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홀트복지센터 안에 있는 홀트 부속의원입니다
홀트학교와 요양원에 장애우들이 이용하는 병원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벽에 병원이라는것을 알수있는 벽화를 그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장애인중에 그림을 잘그리는 친구가 꽃그림을 크레파스로 그렸구요
그전에는 벽화디자인을 학생들이 제출하면 그중에 선정을 했었으나
이번에는 회의를 거쳐서 디자인을 결정하고 그자리에서 스케치한 다음 벽화를 그렸습니다
장애우친구의 크레파스벽화
조병국 원장님과 함께
완성된벽화 개구리 의사샘과 동물환자들입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영광의 얼굴들
이것으로 올해 벽화를 마쳤습니다 ^^
첫댓글 캐릭터들 너무 귀여워요. 올해 작업은 이걸로 마무리 되나 보군요. 한 해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거미동 덕분에 가능했던일입니다 ^^ 제가 어디서 이런걸배워서 저런봉사를 이끌었겠어요. 왕거미님 니나노님 고양이님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장소와 잘 어울리는 그림이들이 독보이네요~~~ㅎ
칭찬에 제가 춤을 추고있습니다 ^^
오~~~ 이건 프로이네요...
정말이쁘네요벽화가!!ㅠㅠ
아! 참 귀엽고 이뻐요. 담을 수놓는 그림쟁이! 짱입니다
와우~~~~정말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