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차림으로 서재에 들어간다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와
먼지가 내려앉은 옷을 벗고 관복으로
갈아입는다. 그리고 홀로 옛 선인들의 정원인
서재로 들어간다. 매일 그들과 네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잠시나마 나는 내 삶에
주어진 모든 시련과 고통을 잊게 된다."
(마키아벨리가 프란체스코 베토리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 조윤제의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중에서 -
* 책을 읽을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읽고 계십니까?
'군주론'을 쓴 마키아벨리가 의관을 갖추고
서재로 들어갔다는 사실이 큰 울림을 줍니다.
마치 위대한 스승이나 옛 선인들을 만나 대화를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는다면, 그 자체만으로
'지혜와 치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홀로 있는 시간이 더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첫댓글 이미희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책 속에 담긴 지식을 얻고
새로운 정보를 얻기위해 독서를
생활화 해야겠습니다.
아침 공기가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근심걱정 없는
편안한 한 주 보내십시오.
책속에는 모든것이
함유 하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법
사람 만나는 법
그런데 책읽기가
쉽지 않지요
책을 많이 읽으며
지식의 부자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희 님
따끈한 커피 한 잔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님의
염려 덕분으로 백내장
수술 경과가 좋아 잘 보입니다.
2~3개월 적응하면 차츰차츰
좋아진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그래도 조심이 필요할겁니다
쎈 태양빛은 피하셔야 하고
완전 좋아졌을때
출방을 부탁드릴께요
지금은 무리인듯 싶어
권하지는 않을께요
감사합니다
길섶님
좋은글
잘봤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찾아봐 주심도
감사하구요
풍경스케치님
미희님 행복 하루 되세요
감사해요
낮에는 덥습니다
병원 다녀 오는길에
덥더라고요
건강유의 하세요
들국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