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60에 51~52kg 나갑니다. 원래 54kg였는데 운동의효과인지 적게먹어서 그런지몰라도 2키로정도가 빠졌네용ㅋㅋ
근데 표가 안납니다-_ - 제 배는 서있을때 뽈록 나오는건 아니고 일자처럼 보이는데 잡으면 살이 잡히는..
그리고 허벅지는 스키니입으면 허벅지앞쪽이 뿔룩나오고..엉덩이밑에는 살이 삐져나오고,,(그래서 스키니 아예 안입음ㅋㅋ)
팔뚝은 흔들면 살이 떨리고 ㅋㅋㅋㅋ
하.......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하는데 생리기간이 되면 일주일동안 그냥 푹 쉬었따가
뭐 시험준비한다고 운동못했따가,,, 그러기를 반복하다보니 틈틈히 스트레칭해주고, 윗몸일으키기 하는정도가 다예요ㅠ
다음주부터 다시 데일리운동 시작할려구요 ㅋㅋ
근데 제가 답답한건
저처럼 보통체격인 경우에는 굶거나 작게 먹으면 몸무게가 0.5kg 정도만 왔따갔따하지 체중변화도 없고
그리고 몸 라인도 티나게 정리안되고...
확 뚱뚱하다가 살이 빠지면 빠졌따는 기쁨도 있겠꾸만_
저는 늘 제 몸뚱이가 항상 그대로인거같아요-_ ㅠ
티가 확 안나니까 답답하고...
저같은 경우는 부지런히 운동을 하는수밖에 없을까요??
앉으면 접히는 뱃살,, 나시를 입기 부끄러운 팔뚝.. 하지만 남들은 저를 뚱뚱하지않다고 하고ㅠ
답답해서 이렇게 질문드려요ㅠ
정상체중이지만 결코 제 몸은 정상체중이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카라 '니콜' 복근처럼 되고싶어요ㅠㅠ ㅋㅋㅋㅋ 뱃살 손에 잡히는것만 쫌 뜯어내면 될꺼같은데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굶어도 배 위에 있는 살들은 없어지질않고... 운동을 해서 배 안에 근육이 있는데 겉으로 나올 생각을 안하고 ㅋㅋㅋㅋ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아아.. 저도 표준체중인데.. 액면가는 전혀 표준이 아니라능ㅜㅜ 전 배/허리/종아리에 살이 집중분포가 되어 있어서;ㅁ; 분명히 몸무게는 줄었는데 아무도 알아봐 주지도 않고.. 솔직히 내가 봐도 그닥 티도 안 나는 것 같고.. 그러니 다이어트 할 맛도 안 나고.. 진짜 저희는 장기간으로 잡고 꾸준히 운동하고 식이 해 주는 것이 답인 것 같아요ㅜㅜ
휴-_ ㅠ 정말... 365일 다이어트ㅋㅋㅋ 몇년째ㅋㅋㅋ 언제쯤 저도 '유지기간' 이라는 말을 할 수있을까요ㅋㅋㅋ 힘냅시다!! ㅠㅠ
복근을 세개 부위로 나누어서 운동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렇군요!!! 휴-_ ㅠ 꾸준히해야겠어요... 운동할시간이 따로없으면 하루에 복근운동10분만 한다는 생각으로!!
저도요! 확실하게 빼는 수 밖에 없어요.
화이팅!!!! 저희는 정체기도 아니고 유지기도 아니고ㅋㅋㅋㅋ 다이어트중인건 분명한데 ㅋㅋㅋㅋㅋ 언젠가는 눈에 보이겠찌용......ㅠ0ㅠ
저도 160에 53키로 였습니다. 근데 저도 표준체중이다 보니 정말 안빠지더군요..전 거의 채식단백질 위주의 한식으로 꾸준히 2달동안 관리 헀구요 정체기때도 우울해 하지않고 계속 했어요 꾸준히..운동 따로 안했구요.실생활 많이걸어다닐려고 했어요..지금 현재 2달이 지난 지금 46.1키로 나간답니다. 안빠진 허벅지도 3센치 줄고요!맘 조리지 말고.꾸준히 하세요!
저도 채소, 과일 많이먹고.. 아침에 소고기먹고ㅋㅋㅋ점심저녁때 못먹으니깐요ㅋㅋ 그렇게해서그런지 몸무게가 늘진 않는데도 살은 안빠지고ㅠㅠ 부러워용ㅠㅠ 제 목표는 48kgㅋㅋ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제발ㅋㅋ ㅠㅠ
공감 ㅠㅠ 정말 꾸준히........식탐앞에 무너지지 않아야겠죵.....ㅠㅠ 욱하는 마음에 쳐먹쳐먹 ㅠㅠ
앉으면 접히는 뱃살,, 나시를 입기 부끄러운 팔뚝.. 하지만 남들은 저를 뚱뚱하지않다고 하고ㅠ <==진짜 공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