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길 혼자서 옛 철길 따라 걷기 해보시면 월계역 2번출구 하차후 걸어서 약 4시간 정도 휴식공간 넘 아름다워요 추억 사진 찍고 눈으로 보고 아름답게 하루 추억으로 ~ 넘좋아서~^~ 혼자서도 좋더라구요 아님 친구들 과 수다떨고 ~ 여인 있으면손잡구? 더좋아요 가족들과 함께 걸어간다면 소중함을 ~ 우리 동네 소개 입니다~ 집값은 하위권 이지만 옛 추억을 되새기며? 철길 옆에 살면 형제들이 많더라구 옛말에 ~~ㅎ 가을 하늘 느껴 보세요 ~~ 공릉동 도깨비 시장 들려서 칼국수 3500 옛날 맛 줄서서 기다리는데 넘 맛나요 ~~ 옛것을 그리워하는 현대인들의 로망 경춘선 철길 입니다~~
매일 출근하느라고 월계역을 지나 광운대역에 내리는데 시작점이 어딘지를 모르겠어요 워낙 길치라 ,, 아치형 새로생긴 다리를 건너야하나요? 중간중간 걷기는 해보았지만 완주는 못해봐서 아쉬웠어요 이동네 온지 13년이되었는데 가까운곳 두고 매일 먼곳으로만 눈을 돌렸으니.. 노원 불빛정원 밤에 참 예뻤는데 안가본지 한참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첫댓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듯 합니다
사진은 빛바랜 사진인득 착각할정도구요
잘보았습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면 ~
옛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춘천 가는 열차였는대~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
저 사진속 화랑대역은 60년전 그대로네요. 좋은길 언제 함께 걸어요..
그러게여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리며 ~
통기타 들고 강변 에서
추억 마니 있지요 ~
그시절 그추억이 입니다~
걷고 싶은 길 입니다 깨비 시장도 그립고 .... ㅎㅎ
재욱이 님 감사 합니다 ....
철길 따라 걷다보면 옛 열차타구 출입구 매달려 가면서 손흔들고 했는데
그시절이 ~~
도깨비 시장 칼국수 맛집 입니다~~
사진으로보니 낭만길 같슴돠
손 칼국시도 맛날거 같고...
좋은정보 감솨요~
감사합니다 ~~
수제비 가 더 맛날거 같아요
김치도 겉절이 이구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
저도 경춘선 숲길공원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추억의사진 잘 보았습니다...
월계역 2번출구 나오서
철길 따라 걷다보면
볼거리가 가득한 곳 입니다 ~
육군사관학교 보기 좋더라구요 ~~
우리 잔나비들 조금 조용하면 번개해서 한번
걸어요 추억의 기찾길이네요
지나면서 보면 불빛정원도
조명이 멋지던데~~
가까이서 보는거 보다
직접 철로 위에서 걸어
기우뚱 거리며 누가 더 갈수 있나요 하며 ~
죤날 오면 벙개 모임 으로
추억 거리 만들어 보자구요 ~~
벙개 치면
가고 싶은 곳 ᆢㅎ
기다림 ᆢ ^_*
기냥 혼자서 걸어 보세요
예쁜 모습 으로~
아님 먼길 오세요
안내도움 입니나~~
재욱이 칭구가
벙개 함 치셩 ᆢㅎ
그러면
아직은 안돼겠지요 ᆢ
좀더
편해지면 ᆢ ㅠ
죤 날 오면 ~
그때가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
그놈 시키 언릉 보네 누가
널좋다 한다구 곁에서 머무는지 개시키 코로나19 ~
봉사 하리라
동네 한바퀴 ~~~
갈 동무는 가는데 느림방은 않될게 없지요...
볼매님 안녕 하시죠 .. ?
@불 나 비 불나비 선배님 ᆢ
요즘
길동무엔
안오시남요 ᆢㅎ
요기 우리 동네!
저의 걷기 운동 코스입니다.
걷다가 도깨비 시장에서 장도 보고...
카페 거리도 있고
공릉동 쪽에 맛집도 많아요. 강추 --^^
반가운 주민~~~
울동네 살기좋은 곳
철길 건너 커피숍 토마토 쥬스 한잔 마시고 걸어서 갔는데 ~~ㅎ
뭉치면 산다는게 옛말이 되어버린 나쁜놈 시키 땜시 코로나 19~~~
오늘도 죤하루 되세요 ~~
@재욱이
저도 반갑습니다.
과기대 바로 앞에 거주.
경춘선숲길 싫증나면
과기대 걷기도 좋아요.
캠퍼스 200 만평.
호수. 작은계곡도 있음 ^~^
@명주 ㅇㅋ~~살기좋은 동네
집값은 왤케 바닥인지~~
ㅠ
좋은 동네지요~~
오래된 철길을 걷다 보면 철이 듭니다.
철은 원소 기호가 "fe" 비중은 7.85.
고교 물리 과목에 나오는 걸 기억하는데,
벌써 48년 전(고 1때) 기억이라 틀릴 수 있을 수 있지여~~ㅋ
애궁 썰렁한 메뉴~~
죤 동네에서 우짜자구 도시로 이사가면
허씨 아자씨 서운해서 어떻게
자아알 사세요
십리도 못가 다시 올걸~~ㅎ
역시 포대장님 아제개그
웃음 뛰게 하시네 ㅋ
@재욱이 그러게요~~
만수 친구하고 멀리 떨어져 있으니
자주 못 만나니 허전하네여~~
자주 만나 한잔 하는 게 사는 재미인대~~~
@빛 나 빛나 님은 좀 아십니다.
제가 친척들이 모두 가까이 있는
시골에 살아서, 아재(5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살아서 아재 개그가 어릴 때 부터
적응이 잘 되었답니다~~ㅋㅋ
좋은 장소 정보 고맙습니다,
꼭 가보겠습니다,ㅎ
철길 따라 걷다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길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걸어 보세요 ~~
매일 출근하느라고 월계역을 지나 광운대역에 내리는데
시작점이 어딘지를 모르겠어요
워낙 길치라 ,,
아치형 새로생긴 다리를 건너야하나요?
중간중간 걷기는 해보았지만 완주는 못해봐서 아쉬웠어요
이동네 온지 13년이되었는데
가까운곳 두고 매일 먼곳으로만 눈을 돌렸으니..
노원 불빛정원 밤에 참 예뻤는데 안가본지 한참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월계역 2번출구 나와서 고가 다리 건너 내려와서 다시 뒤로 가면 시발점
혼자서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마주치는 사람들
육사 정문옆
불빛 정원 두루두루
옛 경춘선 철로변 추억 만들어 보세요 ~~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