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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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비밀을 가지고 태어난 - 세현인
"아프잖아, 우리 계속 이렇게 속이고 살면 서로 아프잖아 "
"안녕? 내 이름은 현인이야, 네 이름은 뭐니? 아 ~ 이해라구?
이쁜 이름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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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다. 우리 죽을때 까지 안녕이라고..
- 남장] 비밀을 밝혀라 secret Boy 의 소설을 뜻은? -
=,.= 에.. 이 소설의 주인공은 현인이 입니다.
17년 째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불쌍한 19세 소녀
와, 내기의 실수로 인하여 왕따짓을 하다가 사랑을 발견한
김운빈 & 김이해 의 가슴시린 해피엔딩 소설 인데..
본론은.. 현인이는 이해 & 운빈이 에게 자신이 남자라고 속이고
운빈 & 이해는 자신이 왕따라고 속이면서 서로 사랑을 싹틔워 가는
Stoley ... ♡
* 두번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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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엄마.. 』
"꺄아악 --------!!!!!!"
"엄마?"
"아아.. 아가"
"??"
"엄마 어떻하니.. .."
"응??"
"엄마, 너 혼자 두고 못갈것 같아.."
"....후두둑 -"
"하지만.. 울지마렴, 넌 남자니깐, 울면 안돼.."
"엄마아??"
"현인아.. 넌 남자라는 것을 잊으면 안돼.."
"으응 - 엄마, 현인이 남자니깐, 안 울게.. 그러니깐.. 나랑 같이 가아 -"
"현인아.. .. 할머니 말 잘듣고.. 이 나라에서 알아주는 사람이 되어야 해.."
".....???"
"후우 - 현인아.. 이제 엄마.. .. 더 이상.. 더 이상..."
"엄마아??"
아무리 흔들어도 일어나질 않아. 아무리 현인이가 엄마를 불러러보아도
엄마는 일어나지 않았어.. 엄마는.. 엄마는 ..
날 싢어하는거 였어.. 그래, 엄마에게서 나는 버림 받은 것이라고.. 믿었어.
- 16년 뒤 -
"조용히 해라!"
"엄머 엄머 ,너무 잘생겼다아 -"
"정말??"
"엄마야.. 진짜 뻑 갈것 같아"
"시끌시끌"
저쪽에선 여자들이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저쪽에선 남자들이 누구 냐는 듯 바라보고 있고.
... 좀 이상한 학교야..
"허어 ! 조용히 하라니깐!!!!"
"조용 -"
"...."
"자자, 이 학생의 이름은 세현인이다. 서열 1위 대기업 사장의 아들이고 친하게 지내도록"
"뭐? 서열 1위 대.. 기업???"
"우와 -"
"흠흠,. 현인이는 저 자리에 앉거라"
"..꾸벅 -"
"저벅저벅 "
부담스런 눈빛, 하긴 - 이런것 따위야 많이 받아보았다.
"선생님! 저자리는 !"
"아. 이해의 자리라고 ,? 그런데 왜?"
"아..아니.."
"털썩 -"
썩 - 좋지않은 학교는 아닌것 같네..
- 남장] 비밀을 밝혀라 secret Boy
첫댓글 ㅋㅋㅋ 기대되요~^^ 빨리 담편 써주세요~^^ ㅋㅋㅋ ㅃ2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