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철강/유틸리티 박광래, 최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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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베스틸지주; 시가총액 1조원 탈환을 향하여
▶️ 1Q 영업이익 47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예상
- 세아베스틸 출하량은 자동차, 조선 등 전방산업 회복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44.7만톤을 기록할 전망
- 세아창원특수강은 13.7만톤(-4.9%)의 출하가 예상되는데, 이는 4분기 포스코 포항 침수로 인한 선재 부문 반사이익의 역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로는 증가(+2.2% YoY)할 것
- 원부재료 및 에너지 가격 상승분 전가에 성공하며 판매단가는 세아베스틸 +1.0%, 세아창원특수강 +12.6% 전분기 대비 오를 전망
▶️ 예상보다 양호한 특수강 시장. `23년 영업이익 65% 증가 전망
- 올해 1분기 내수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증가할 전망이며, 시장 상황이 급랭했던 지난해 하반기 기저효과가 반영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판매 증가율이 확대될 가능성 높음
- 지난해 월평균 40만톤 수준이었던 재고는 20~30만톤까지 감소한 상태
- 시장 수급 개선 효과는 동사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분기 영업이익 체력이 500억원대로 상향될 전망
- 2023년 매출액 4.5조원(+2.9% YoY), 영업이익 2,111억원(+65.0% YoY) 달성 전망
▶️ 종합 금속소재 전문 기업으로의 변화는 주가 상승에 긍정적 재료
- 1) 차등배당 지급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
- 2) 원전/항공방산/수소 등 특수 금속 소재 관련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음
- 본업에서의 실적이 양호하고, 절대 밸류에이션 수준도 낮아 투자 매력도는 높음
- 레벨업된 주가 기준으로도 예상 배당수익률이 4.7%로 시가총액 1조원 탈환이 가능하다는 판단
*원문링크: https://bit.ly/3H1kdR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