 증폭을 이루고
빛으로 증폭된 너희 몸은
육신과 영혼의 구분이 없으리라.
육신과 영혼의 합신이며 빛 몸의 화신이며
영생불사의 자유자 신선이니
습을 고친 후 화신화광이어야
그 길이 가능타고 이르리라.
그 날에 이르러 땅위에 큰 빛 날개 펼쳐지고
큰 빛의 날개 아래서 화신화광의 길이 열리리라.
Q:지존자여 아직 우리가 큰 빛을 바라보지 못했으니
큰 빛이 머무는 땅이 어디인가?
어리석은 우리를 인도하소서!
A:큰 빛은 작은 빛의 중심이요
하늘에서 사명을 받은 자요
땅에서 삼위일체의 결실을 이룬 자라.
그가 여기에 있다 해도 믿지 말고
그가 저기에 있다 해도 믿지 말라.
스스로 빛이라 하나 그들은 눈뜬 장님과 같으니
장님이 장님들을 인도하면 가는 길이 뻔하리라.
💥큰 빛은 큰 모습으로 드러내지 않고
의통으로 드러내니
너희 몸과 너희 의식과 너희 영혼을 불로불사의 길로 인도하리라.
썩을 것이 썩지 않을 의통이요
고통과 번뇌로부터 벗어날 의통이요
굼벵이가 탈바꿈하여 매미로 화하듯
오염된 육신과 오염된 영혼을 정화하여
새 생명으로 탈바꿈할 의통이니
그 의통의 날개 아래 머물면
너희 몸과 너희 영혼이 편안하리라.
인류의 종말이 다가오는
어둠의 그날까지 너희가 이 말을 믿으면
털끝 하나 상함 없이 보호를 받으리라.
큰 빛은 너희 작은 빛의 중심이니
작은 빛이 모이지 않고 큰 빛이 나타나지 않으며
큰 빛의 위력으로 새 세상을 펼치리라.
Q:인류의 종말이 다가올 때 어떤 징조를 보일 것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인류의 종말이 다가오는 징조는
인류의 마음이 강팍스럽고
살육과 약탈이 빈번하며
처처에서 기근으로 굶어 죽고
병겁으로 신음하며
예측 못할 재앙들이 하늘과 땅에 그치지 않으며
공중에는 죽음의 구름이 덮고
물속에는 죽음의 물이 섞이며
땅에는 죽음의 물질이 널브러지리라.
높은 산이 내려 앉고
땅이 갈라져 터지며
물이 넘쳐 땅을 덮으며
땅속에선 뜨거운 불길의 혓바닥이 길게 솟구치며
땅을 태우리라.
그날에 육신 가진 자 누가 서며
그날에 생명 가진 자 누가 지탱하랴.
오로지 빛으로 화신을 이룬 신선의 무리이니
누가 지혜가 있어 선도의 길을 걸으랴.
💥그날이 오기 전 하늘과 땅에서
이상한 징조를 보이리니
너희는 두려워 말고 안전한 피난처를 찾으라.
곧 큰 빛의 날개 아래니
그 날개 아래 머무는 자 상함이 없으리라.
Q:안전한 피난처를 우리가 찾지 못할 때
지존자여!
그곳으로 누가 우리를 인도할 것인가?
A:어두운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은
등댓불을 바라보고 길을 찾으니
말세의 그날에 너희는
큰 빛을 따라서 등댓불 삼으라.
곧 작은 빛이 무리지어 이룬 빛이니
작은 빛은 흩어지면 작은 빛이요
작은 빛은 모이면 큰 빛이라.
큰 빛이 모인 땅이 안전한 피난처니
큰 빛의 줄기를 따라가는 자들은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큰 빛의 등댓불을 따라가면 목표를 잃지 않으리라.
그러므로 큰 빛을 따라가는 빛의 존재들은
하늘과 땅에서 두려움이 없으리니
하늘이 내려앉고 땅이 무너지는 그날에도
너희 빛 무리는 안전하리라.
Q:병겁과 기근이 세상을 범람할 때
가난한 자들은 무엇으로 식량을 구하며
돈 없는 자들은 무엇으로 약을 구할 것인가?
지존자여 바른 답을 들려주소서!
A:돈이 있어도 식량을 구할 수 없고
부자라도 약을 구할 수 없는 때가 그날이니
어리석은 자들은 그날을 위해 돈을 모으리라.
그날의 식량은 부자가 얻지 못하고
그날의 병 고칠 약은 돈으로 구하지 못하니
피난처를 찾아가면 약을 얻고 식량을 구하리라.
그날의 식량은 가난한 자에게 먼저 먹이고
그날의 약으로는 노약자를 먼저 고치리니
그 세상은 힘과 권력으로 다스리지 않고
그 세상은 빛과 사랑으로 다스림을 받으리라.
너희가 그날을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그날을 위해 돈을 준비하지 말고 빛을 준비하며
그날을 위해 권세를 얻지 말고 말씀을 순종하라.
피난처의 창고에는 양식과 명약이 가득하리니
천년을 먹을 양식이요
천년을 고쳐 줄 명약이라.
새 생명을 입은 빛의 화신들은
천년 동안 보호를 받으며 편안하리라.
그러므로 빛으로 새 생명을 입은 너희 빛 무리여
하늘과 땅이 무너지는 그날에
너희는 두려워 말며 평안을 누리라.
Q:그날의 재앙은 누가 주도하는가?
하늘의 난인가 땅의 난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추수날에 농부는
쭉정이를 버리고 알곡만 창고에 넣으며
우주에는 사계절이 있고 가을이면 추수하니
우주의 가을이 다가와 추수절이라.
우주는 농사를 짓고 그 결실은 빛이니
우주의 농사는 빛농사라.
빛농사의 알곡은 빛이요
빛농사의 쭉정이는 흑암이니
그날에 흑암의 자식인 짐승의 혈통을 멸하고
새 생명으로 거듭난 빛의 존재들을 모으리라.
지혜로운 농부는
알곡과 쭉정이를 함께 창고에 저장하지 않으니
빛과 어둠도 공존하지못하리라.
그날의 재앙은
인간탈을 쓴 짐승들이 벌이는 마지막 광란극이요
아직 하늘과 땅의 분노가 폭발하기 이전이라.
마지막 재앙이 멈춘 후
하늘과 땅의 분노가 시작되니
하늘과 땅의 분노 앞에
어둠의 짐승들은 불태워 없어지리라.
Q:짐승의 세력이 사라진 땅에는
다시 빛과 암흑, 선과 악이 공존하지 못하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그날 이후 어둠의 세력은
더 이상 빛과 어울려 농락하지 못하리라.
이날을 위해
하늘과 땅은 긴 세월 인내하였고
하늘과 땅의 인내로 땅 위에는 빛의 존재들이
말씀의 양육을 받았느니라.
어둠의 짐승들이 사납게 날뛸 때
세상은 짐승들의 세상이라고
체념의 말들이 쏟아졌으나
빛과 어둠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승리의 결과는 빛에게 돌아갔으니
어둠의 조력으로 빛은 강화되었고 강화된 빛은 결국
어둠의 세력을 깨는 무기가 되었느니라.
말세의 재앙은
빛과 어둠의 마지막 전쟁이요
이후로 선과 악의 전쟁은 우주에서 완전히 종식되리라.
선과 악의 전쟁이 종식된 하늘과 땅에서는
더 이상 눈물을 보지 못하고
더 이상 탄식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Q:우리의 사랑하는 친구들과 우리의 사랑하는 이웃들이
빛의 기름을 마련하지 못하고 어둔 세상으로 추방당할 때
우리가 그들을 위해 무슨 역할을 할 것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우주는 너희가 사는 집이요
여기저기 집 기둥이 무너지는 소리 요란하나
어리석은 자들은 그 소리를 듣지 못하니
집이 다 무너진 후 통곡하면 무슨 소용 있으랴.
마지막 재앙은
한순간에 다가오지 않으니 그 날이 오기 전에
빛의 기름을 온 세상에 나눠 주어라.
빛의 기름은 말씀이니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은
마지막 재앙이 두렵지 않으리라.
말씀은 권능이요, 모든 재앙을 면할 무기요,
어둠 속에서도 길을 찾아갈 등대이니,
그 말씀을 전하는 자가 또한 무한한 권능을 얻으리라.
곧 말씀은 빛이요
빛은 곧 너희의 존재가치이니
그 빛을 소유하는 자 영원히 패망하지 않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사랑하는 자에게 빛 됨을 깨우쳐 주고
사랑하는 자에게 말씀을 권하며
사랑하는 자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너희와 동행하게 하라.
너희 빛의 존재들과 빛의 동행자들이
마지막 환란을 견디지 못하면 사나운 짐승의 먹이가 되리라.
Q:사랑하는 자들이
말씀을 권고하여도 듣지 않을 때
그들을 멸망으로부터 지켜줄 방법은 없는가?
지존자여 현명한 답을 들려주소서!
A:너희가 정녕 사랑하는 이웃들은
억지로라도 그들을 끌어와 빛의 잔치에 참여시키라.
인간이 악하다고 하나
근본이 악한 자가 어디 있으며
인간이 선하다고 하나
빛의 훈기로 다시 채우면
차가운 기운은 물러가리라.
훈훈한 마음들이 모여사는 곳에서는
다시 짐승들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하리니
사랑하는 자들은 지옥이라도 찾아가서
빛 세상으로 인도하라.
빛으로 충만한 자들은 지옥을 부술 권능을 얻고
빛으로 충만한 자들은 무한능력의 권능을 얻으리라.
Q:지존자여 아직 우리가 큰 빛을 바라보지 못했으니
큰 빛이 머무는 땅이 어디인가?
어리석은 우리를 인도하소서!
A:큰 빛은 작은 빛의 중심이요
하늘에서 사명을 받은 자요
땅에서 삼위일체의 결실을 이룬 자라.
그가 여기에 있다 해도 믿지 말고
그가 저기에 있다 해도 믿지 말라.
스스로 빛이라 하나 그들은 눈뜬 장님과 같으니
장님이 장님들을 인도하면 가는 길이 뻔하리라.
큰 빛은 큰 모습으로 드러내지 않고
의통으로 드러내니
너희 몸과 너희 의식과 너희 영혼을 불로불사의 길로 인도하리라.
썩을 것이 썩지 않을 의통이요
고통과 번뇌로부터 벗어날 의통이요
굼벵이가 탈바꿈하여 매미로 화하듯
오염된 육신과 오염된 영혼을 정화하여
새 생명으로 탈바꿈할 의통이니
그 의통의 날개 아래 머물면
너희 몸과 너희 영혼이 편안하리라.
인류의 종말이 다가오는
어둠의 그날까지 너희가 이 말을 믿으면
털끝 하나 상함 없이 보호를 받으리라.
큰 빛은 너희 작은 빛의 중심이니
작은 빛이 모이지 않고 큰 빛이 나타나지 않으며
큰 빛의 위력으로 새 세상을 펼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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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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