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이 내 몸에서 하는 역할
중성지방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지방으로,
세포 안에 저장된다.
과도하면 내장지방 혹은
피하지방의 형태로
몸에 저장되는데,
이것은 우리가 ‘체지방’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복부비만을 유발한다.
원래 중성지방은
인류가 생존을 위해 만들어 놓은
일종의 저장용 에너지다.
심장 근육은 주로
지방산을 에너지로 활용하기에
중성지방이 부족하면
생명활동에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되는데,
이런 비상 상황에 대비해
중성지방이 존재하는 것이다.
- 선재광, <고지혈증, 약을 끊고 근본 치료하라> 中에서 -
중성지방은 1g당 약 9kcal의
열량을 만들어 체온을 유지하며,
각종 장기를 보호하는
쿠션 역할도 합니다.
그러나 중성지방이 과도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비만과 지방간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중성지방 자체는 혈관에
달라붙지 않지만 연쇄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인체에 꼭 필요하면서도,
과도하면 문제를 일으키는
중성지방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출처] 중성지방이 내 몸에서 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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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이 내 몸에서 하는 역할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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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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