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정상훈)
어느날 김서희(이유영)의 아버지인 국회의원 김승철 의원은 사고로 죽고 김서희의 남편 정상훈(JQ회장의 아들)은 실종돼 그리고 김승철의원이 추도식이 열린 날
#토막난 손 주의(뒤에 토막난 거 더 있으니 주의)
상훈의 잘린 손이 상자에 배달되서 옴
그리고 서희에게 상훈의 손을 자르는 영상과 상훈을
살리려면 국회의원이 되라는 메세지를 남김
서희는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범인이 축하한다며 이번에는 상훈의 토막난 발을
배달함
범인은 이제 신사업 법안(신에너지 사업)을 발의하라는 요구를 하고
신사업에 대해 알아보던 서희는 자신의 아버지와
남편이 신사업 발의를 반대했고 부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됨
그리고 경찰은 정상훈이 3일동안 JQ에의해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했다는 것을 알게됨
한편 상훈의 친구이자 JQ그룹의 팀장인 온주완이
범행동기와 상훈의 발이 배달 된 날의 알리바이가
없다는 점으로 용의자로 지목되고
온주완이 조사받던 시간 상훈의 적출된 눈이 언론사에
배달되고 온주완은 용의 선상에서 풀려남
눈이 배달된 곳인 바른일보와 범인이 준 메세지를 연관시키는데 0214는 날짜이자 상훈이 바른일보 기자 최수현의 장례식에 간 날이었음
최수현의 흔적을 쫓다가 cctv에서 정상훈이랑 만나서 책을 공유 하는 것을 발견했고 그 책의 usb에는 사람들의 명단이 있었음
서희는 이것을 경찰에게 주러 가지만 사고를 당함
기억을 떠올려 명단의 사람들이 사는곳으로 간다
그러던 중 이 곳에 상훈이 왔고 사진에서 상훈이가 안고 있는 아이(고연우)는 폐암으로 죽은 것을 알게 됨
서희는 다시 사무실에 가서 국유지매입 조항을
확인함(신사업 진행시 송주의 해당 국유지는 지정된
에너지 특화 기업에서 매입하도록 한다).
상훈의 아버지 정영문(JQ회장)의사람인 홍민국 의원이 왜 이렇게 이땅을 지키려는지 의문을 가짐
다시 사람들의 명단을 얻게 되고 그 사람들의 주소에
스티커를 붙여보니 다 모여있었고 그 곳이 신사업
부지랑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됨
명단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보니 다 아픈 사람들이고
JQ 병원에서 복지 정책으로 치료비 지원을 해준다는
것을 알게됨
그리고 국립 과학 연구원에 자문을 구하러 가게 되고
공기나 흙 그리고 물과 같은 필수 자원이 오염된 경우
그 범위의 사람들이 오염에 노출되서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됨
오염이유는 20년전쯤 JQ가 정건제철소였을때
폐기물인 중크롬(1급 발암물질)
때문이었고 신사업을 하려고 오염을 덮은 것이아니라
오염을 덮으려고 신사업을 하려는 것을 알게됨
그리고 이사실을 알고 있던 최수현 기자와
김승철 의원은 죽고 정상훈은 실종됨
경찰은 인동구가 김승철 의원에게 교통사고를 냈다는
것을 알게됬고 최수현 기자도 죽인 것을 알게됨
하지만 정상훈 얘기만 확실하게 부인한다
범인이 정상훈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됨
서희는 신사업 반대가 목적이면 왜 국회의원이
되라고하고 신사업 발의를 하라는지 의문이 든다.
이것이 범인의 계획이라면 JQ를 의심하게되면서
오염에 알게하려고 협박메세지를 보낸 것이라
생각된다.
오염에 대해 잘 알고 최수현, 김승철, 정상훈이 하려던
일을알고 있는 사람 중에한 명으로 범인이 좁혀진다
JQ에 개인적인 원한이 있고(:최수현이랑 연인사이지만 최수현은 JQ에 의해 살해당함) 정상훈이 사라지길 원했던 사람, 정영문과 인동구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은 진영민이다.
진영민은 JQ이사들을 모아 주주총회에서 정영문
회장을 해임하자고 한다
그리고 경찰은 진영민의 뒤를 밟아 서점에 가는데
고연우의 아빠를 만난다
cctv를 돌려보니 진영민이랑 고연우 아빠(고승원)이
접선한걸 알게 됨.
고승원은 자기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JQ에
원한을 가지고 있음. 또한 몸을 토막내도 목숨에 지장이 없게 할 수 있는 수의사이다
고승원을 잡으러 출동하지만 집에도 동물 병원에도
흔적이 없다
서희는 신사업에대한 진실을 밝히려 정건 제철소에서
일했던 사람을 증인으로 기자 회견을 하지만 증인이 딴
소리를 해 실패함
한편 주주 총회의 정영문 회장 해임안은 부결됨
경찰은 고승원의 별장을 찾아 지하에서 정상훈의
흔적을 발견함
그리고 도주하는 고승원을 추격해서 체포하는데
그차에는 정상훈이 없음
그시각 진영민은 차에서 누군가에게 조금
만 기다리라며 다왔다고 함
고승원은 자기가 상훈의 신체부위를 잘라 배달한 것을
인정하고 죽여서 묻어버렸다고함 하지만
어디에 묻었는지 대답하지 못하고 경찰은 진영민의
도주 시간을 벌기 위해 별장에서 고승원이 경찰을
기다렸다는 것을 알게 됨
도망간 진영민이 찍힌곳은 서울 톨게이트.
서희 앞에 나타나고 전화로 정상훈이 살아있지만 얼마
못버틸 거라 하고 마지막으로 김승철한테 증거가
있으니 찾아내 신사업을 막으라함
증거는 정건제철소가 오염시킨 것에 대해
함구하겠다는 합의서였고 김승철은 여기 싸인을 함
이것을 국감에서 폭로하려하지만 정영문 때문에
실패하고 신사업 기공식에서 참여한 사람에게 문자로
합의서를 보냄
경찰은 진영민의 차를 추적해 폐건물에서 죽은
정상훈을 발견함
그리고 기공식에서 정상훈의 심장이 나옴
인동구는 진영민을 찾아내고 몸싸움 끝에 진영민이
인동구가 든 칼로 자신의 몸을 찌르고 죽게 됨
서희는 상훈의 옷에서 발견된 편지를 읽는다
상훈은 송주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알고 정영문에게
왜 가만있냐하고 정영문은 아무일 없을 거라고 하고 상훈은 무기력함을 느낌
사실 상훈은 정신병원에 입원한 3일 후 탈출해
진영민을 만나 아버지는 이일을 계속할 거고
막아야한다며 인동구와 정영문은 상상할 수 없고
온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김서희가 진실에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
그런 사람 또 정영문이 잃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사람을 이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사람은 바로 정상훈
정상훈이 자신의 신체를 토막내 배달한 것도 자신의 아버지인 정영문을 막기 위해서였다
영민이가 이건아니다 싶어 막지만 괜찮다는 상훈
서희야,너여야만 했어.꼭 니가 해주길 바랬어 이건 우리 아버지들의 과오로 시작된 일이었으니까.
오열하는 서희
그동안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에 희생되어 왔고이제는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버지의 죄를 사죄하는 일이라고 믿는다는 서희.영민 또한 이 일을 바로잡으려고 했다 말한다. 그리고 정상훈이 진영민에게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정상훈을 살해한 범인은 진영민이기도 하지만
정상훈이기도 하다
그리고 홍민국,인동구,정영문이 체포되서 조사를 받음
서희를 진영민을 만나고
상훈과의 추억이 있는 갈대밭으로 간다
미안해. 더 오래 함께 하지 못해서
상훈이 한 선택은 서희에게 잔인했음..그래도 서희상훈은 찐사랑이었다
첫댓글 넘끔찍..
세상에......너무 슬프고 충격적이다
아.. 준혁 진짜 제발 더 늙기전에 특출 말고 저런 절절한멜로 제대러 한번만
와 아니 아빠를 막기위해 자신이 희생했다니 과정이 너무 경악스러워…
아 뭔가..메세지를 꼭 저런 방식으로 전달했어야 했나..? 좀 그렇다..
내용이 저런데이준혁 특별출연인게 대박이었엌ㅋㅋㅋ
허억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