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월욜인지..모르겟는데..제가 꿈을 꿧지요..
왜 꿈이 눈뜨면 생각이 안나는거 다 글쵸?
나도 일나자마자 먼가를 꾼거 같앗는데..잠시 잊고 있다가
저나통화하다가 생각이 나더랍니다..
"아..마따 내 어제 로또2등 당첨되는 꿈꿋다이가..숫자도 얼피 생각나고
1등도 아닌 2등..인데..
"그면 로또사라.."
그렇게 몇일이 지났죠,, 37회차 로또 마감시간 15분전..
"니 로또 안사나?.."
"헉..시간이..은다 구찮다..안살란다..근데 숫자하나가 생각난다..30번."
다른 숫자도 어렴풋이 생각나더라구요..유난히 기억이 많은 3,7..
국밥 한그릇에 로또를 안샀져..밥 묵고 있어서..
오늘 월요일날짜 신문을 보고 순간 당황햇죠..
37회차 당첨번호..07,27,30,33,35,37.....허거덩..이런..
승훈한테 저나로..
"내 토욜날 30번 나온다고 해째? 그 숫자 나왓다이가..로또살꺼로.."
ㅇ ㅏ~~~ 그 기분이란 말로 표현 할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샀음 2등에 당첨되었을까요? 1억2천만원...
음..
첫댓글 이양... 담번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혹시 대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