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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00원 | ||
관리비(전기, 수도, 난방 등 포함) |
200,000원 | |
가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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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
월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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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00원 + 120,000원(이자) |
생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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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0원 |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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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0원 |
차량 유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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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0원 |
기타 잡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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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0원 |
지출 총 | 395만원 |
대략 한달에 650-395=> 250 (만원) 정도는 저축합니다.
이렇게 저축해도 5년 후건, 10년 후건 분양받을 때의 분양가를 모으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우리 동네 45평 호가가 10억 이상이니까요. --> 정신나간 가격이죠.
그래도 지금 생활에 만족합니다. 가진 것 없이 시작해서, 결혼 4년 만에 딸랑 2억으로 판교 45평 아파트에 살고...
안 살아 보신 분들은 생활여건이 어떻네 하지만, 분당 서현동까지 10분 입니다(마을버스). 분당 구미동에서 서현동 가는 것 보다 빠릅니다.
강남역까지, 마을버스+광역버스 => 30분입니다.
종로까지, 마을버스+광역버스=> 45분입니다.
거기다 공기 좋지요. 여름엔 밤에 창문을 못 엽니다. 새소리 ,벌레소리, 비오면 개구리 소리 등등 때문에...(물론, 벌레가 많아서 못 열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 여기저기 공사가 많긴 합니다. - 그래도 우리 가족의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임대 이거 생각보다 아주 좋습니다. 솔직히 저는 집값 전혀 신경 안쓰입니다. 물론 거품이 싹 걷히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우리 집 같은 경우 대략 3억 선으로...ㅎㅎ..무리일까요?)
5년, 10년 후 분양전환되는 시점에서,
혹시나 집값 거품이 빠져서 뚝 떨어지면, 눌러 앉을 수 있으니 좋고..
만일 집값이 올라도, 주변시세보다는 낮게 분양(대략 시세의 80-90% 선이라고 함) 받으니, 시세차익을 보고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고...
혹시나, 중간에 조건이 변경되서, 서울시에서 하는 시프트처럼 완전 전세로 가면 월세를 줄일 수 있어 더 좋고...
일단, 청약통장을 이번에 써서, 다시 하나 들었습니다. 5년, 10년 후에 또 쓰려고요. 10년 후의 헌(?) 아파트 분양 받을 생각도 사실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여유가 되면. 광주나 용인쪽의 타운하우스로 옮길 생각입니다.
무엇보다도, 전세금 반환을 신경 안쓰니 좋습니다. 이전에 오피스텔 전세 들어갔다가 아직도 전세금 돌려 받지 못했습니다.
소송해서 이기긴 했는데, 돈이 없어서 못 준다는데, 방법이 없더군요.
설마, 주공(토지주택공사)이 망해서 보증금 못 받겠습니까?
쓰다 보니 조금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매일 눈팅만 하다가 몇 자 쓴 이유는, 한 가지 입니다.
집 사지 말고, 임대를 잘 활용하시라는 겁니다. 집 사는 순간, 나도 거품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겁니다.
그럼, 모든 님들의 앞날에 현명한 선택과 소박한 만족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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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실제 얘기는 아닌 듯 하네요. 어쨌거나 돈 모아서 집사는 것 현재의 높은 주택 가격 하에서는 불가능하단 얘기죠...
실제 제 얘기 맞습니다. 연봉으로 일억, 실 수령액 7천 조금 넘습니다.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입니다. 의심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연봉과 실수령액에 대해서, 다들 약간씩 다르게 생각하시네요.. 오해 없도록 글을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맞겠네요.연봉 1억 정도면 월 650 정도 받게되죠. 저의 경우는 월 3백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실수령액이 증가될수록 지출도 함께 증가하더군요... 그 땐 가족 부양도 했어야해서요. 지금은 애 셋 교육비로 150만원 이상 못쓰게 하는데도, 어딘지 모르게 줄줄 새서 한달 지출이 500을 훌쩍 넘어갑니다. 아마도 부모님 용돈과 떨어져 살다보니 들어가는 살림 비용과 취미에 들어가는 비용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애들이 어리신가 봐요. 생활비 200엔 애들 교육비가 포함이 되어있을텐데, 제 경험으로는 엄마들의 교육열은 200을 교육비로 다 써도 모자라거든요...
실수령액만으로도 연봉을 넘어서긴 하네요..ㅋㅋㅋ
결국 연봉 1억이면 애기들 있으면 요새 교육비에 유치원비 폭등, 물가 폭등 시작으로 300만원 저금하기도 힘들다는 것이군요. 물론 알뜰 살뜰하면 더 저축하지만 그러면 잼가 없죠. 매순간순간을 가족과 넉넉히 놀면서 행복하게 살려면 집 사는 것 쯤은 포기해도 좋지 않을 까요? 그냥 나중에 부모님 집에서 살면 되지요(상속받아서, 그곳이 시골이면 시골에 내려가서 살면 되고, 어짜피 노후인데. 시골도 좋지요). 젊은 날엔 쪼달리지 말고 특히 거품의 아파트를 구입해서 초라해 지지말고 포기할때는 과감히 포기하고 그 대신에 행복한 삶을 선택하면 되지요.
저도 애기 없을때(결혼후) 저금 량하고 애기 1일때 저금량 애기 2일때 저금량을 보면 애기 1명 증가시마다 최하 생활비가 백에서 백오십 정도 더 들어갑니다. 물론 지금이 가장 돈 많이 드는 시간이긴 하지만. 1+1은 2가 아니고 3이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애기를 생활비로 볼까요? 저는 아파트 10채 보다 나은 재산으로 봅니다. 애기가 잘 자라는 것을 보면 아주 흐믓하고 아빠랑 놀러다니면서 행복해 보는 모습을 보면 참 든든합니다. 저도 즐겁구요. 대신 그럴려면 집 사는 것 쯤은 포기하거나 적절한 수준까지 포기(제가 보았을때 30평대 2억원 대 아니면 살 필요가 없습니다. 연봉 1억도 행복하게 즐길 거 즐기면서(매주 놀러다니면서) 살려
대학 다닐때는 많이 들겟지요. 하지만 결혼시에는 지원 안해줄 겁니다. 저는 저도 그랫지만 집은 자신이 돈을 직접 벌고 모은 걸로 사야 의미가 잇는 것이지 부모에게 의지하면 그게 나중에 상속받는게 낫지. 그럴거면 아예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고요. 마찬가지로 우리 애가 커서 장가가도 집 관게로는 10원 한푼도 지원 안해줄 생각입니다. 지가 능력이 없으면 월세방에 살든가 잇으면 전세로 살다가 돈모아서 집을 사든가 그게 안되면 상속받을대까지 전세로 살던가 하면 되니깐요. 순수 자신이 100% 땀흘려서 번 돈을 모아서 산 집이 보람이 잇는 거지 안 그런 것은 그냥 전세로 사는 거랑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면 1년 3천이상도 저축하기 힘든데. 애기 1이면 4천 정도 2이면 3천 정도 애기 없으면 5천 정도. 연봉 1억이면 실수령액과 회사 연금, 자동차 세 등등 잡세금 빼고 나면 7천 정도 남거든요. 애기 없으면 2천 정도 최하로 써도 5천 저축한다고 쳐도 애기 둘에 잘 놀러 다니면(안그러면 애기가 불쌍하죠. 애기들은 아파트 주인이 아니라 놀러 다녀주는 부모가 필요한 거죠) 애기들이면 최하 4천 쓰면 3천 조금도 힘들지요. 억대 라야 이렇다는 겁니다. 실제 대다수 사람들은 5천 전후일 것일데. 30평대가 10억이라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고 그런 경우 안쳐다 보면 됩니다. 억대가 30년 저축해야 모을수 있는 것이 10억인 겁니다.
동감입니다...^^
임대아파트 좋습니다. 많이 지어야지요... 2010년 4월 지자체 선거에서 임대아파트 많이 짓겠다에 한표~
저도 의사인데. 이런 저런 소득이(죄송합니다만, 자랑은 아니고요 머라고 하지는 마시고) 솔직히 1억 2500-1억 3천정도에 실제 매달 들어오는 돈은 900백 정도 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애기 1일때) 5천정도는 저금 했었는데 지금은 한 3천 정도 저금하나바요. 그나마 주시으로 말아먹지만,ㅋㅋ. 다른 집이랑 다른점은 마누라가 진로 바꾼다고 미대 보내준다고 마누라 교육비에 아줌마(애기볼) 비용도 추가 되고, 최근에야 애기둘다 유지원 보내지만 그것도 만만치는 않더군요. 저는 그때그때 즐기자는 주의로 매주 애기들하고 산과 들로 콘도로 데리고 놀러 다니구요. 집은 사지않고 전세로 살면 어때요. 그나마 올해엔 만기 지나도 집주인이
아예 연락도 안오고 해서 맘편하게 자동 연장 되었구요. 집 주인도 전세로 사는 눈치인데. 그럴거면 저랑 무슨 차이가 있을 런가요? 저도 전세지만 이사도 안가도 자동 연장 하는데. ㅋㅋ 집은 이따위로 게속 거품이면 젊은 날에 서울에서 전세로 살다가 나중에 고향에 가서 우리집(본가)을 상속 받아서 거기서 리모델링해서 살려고 합니다. 외 굳이 자기만의 집을 사야할 필요가 있을 까요> 형제가 많으면 모를까 요샌 더더욱 둘아니면 하나인데 하나인 경우는 양가에서 상속받으면 집 두채 되자나요. 한 20년쯤 뒤면 상속 받을 것을 가지고. 마누라 교육비도 아깝다고 하면 아깝지만 돈은 행복을 위해서 사용한다고 보면 전혀 아깝지 않구요.
대학원까지 나오고 회사 잘 다니던 마누라 새로 대학교까지 보내주고 있습니다. 반대하면 평생 기분이 우울하거나 먼가 아쉬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그게 나중에 혹시 압니까? 마누라가 유명한 화가가 될지. 안그래도 그냥 실력 느는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수입이 제가 얼마 안되면 말리지만 어느정도 되닌 그냥 밀어줍니다. 애들하고 놀면서 쓰는 돈도 그렇구요. 수입이 모자라면 형편에 맞게 줄여야 겟지요. 그렇지만 저에게도 아파트 가격은 개거품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제 동기들은 마누라 대학교 보내거나 애기들하고 주말마다 놀라 다니는 대신에 대출(2억이상) 받고 집사서 1-2억 올랏다고 좋아하죠. 아기때 추억은 평생가죠
저는 1살때 일도 일부분 기억하는데(5살 정도는 많이 기억) 아빠가 없는 돈에도(교사) 자주 바다로(제주도라서 바다 가도 돈이 안들기는 하죠^^) 매주 놀러 대려다 준걸 지금도 고맙게 여기고 있구요, 그때 추억은 평생 갑니다. 그래서 제가 주말마다 애기들 데리고 놀러다니는 걸수도 잇구요. 남의 집에 살면 어떻습니까? 아무리 늦어도 20년 뒤엔 부모님 본가집 상속 받으면 재산 생기는데 말이지요. 제 친구들은 대출 1억- 2억 정도 받고 아파트는 있지만 저처럼 애기들하고 놀러다니기는 힘들겠지요(대출, 원리금 갚느라고) 결국 20년 후엔 어찌 될까요? 저는 부모님집 상속받으면 그만인데 친구놈 아파트는 헌 아파트(흉뮬)로 전락하고 말죠
지금의 집 값은 많이 버는 사람이나 못 버는 사람이나 모두 우울하게 만들죠. 게다가 애들 교육비까지 합치면... 저는 애들 교육비의 총액을 통제합니다. 150만원에다가 셋째 아이 때문에 나오는 지원금 합쳐서 160만원을 넘기지 말라고 하죠. 이것도 요즘에 하도 아내의 반발이 심해서 내년 부터는 운동비용 등은 내 용돈을 줄여서 대줘야 할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추억이 가장 큰 재산이라고 생각해요
글 잘 봤습니다. ^^
군대 있을때(군의관:할달 90만원 정도 수령 )모든 식사를 군대에서 해결 데이트 비용 40만원을 제하고 나머지 모든 돈 저축(결국 주식으로 말아먹음, 주식은, 공짜돈은 안 타고난 듯) 한달에 50만원은 저축 했엇지요. 지금 소득이면 혼자셜면 8배은 저축할 것 같은데. 결혼하고 애기들 생기고 살면 혼자 살때랑 많이 다르내요. ㅠㅠ.
그렇죠? 행복의 관점이 서로 다르고, 살다보면 서로 양보하고 맞춰가야 하니까요... PD 수첩에서 집 없이 행복하게 잘 쓰고 사는 집으로 취재 온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아내가 챙피해서 싫다고 펄펄 뛰네요. 주변에 우리가 집 없는 것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구요 ㅠ.ㅠ
저도 저나 마누라 주위에 집 없는 사람은 저희집 밖에 없는데요. 희망을 가르쳐 드리자면 마누라가 친구들하고 철학관엘 갔는데 저랑 마누라 가족이 나중에 마누라 친구들하곤 차원이 다른 부자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저따라서 집 사는 것 지금 포기하면 부자 될거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지금 사는 모습은 저나 마누라나 애기들 할 것 다하면서 부자로 살고 잇지요^^ 집만 없을뿐이지. 마누라는 시집와서 대학 새로 다니지, 애기들도 유치원도 다니고 옷도 좋은 것 입고 주말엔 오피러스 타고 아빠랑 놀러다니지. 머 300억대 부자가 되니 사람들 많이 도와주면서 덕을 샇으면 내생에도 복이 온다고 그랫는데. 무슨수로 300억대 부자
될려는지. ㅠㅠ 지금 현실은 1년에 3천 정도 저금합니다만. 머 신한 골드리슈 조금 들고 잇기는 하구요. 걍 집은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300억대 부자 되어 잇겠지요(대출 받고 집산 마누라들이 한참 부러워햇다는 ㅋㅋ) 혹시 모르지요 마누라가 대성해서 유명한 화가가 될수도. 그래서 저는 집안 식구들 행복을 위해 쓰는 돈은 전혀 아끼지 않고 지원해 줍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은행 좋은일(이자)은 시키고 싶지도 않구요. 신용카드도1개 뿐이고 사용한도도 200만원입니다. 은행 좋은일은 너무 싫어합니다.
집은 안사도요 현재 일부 금을 들고 있고, 돈은 생기는 데로 마누라랑 애기들에게 투자하고 행복을 위해 투자 하고 있구요. 나중에 농경지 가격이 하락하면 좀 사볼려고 합니다(차익실현용이 아니고식량값 상승 시 임대 목적). 저 따라 하면 부자 될 지 누가 압니까? 집은 안사고 농경지를 좀 사볼려고 합니다(이것도 토지 거품 빠진이후 식량값 폭등을 대비해서)
소득이 많으면 많이 저축 할 것 같지만(저도 그렇게 생각헷으니깐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혼자사는 것이 아니고 마누라와 애가 딸리게 되고 교육비의 편차가 아주 심하기 때문에 40만원 이런거는 최하급이고 조금만 좋아도 최하 2배 이상은 가지요(좋은 음식 주고 그러면 80넘어감) 교육비도 거품이 잇지요 ㅠㅠ 에혀ㅠㅠ. 일단 식단이 40만원 짜리는 좀 의심스러워 지구요. 재료값조 많이 나오자나요. 저도 아버님 월급 100만원으로 저의 가족 3남매를 다 대학보내고(귤농사 포함, 실제 저도 중3때까지 밭에 가서 일하고 공부잘해서 의대에 들어 왓지요. 요샌 힘들지요. 이런 일이. 저때는 이랬습니다. 제주 일고에 나왔는데 그때(학력고사로
보고 과외가 없던 시절) 그때는 머리가 좋으면 누구든지 의대를 비롯한 좋은 대학을 갈수가 잇었구요. 중3때까지는 공부는 대충하고 밭에 가서 일해도 제주일고 정도 나오면(그때 500명중 서울대 20명 진학, 저희 반만 해도 서울대 의대, 연대 의대, 경희대 한의대, 기타 중소 의대 2명) 이렇게 갔었으니깐요. 이럴때는 강제적으로 과외 금지 하던 시절이 그립내요. 그냥 머리와 노력 순으로 대학엘 보내고 경제력이나 과외순으로 보내는 현재 시스탬이 참 마음에 단들어요. 돈은 돈대로 들고 애들도 힘들고에혀 ㅠㅠ
봉직이 5년차에요(세브란스 나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저와 마누라가 궁합이 나중에 갑부가 되는데요. 일단 요새 실천한 사항들은 일단 제 부모님 과수원(제가 중3때까지 귤을 농사짓던) 거기가 혁신도시로 걸려서 보상금을 제가 아파트 사는 것을 거부하고 제주고랭지 구역의 밭을 3배의 면적(원래 과수원 보다)을 사서 앞으로 절대 팔지 말라고 하고 잇구요(현재 부모님 명의로 되어 잇지만 지금은 임대수익이 5백만원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식량 폭등 대랑에서 최소 수천만원(최대 5천까지 가능)이 가능하리라 보고 있어서 집안사도 되니 땅사라고 한 상태로 지금 살때보다 많이 올라가고 잇구요(그때가 아파트가 상투였던 2007년). 앞으로 가격은 둘째치고 임대수익이 장난 아니로 될 걸로 봅니다.
엣날부터 진짜 부자는 농지 주인 이엇구요. 지주 엿지요. 땅이 없으면 소작을 해야하는건 현재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어쩔수 없구요 아무리 식량 대란이 외도(기상이변과 농경지 손실:개발과, 침수, 기상 이변) 소작하는 사람은 소득이 적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제 이름 앞으로 있는 것은 베어스타운 콘도(700에 산 것인데 20년 후엔 3000만원으로 돌려 받습니다, 물론 갈때마바 숙박비가 13만원 할인 되구요. 애들 크면 스키도 탈건데, 그것도 50% 할인되죠해 5백만원 정도 비용이 절감되더군요. 일년 30번은 놀라감), 그리고 골드 리슈 5천만원정도 잇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마누라 대학 올해 졸업할거구요. 참조해보새요.
의사 선생님이니까 그정도수입이 되지요.. 나도 아파트 팔고 전세 작은거 살면서 제주도 땅이나 샀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역시 ..배운사람들이 생각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이 사이트엔 의사 선생님들이 많으시네요.. 저희 집은 맞벌이 덕분에 1억 좀 넘기는 한데.. 야근하고 온 와이프가 우리도 아기를 가져보자는 말이 왜이렇게 부담되고 와이프에게 미안한지.. ㅠ ㅠ
이 시대를 사는 남자들의 공통된 고민이죠. 직장을 다니지 말라고 하면 권위주의적인 가장이 되고, 직장을 다니라고 하면 능력없고 무책임한 가장이구요... 나도 직장을 때려치우고 싶은 때 많은데, 아내는 더 자주 직장을 때려치울까 고민하구 ㅋㅋ.
아기는 돈으로 따지면 최하 10억 최대 1000억 가치인 재산입니다. 아기 나아서 돈이 안모이더라도 아기의 웃음을 보시면 생각이 바뀜니다 아기는 가장 비싼 재산입니다. 저는 아들 둘 있는데 최하 50억에서 최대 2000억은 벌엇다고 봅니다.^^ 대신 매달 모이는 돈은 300만원 이상 확 줄죠. 대신 50억에서 2000억은 벌엇다고 생각하고 아기 미소를 보면 천억짜리 미소입니다^^ 아기 낳으새요. 그 아기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을 생각만 하지 마시고 그 아이가 크는 동아 안겨다 주는 즐거움과 그리고 그 아이가 커서 벌 돈을 생각해 보새요 최하 수십억은 벌것인데. 우리가 늙어서 70살이 넘어가면 얼마나 벌까요? 아기에게 희망이 있는 겁니다.
와~~ 마토님 글면 저는 셋이니까? 150억에서 3000억인데 나 엄청 부자구나. ㅎㅎㅎㅎ.
얼마전에 마눌한테 충격적인 말을 들었지요.셋째 날때 공장문을 닫아버렸다는... 헐~ 이럴수가 그래서 곰곰히 혼자 고민하다가 몇일전 나도 충격 발표를 해버렸지요.나!!! 입양 할거야 말리지마.애가 다섯은 되어야겠어 했더니. 혹시 숨겨놓은 자식있어?? 그러더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충격 발표였습니다. 그래도 입양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아! 글고 오해마시길 여기는 시골입니다. 아이들 키우는데 돈 글케마니 안들어요.
난 계획하지 않았던 애들이 하나씩 늘어갈 때마다 걱정이 앞서던데... 셋째 애 낳고서는 정말 무서워지던데요... 저도 결혼 전에는 입양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애 키우는 건 내가 아니고 아내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입양에 입자도 못 꺼냅니다. 혹 아내가 입양하겠다면 전 적극 찬성입니다만...
매화검수님 두고보십시요. 님 아기들이 나중에 커서 최하 셋이면 150억은 벌겁니다. 물론 소득을 말하는 것이지요. 저축해서 모이는 돈은 훨씬 적겟지만 3명이 40년 정도 번다고 치면 못해도 한사람당 10억은 최하이고 잘하면 평균 50억도 가능하겟지요. 모인 재산이야 생활비 빼면 그보다 훨씬 적겟지만 한 1/3 은 저축하겟지요.
생각을 해보새요. 물론 아기를 어른될 때까지 양육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구요 그 댓가는 키우는 과정에서 행복을 발견하셔야 하고 다른 보상을 기대하면 안되구요. 아기의 웃음 그거 하나면 충분한 것이고 아기는 자신이 낳고 키웟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아기의 영혼의 우리집 손님으로써 아바나 엄마가 맘에 들어서 이생을 같이 지낼려고 들어온 손님이나 친구로 대하심이 맞구요. 즉 내가 낳앗으니 아기에 대한 우월감을 강요하면 안되고 그러면 큰 아이가 안들어옵니다. 훌륭한 자식이란 부모가 제대로된 마음을 가지고 있을 적에(손님이나 친구처럼 대해주는 그런 부모) 그런 부모에게 그리고 마음가짐이 잘되어 있는 곳에 좋은 영혼이 들어
오구요. 그걸 태몽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현재 과학이란 아주 하찮은 수준인 단계인 것들도 많고 아기의 출생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저의 아들 둘다 애기 낳게 전에 미리 태몽으로 우리집에 온다고 보여주었구요 그 태몽이후에 준비해서 게획적으로 아기가 생겼습니다. 자식을 대하는 태도가 올바르게 잡히면 좋은 큰 인물이 될 아이가 좋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실제 태몽과 현재 아기의 사주나 생김새도 일치하구요. 그만큼 아기는 키우는 것보다도 아기 가지기전에(영혼이 들어오기전에) 부모의 마음가짐과 행동(다른사람을 대하는 태도, 덕이 있어야함)을 보고 햐 저 집은 아빠가 훌륭하고 내가 가면 잘해주겟구나하는 마음
타운하우스가 살기에는 좋지요. 그렇지만 아파트보다 현금화 하기가 더욱더 힘들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구요. 전세 조건이면 모르겠으나 매매면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듯..
제발 집을 투자대상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발 더이상 쭉 부동산이 오르지않아서 집을 보금자리로만 보는 시각이 전국민에게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도 타운하우스 로망있어요..맞벌이라 도심을 벗어날수없는게 안타깝줘..내곡/자곡동 단독알아보니..20억..전세는 당근 없고요..에효. 도심과 가까운 살기좋은 마당있는 단독은 정말 비싸줘.. 꿈의집..근교에 제발 아파트좀 그만짓고 타운하우스좀 지었으면 좋겠구만..돈이안되서 안짓줘..에효..
들게 해야하구요. 그런 아이가 온경우 나중에 그 아이가 성인이 되면 최하 100억 이상은 벌지 않을까요? 최상의 직종이 안되어도 30억 정도야 벌겟지요. 크게 성공하면 1000억도 못 벌게 없지요. 그런면에서 아기는 키울때 저축은 못하게 하지만 30억에서 천억짜리의 가중큰 재산이고 보다 큰 그릇(큰 재산)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할려면 부모라고 생색내우는 집안보다는 아기를 손님이나 벗처럼 같은 수준으로 놀아주고 상대해주고 특히 다른사람에게도 덕을 많이 배푸는 그런 집안에 들어오므로 덕을 많이 평소에 쌓아야하겟지요. 본인이 덕을 쌓으면 좋은 자식이 들어오고 결국 노후에 보면 자식과 손자들이 대성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와, 이곳에오면 힘이납니다. 저희부부도 실수령액으로 합해서 월800넘어가는데(세전연봉은억을 훨 넘겠줘) 부모님 용돈드리고 베비시터 월급주고 아이2교육 시키면 10년된 차를 모는데도 50%저축하기 빠듯합니다. 대출왕창끼고 집삿다가 원리금압박에 사는게 사는게 아니어서 팔아치우고 평생 전세로 돈쓰고 살기로 결심했더니 여유롭게 적당히 돈쓰면서 살수있어 정말 사는맛이 납니다. 그래도 절약해서 연5천저축하는데 강남에 10년모아도 집은 못사겠더군요..그렇게 절약해서 10년저축해 30평집 살 생각도 전혀 없고요.. 사람들이 은행집에서 살면서 다른 중요한걸 많이 희행하고도 집가진걸 너무 행복해하는거 같아 정말 안타까워요.
DUB 님도 이왕 하는김에 가족들에게 돈을 좀더 투자(놀러다니거나)하는 곳에 써보십시요. 제가 보기엔 소득이 어느정도 되면 버는 돈의 30% 정도만 저축하고 쓰는 것이 모두를 위해서 좋고 나라와 기업과 다른 사람들 위해서도 좋고 결정적으로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구요. 주말마다 놀러다녀보세요(서울근교의 콘도나 바닷가나 산) 그러면 아마 월 100만원에서 150만원은 더 소비하시데 될 겁니다. 대신 주말이 즐겁습니다. 항상 기다려지구요^^ 집사는 걸 전재해서 50% 저축이지 포기하면 30%만 저축해도 충분합니다. 노후가 걱정된다면 어느 시대든지 물가에 맞게 구매력이 있는 금괴를 노후에 조금씩 팔아서 쓸 요량으로 사시든가 농경지를 사
노후에 경작(사무직보다 생각보다 일하는 시간이 적습니다. 일하면 건강해 지기도 하구요. 육체적인 고통이 있지만 건강에는 좋습니다. 농사 할만 합니다. 농경지 조깨 사시면 그것이 노후 보장이 되는 것이지요. 아파트는 안사도 되시면 그돈의 10분지 일만 사도 꽤 넓은 평수를 장만 가능합니다.물론 부동산 하락시에 같이 하락하면 이때 매입 하시면 좋겠지요. 아직은 FTA 에 칠레산 등등 후진국들의 저렴한 농산물로 농산물이 싼 것인데. 조만간 이들 국가의 소득도 격차가 좁아지게 될 것이고, 특히 남북이 유럽연합이나, 소련 미국식으로 지역주의(서로의 체제인전하면서 교류, 왕래, 거주가 자유로운)가 인정되는 통합경제로 가면 농산물
가격이 지금보다 몇배는 올라서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고(지난 30년 동안 농산물 가격은 물가대비 거의 못 올랐습니다.) 다시 그 수준 비슷하게 가면 농사할만 합니다. 아니 하기 싫으면 임대로 줘도 짭잘하게 되는 날이 금방 올 듯합니다. 북한은 기후가 차가워서 농사보다는 공장지대나 지하자원보고 등으로 이용하는 것이 맞고 그렇다면 남한에서는 농사가 좋은 직업이 되겟지요(수요자가 2천만명이상 증가되고 식생활이 우리랑 같을 것이므로)
의견 감사합니다. 친정부모님도 부동산이 많으시고 시부모님이 농군들이시라 사지않아도 농토는 많이 있어 땅을 살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남편도 농사랑은 친하고해서..늙으면 귀향할 생각도 있답니다. ^^; 저희가 지금 좀 무리해서 절약하는것은 노후를 위한거지요..아이들도 늦게 낳았고 둘다 전문직이아닌 대기업직원이라 50대 이후에는 어찌될지 모르고, 앞으로 살날이 50년이나 되니까요.. 저는 퇴직하면서 모기지 완납한 집한채만 갖게되는건 절대 원치 않거든요^^; 가까운 일본만 보아도 너무 무모한 짓이라고 봅니다. 늙으면 현금이 있어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