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아침] 가족이 흔들린다
출처 경기일보 :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303580311
윤세민 경인여대 영상방송학과 교수
가족이 흔들린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개인주의, 고령화, 저출산, 이혼율 증가 등으로 가족의 분리와 해체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사람들이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여기면서 결혼율이 감소하고, 이는 저출산으로 이어졌다. 또 이혼율 증가로 한부모 가정이 늘어나고, 교육이나 직업 등의 이유로 1인 가구가 늘어가며 가족이 분리되고 해체되고 있는 추세다.
가족은 운명적인 인연과 혈연으로 맺어진 삶의 보금자리다. 주로 부부(인연)를 중심으로 한, 친족(혈연)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이거나 그 구성원을 말한다.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뤄진다. 가족은 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로서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사회 집단이다.
가족은 인류 역사와 함께 그 형태와 기능이 변천해 왔다. 근대 이전 농경사회는 거의 대부분의 기능이 가족에 집중돼 있는 대가족 형태였다. 그러나 근대화와 함께 농경사회의 생산단위적 성격이 많이 희석되면서 가족의 의미는 사회 문화적 성격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되고, 핵가족이 가족의 주요 유형으로 자리잡게 됐다. 더욱이 오늘날 급격히 가족의 분리와 해체가 진행되면서 기초적인 인간관계의 장이라는 사회 문화적 역할조차 퇴색되며, 겨우 숙식 정도의 원시적인 기능만 건재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됐다. 이제 가족의 구성원들이 각자도생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통적으로 가족은 자녀 출산이라는 본래적인 기능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구성원과 노동력을 재생산해 왔다. 또 양육과 보호 기능을 수행하며, 사회화 기능을 담당한다. 또 가족은 구성원에게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며 삶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러나 가족 구조의 변화와 더불어 가족의 기능도 변화하고 있다. 가족 세대 간의 단절로 부모와 자녀 사이는 점점 멀어지며 가족 결속력과 정서적 유대가 줄어들고 있다. 그런 한편 유교적이고 가부장적인 권위가 사라지고 민주적인 가족관계가 그 자리를 대체하면서 권위·지배·복종 등의 가치에 기반한 수직적 방향에서, 자유로운 인간 간의 대등한 결합·인격적 유대라는 가치를 우선에 두는 수평적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족의 분리와 해체 현상을 위기로 보고 전통적 가족 관계와 기능의 회복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이제 그런 현상을 수용해야 할 사회적 변화로 바라보면서 이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반론도 있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접어든 오늘날, 가족의 형태와 기능은 또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아무튼 가족이 흔들리면 사회도 국가도 흔들리게 된다. 아직까지 우리에게 가족만 한 보금자리와 안식처가 또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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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명상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행복
캄캄한 방에 촛불 한 자루를 켜면 비록 어둡기는 해도 앞이 보이고 갈 길을 찾아갈 수 있다. 그리고 촛불이 두 자루, 세 자루 늘어나게 되면 점차 어둠은 환한 밝음으로 바뀐다.
빛VIIT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다. 혼자 빛VIIT을 받아 밝아지는 것보다는 부부가 함께 빛VIIT을 받으면 효과가 두 배가 된다. 거기에 자녀들, 부모님, 친지들과 함께하면 어떻게 될까? 그 속도와 변화의 폭은 상상 이상으로 풍요롭다.
20여 년 전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는 대화가 가능하겠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보니 대화는커녕 대화의 기본이 되는 공감조차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주말 부부로 지내다 보니 남편은 일요일에 집에 오면 마음 편하게 쉬려고 하는데 저는 또 집안일을 해야 되니 자연히 청소며 빨래 널기 등 잡다한 일을 시키게 되고 그러면 사람 괴롭힌다는 식으로 반응하는 남편이 고울 리가 없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빛명상 회원이 되고 나서도 예민하게 싸우다가, 일 년 전부터 문득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남편이 일요일마다 내가 요구하지 않아도 아주 자연스럽게 당연한 듯 방청소며 화장실 청소, 빨래 널기를 스스로 하고 있다는 것을요. 심지어 딸들 교복 블라우스까지 손빨래해서 다림질합니다. 어떨 때는 집안일을 전혀 안하고 빈둥거리며 누워있어 보기도 하는데 아무 소리 안하고 혼자 묵묵히 합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그 계기가 무얼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바로 빛VIIT이었습니다. 바로 남편의 변화로 인해 가정이 화목해지는 계기가 된 것이 우주마음이 주신 큰 선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종희, 교사)
가족이란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다. 나의 행복이 곧 내 가족의 행복이 되기도 하고, 가족의 고통이 곧 나의 고통으로 옮겨오기도 한다. 때문에 혼자 빛VIIT을 받기보다는 부부가, 가족이 함께 빛VIIT을 받으면 그 어떤 외부의 위험요소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행복의 구조를 이루게 된다.
대한민국의 가정이
되살아나야 한다.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라고도 하고, 그 세상 속 작은 한 개인의 힘으로 무슨 변화가 가능하겠냐며 자포자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높은 산도 한 걸음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르고, 세상에 길이 남을 명작도 점하나를 찍는 것에서 시작한다. 작은 변화들이 모여서 큰 변화를 이루고 그것이 세상 전체를 밝혀나갈 수 있다.
이 책 전반에 걸쳐 빛VIIT을 통해 얼마나 많은 개개인의 변화가 있었는지를 이야기했다. 하지만 지난 세월 그러한 변화가 그저 한 사람의 행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또한 그 주변의 가족과 이웃들로 흘러들어가 더 크고 풍성한 행복으로 확대되어 가는 것을 지켜 본 경우가 더 많았다. 그 모습에 바로 우리 사회가, 국가가, 나아가 세상 전체가 바뀔 수 있는 잠재력이 함께 하고 있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먼저 희망과 꿈을 가져야 한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빛VIIT과 함께 절망에서 기적을 일구어낸 선례들이 있기에 그 희망이 더 이상 허황되고 막막하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너와 나, 우리 모두가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실현가능한 꿈인 것이다.
그 시작이 가장 먼저 우리 대한민국의 가정이어야 한다. 가족이 한 마음이 되면 아무리 힘든 위기도 이겨낼 수 있다. 한계와 어려움을 넘어설 수 있는 힘, 빛VIIT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가정이 바뀌면 우리 사회와 국가 전체가 변한다. 그리고 그 변화가 세상 곳곳으로 퍼져 나가 어두워져가는 지구를 환히 밝힐 것이다. 이것이 바로 빛VIIT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이유이자 30년 간 세상에 빛VIIT을 나누는 목적이기도 하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21/06/01 초판 45쇄 P. 232-234 중
초광력을 체험한 분들의 글
밥맛도 없고 소화도 되지 않고 온 천지가 빙글빙글 돌며, 오른쪽 앞가슴에는 항상 무엇이 붙어 있는 것처럼 탄탄한 느낌이 들고, 손가락으로 눌러 보아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입맛이 없어 아무것도 구미에 당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살기 위해서 죽을 끓여 먹으면서, 온갖 몸부림을 쳤습니다.
처음에 병원에 찾아가 검진을 받아 보았더니 많이 부었다고 했습니다. 그 검진 결과를 남편과 아이들 몰래 알면서 혼자 울고 있었습니다. 탄탄해진 내 가슴은 더욱 탄탄해져 가고 온 세상 모든 물체는 빙빙 돌게만 보였답니다. 그때가 작년 6월이었습니다.
한약도 써보다가 철학관에도 가보고 또 용하다는 점도 쳐보았고, 죽은 조상의 혼을 천도해야 된다느니, 묘에 나무를 베어서 산바람을 막아야 낫는다고 해서 막판엔 작은 굿, 큰 굿까지 다 해보았답니다.
큰 굿을 하고 나니, 몇 개월은 그런대로 지낼 만하였는데, 다시 아픔이 왔고 귀에 이상한 소리까지 들려 죽고만 싶었습니다. 몇 번이나 약국 앞을 기웃거리다가 그것마저도 용기가 나지 않아 주야 엉엉 울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들 친구가 신문 기사를 갖고 와서 보여주기에, 밤새도록 목용긍 서너 번 하고 나니 날이 새어 물어물어 조그마한 2층 사무실을 찾을 수가 있었답니다.
초광력超光力을 받자 그 즉석에서 귀에 들리던 소리가 멈추더니, 사흘째부터는 빙빙 도는 현상도 없어지고 모든 물체가 바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음식 소화도 훨씬 가볍게 이루어지고, 양치질도 하게 되고, 차츰 온몸이 괘적해 지고 있습니다. 한 달이 채 못 되지만 앞가슴의 탄탄함도 부드러워져감을 느끼며, 매일 흘렸던 눈물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선생님 진정 고맙습니다.
* 부산에서 ㄱ씨가 보내 준 편지이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부록 281-282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행복 .
대한민국 가정이 되살아 나야한다.
초광력을 체험한 글 감사합니다.
한계와 어려움을 넘어설수있는 힘, 빛과함께 살수있음이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의 빛
감사합니다.
가족의 화합과 변화된 체험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가정이 변화하며 탄탄한 행복구조로 만들어된다는 빛의 글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무한의 빛명상의 빛과 함께 특은의 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드립니다.
온 가족이 만드는 행복.. 빛명상을 하며 가정이 화합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고 대한민국도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