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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90년대 평균 귀성시간
psp2002 추천 0 조회 4,420 19.02.06 22:4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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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6 22:50

    첫댓글 그냥 내려서 메뚜기 잡고 놀다가 차로 들어가고 그랬어요. 차에 베게 이불은 기본이였고.

  • 19.02.06 22:55

    그냥 차 세워놓고 짜장면 먹었다고 하면 사촌동생들이랑 조카들 아무도 안믿는......

  • 19.02.06 22:56

    설날에 눈이 왔다간 절망적임 ㅠㅠ

  • 19.02.06 23:02

    정말 18시간씩 걸렷었죠. 휴게소는 완전 헬이고 -_- 어쩔수 없이 노상방뇨 해야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어요

  • 19.02.06 23:03

    이건 뭐..상상조차 되질 않네요..

  • 19.02.06 23:06

    연휴 끝나고 집에 못와서 학교 제때 못 나오는 애들도 있었죠.

  • 19.02.07 00:38

    아 맞아요 진짜 있었어요

  • 19.02.06 23:19

    저때는 저게 당연 한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지옥이 따로 없네요.

  • 19.02.06 23:20

    저 때 왜냐하면 지금처럼 고속도로가 4차선인 곳도 별로 없고 중앙이나 중부내륙, 천안논산, 서해안 이런 고속도로들이 없었거든요. 과거 구마고속도로는 죄다 2차선이었습니다..

  • 19.02.07 00:29

    공감 00년대들어 고속도로가 많이 생겨서 그나마 나아진거죠 거기다 케텍스도 등장했고

  • 19.02.06 23:23

    저러한 일때문에..저희 아버지가..청주로 대전으로 해서..그렇게 지금은 대전에 정착해계시죠..

  • 19.02.06 23:25

    저 때 명절마다 서울-나주 다니느라 욕 봤었네요.... 아버지밖에 운전을 못하셔서 엄청 고생하셨었죠...

  • 당시에는 오토도 거의 없을때라 더 함들었겠죠

  • 19.02.06 23:59

    어후 인천에서 광주까지 12시간씩 걸렸죠 정말

  • 19.02.07 00:00

    ㅋㅋㅋ 서울서 청주가는데 5시간동안 톨게이트 못가서 아부지가 차 돌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 19.02.07 00:01

    93년이었나 94년도에 서울에서 전남 함평까지 27시간 걸렸던 적이 있습니다. 연휴 첫날 아침 6시에 출발, 다음날 아침 9시에 도착.. 중간에 어디 들러서 자고 간 기록이 아니라 생짜배기 도로에서 보낸 시간만으로요..

  • 19.02.07 02:36

    ㄷㄷㄷㄷ 설마 아버님 혼자 운전하신건가요???

  • 19.02.07 00:06

    명절끝나고 학교가면 자랑하기 바빴죠 ㅋㅋ

  • 19.02.07 00:07

    광명에서 대천까지 21시간 걸린적 있었는데 그때 수원까지만 8시간 걸렸어요. 중간에 걸어서 가는게 차보다 빠른...

  • 19.02.07 00:11

    서울에서 부산가면서 금강 휴게소였나? 거기서 방잡고 자고 새벽에 출발했던 기억나네요.

  • 19.02.07 21:23

    26시간이었나...ㄷㄷㄷ

  • 19.02.07 01:01

    뼛속까지 더럽혀졌나봅니다. 평균 성교시간으로 봤네요;;

  • 광주까지 내려가는데 안쉬고 간다는 가정붙어도 20시간 ㄷㄷㄷ 근데 저때는 임시공휴일이란 개념도 없었을테니... ㄷㄷㄷ

  • 19.02.07 01:34

    97년도였나 토요일 아침 10시에 마산서 출발해서 서울에 일요일 새벽 2시 넘어 도착했던 기억이.. 비행기도 젤 길게 타본게 15시간 반이었는데..

  • 19.02.07 04:07

    저 당시 여자친구 표 구하느라 진짜 애 먹었어요

  • 19.02.07 08:17

    우리 아빠의 마크파이브2 였나 그 차가 생각나네요 ... 으으

  • 19.02.07 09:04

    진심 엄청 걸렸죠... 대구에서 서울올라갈때 20시간 레알 찍고...

  • 19.02.07 09:16

    부산에서 서울가면서 같은반친구네 차발견하고 인사하고 ㅋㅋㅋ 너무지겨워서 잠시내려서 걸어갔던기억도....

  • 요즘 도로사정 엄청 좋아졌죠
    아이러니하게 토목인프라쪽투자라
    복지예산쪽이랑 항상 맞물리는 경향이있는데,
    제 생각은 이제 복지예산도 좀 더 전문화세분화 인력배치해서 예산배정 잘 좀 했으면 좋겠어요

  • 19.02.07 10:17

    저랬군요. 큰집이 서울이라 별로 기억이 없습니다.

  • 19.02.07 10:33

    아...진짜 장난 아이었지요 자고, 깨고, 자고, 깨고, 자고, 깨고...우리 이모 '어! 깜빡 졸았다.' 이러면서 갔어요 ㅋ 22시간........ㅡ,.ㅡ......목적지는 광주~

  • 19.02.07 12:23

    어렸을 때, 이런 뉴스들 보면서 명절 때 아래 지방에 내려갈 일이 없다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가끔 했더랬죠.

  • 19.02.07 17:23

    어릴적에 역귀성이라 그나마 짧게 갔어요

  • 19.02.07 19:01

    우리카페에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단걸 댓글로 체감합니다

  • 19.02.07 21:15

    전 다 서울이라 저런 추억은 없네요. 단 중국여행 중, 교통헬을 몇 번 겪었었죠. 에어컨안되는 옛날 기차에서 20시간 넘게 가는데... 와... 정말... 불쾌감... 사람은 가득.. 쓰레기 가득.. 수시로 창밖으로 던지는 병들... 술냄새 담배냄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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