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40살 노총각에게 결혼해서 대둔산골에서 살고 있고 지금은 평촌마을 부녀회장으로써
운주 자원봉사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방송대 전북지역대학교 농학교 4학년 재학중인
김민주 입니다.
여름에는 두달만 가든을 하고 가을에는 감농사를 지어서 겨울에는 곶감농사를 짓습니다.
산골에서 살면 자칫 심심하지 않을까 싶지만
매일 할일이 많아서 하루가 짧습니다.
오늘은 새해첫날이라서 대둔산 해돋이를 보고 왔더니 보람되고 뿌듯합니다.
올해는 결단코 다이어트에 성공하려구요.
새해 첫날이라서 오늘 평촌마을 경로당에 가래떡 한말을 뜨끈하게 뽑아서 가져다 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내요.
농촌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더불어 잘 사는것이 제 꿈이고 소망입니다.
올해는 모두가 건강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면서 행복한 2015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으랏차차~
예쁘게 봐주세요.~
첫댓글 웃음이 너무 예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앗싸라비야 으랴찻찻찻찻차 힘을 전달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밝고 건강하게 사시는 모습이보이네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