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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합니다. 쓰던게 등록이 안되더니 날아가버림.
그래도 다시 한번...
끌리는 순입니다.
22. Jared Jeffries, Wizards (restricted)
아마도 그는 많은 흥미를 받고 있는 듯 하지만, 그가 결코 좋지 않다는 나의 견지로 봤을 땐 놀랍다. 그래, 그는 플레이오프에서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로 수비에서 훌륭한 장면들을 몇 개 보여줬었다. 하지만 그 또한 결정적인 6 차전에서 득점 없이 36 분을 뛰었고 시리즈동안 39.5 퍼센트 샷을 기록했다.
게다가 그를 브루스 보웬에 비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그의 나머지 경기력이 너무나 형편없기 때문에 우수한 on-ball 디펜더가 될 필요가 있다. 제프리의 40 분 당 커리어 하이는 2004-05에 나온 겨우 10.4 였다. 또한 그는 보드에 특별한 것이 전혀 없으며, 많은 턴오버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고 자유투에서는 팀 던컨보다 안좋다. 이 패키지에 풀 미드레벨 익셉션을 지불하는 팀이 나오다면 그 팀은 실로 실망하는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뭐 그래도 식서스가 원하는 것은 그의 센터에 가까운 키와 웨이트로(헌터와 거의 비슷) 스윙맨 같지 않는 스윙맨을 막아주는 것이죠. 그리고 가끔 파포로도 뛰어주는것(이른바 스몰 라인업) 정도랄까요? 다만 81년생의 나이가 어쩌면 좀 걸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젊은 편이잖아요. 공격면에서는 코버도 있고 하니 크게 문제가 안될 것 같고요, 그의 신장과 운동신경을 이용한 수비력이라면 식서스에는 꽤 알맞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유투는 좀...
11. Keith Van Horn, Mavericks
자 톡 까놓고 이야기를 해보자: 팀 토마스는 $24 million을 받고 블라드 라드마노비치는 $31 million을 받는데, 어째서 밴 혼은 전화를 기다리느라 무릎 높이 양말을 신고 비비 꼬고 있는 것일까? 혹시 저 세명의 소프트한 6-10 점프 슈터들 간의 차이점을 설명해주고 싶은 사람 있는가?
그렇다. 밴 혼이 저 셋 중 가장 나이가 많다. 하지만 내가 체크해 본 바에 따르면, 저들 중 밴 혼이 최고의 커리어를 갖고 있으며, 분 당의 개념으로 봐도 그가 2005-06에서 최고였다.
->식서스의 제 2옵션이었던 선수이지만... 이제는 벤치에서 쏠쏠한 득점을 해준다면 정말 땡큐입니다. 그의 노련함과 슈팅이 식서스에 큰 도움이 될것이고 결정적으로 몸값이 쌀것으로 예상되네요.
4. Bonzi Wells, Kings
웰스는 두 시즌 연속으로 탄탄하게 보냈으며 -- 행동거지 역시 좋아졌다. 이 말은 즉, 사람들이 그의 플레이오프 퍼포먼스에 좀 홀린건 아닌지 나는 생각해 본다. 여전히 웰스는 기복이 있는 슈터이며 턴오버가 잦은 성향이 있으며, 태도에 대한 의문은 항상 남을 것이다.
게다가 그가 5 년 계약에 사인을 하게 되면, 계약 마지막 해에는 34 세가 될 것이다. 이런 것을 모두 계산해 볼 경우, 나라면 그에게 미드레벨 익셉션을 넘게 주는 것에 조심스러워할 것이고 5 년을 꽉 채워주는 것에 내키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 기사의 독자 중에 조 듀마스가 있다면 반지와 라쉬드 월리스를 짝지워 주지는 마시오. 반복합니다. 하지 마세요. 당신은 그게 OK의 효과가 나올거라 생각할 것이겠지만, 그렇지가 않아요. 그 둘을 합쳐놓는 것은 자정을 넘으면 곧바로 변신할 그렘린에게 먹이를 주는 것과도 같아요. 정말이외다.)
->저를 아시는 분이라면 왜 안나오냐 하셨을겁니다. 이 선수 정말 좋습니다. 능력적으로도 그렇고요. 그런데 5년간 36밀리언을 우습게 밀어버린다는... 개인적으로 5년 40밀리언(5년은 솔직히 좀 아니긴 합니다만)을 한계로 저로서는 도대체 몸값이 얼마나 올라가려고 그러나 걱정되네요.
3. Chris Wilcox, SuperSonics (restricted)
한 팀이 다른 팀의 멍청함에 매치하지 않아서 에이젼트들이 당황하는 경우를 나는 좋아라한다.
지금 보기에 윌칵스의 측근들은 심히 짜증을 내고 있는 듯 한데 이유는 소닉스가 네네에게 너겟츠가 쥐어줬던 6 년 $60 million 딜과 같은 액수를 그에게 오퍼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작년에 사무엘 달람베어, 타이슨 챈들러, 에디 커리의 경우 결과가 어땠는지 너무나 잘 보여줬기 때문이다.
윌칵스는 $60 million 의 가치가 아니지만, 미드레벨보다는 많이 받을 것이다. 구든과 마찬가지로, 그는 젋고(23) 하이 퍼센테이지로 슛하는 멋진 피니셔지만 수비에서 고전한다. 그런데 2006-06은 그가 오랜 기간 끝에 잘 플레이한 첫번째 시즌이었으며, 57.1 퍼센트 슈팅이란 기록은 지속시키기 힘들다.
->최근 갑자기 엄청나게 끌린다는... 웨버<--->윌콕스+폿슨은 어쩌면 그냥 공허한 바람으로 끝날것 같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터프한 이 선수는 끌립니다. 기회가 주어지자 잡아버리는 그 능력. 그렇지만 그렇다고 10밀리언은 오버이기도 하고... 잡고 싶지만 잡기가 힘드네요.
18. DerMarr Johnson, Nuggets
존슨은 덴버에서 특히 2 년 전에 어느정도 생산력있는 폭발력을 가졌었지만, 죠지 칼은 결코 그가 빛나지 못하게 했었고 시즌 말까지 벤치에서 놀렸다. 6-9 의 길이와 3점슛을 터출 수 있고 속공에서 득점할 수 있는 능력으로 존슨은 어딘가 역할을 찾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본지 웰스, 제프리스에 이은 제 3의 대안. 다만 압도적인 파워의 웰스나 센터급 신장과 웨이트의 제프리스와 달리 신장은 그 둘의 사이지만 1, 2번급 웨이트는 그의 약점입니다. 그렇다고 하지만 그래도 벤치 백업으로서 탐나는 것은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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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가장 탐나는 5명입니다.
20. Jarron Collins, Jazz
넷츠에 있는 제이슨의 쌍둥이 형제인 이 콜린스도 유사한 스킬을 가져다 준다 -- 돋보이는 팀 디펜스, 한정된 리바운딩과 가끔 나오는 미드레인지 점퍼. 자기 형제만큼 특출난 디펜더는 아니지만 센터들이 결핍된 현재의 환경에서라면 페이를 받기에 더 좋은 상황일 수도 있다.
21. Lorenzen Wright, Grizzlies
롸이트는 지난 두 시즌에 걸쳐 하락세를 거쳤고 30 세라서 바이어들은 조심하고 있다. 이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렇게' 나쁜 건 아니었다. 그리고 그가 겪은 하락세의 일부는 멤피스에서 센터를 플레이하느라 밤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느라 했던 건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그가 본연의 파워 포워드 자리로 돌아가서 벤치에서 나와 경기 당 15 분 정도 보드를 맡아준다면, 아직 생산적인 시즌을 보낼 여지가 있을지도 모른다.
-> 이 두명의 베테랑 센터는 식서스에 가장 필요한 것을 가져다줄 선수죠. 콜린스는 식서스에 결여된 팀 디펜스라는 단어를 다시 가져다 줄겁니다. 게다가 스퍼스에서 노리는 선수죠(무슨 의민줄 아시죠?)
라이트는 미안하지만 식서스 오면 센터로도 뛰어야 할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하지만 이 선수가 온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미숙한 달렘베어나 헌터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안 좋았다고 하더라도 그는 베테랑 빅맨이고 많은 시간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니까요.
23. Ronald Dupree, Timberwolves
자 여기 제프리와 같은 걸 하는 동시에 10 분의 1 정도 비용이 들 인물이 있다. 스몰 포워드 마켓에서 비록 팀들이 제프리스, 드빈 죠지와 라슈얼 버틀러에게 집중할 것이더라도, 당신이 나에게 듀프리는 good 정도에도 못 미친다고 설득시키긴 힘들 것이다. 물론 그는 다른 친구들보다 적게 플레이했지만, 생산치를 보도록 하라 -- 어디에도 꿀리지 않는 플레이를 했다. 또한 이들 중 최고의 디펜더일지도 모른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이 선수는 제 탐나는 FA 목록에서 2위로 올라갈 것입니다(1위는 윌콕스로). 그렇지만 이기나 바비 존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신체조건으로 과연 식서스가 원하는 스윙맨 같지 않은 스윙맨을 수비할수 있을지.
식서스가 제프리스에게 원하는 것은 스윙맨 같지 않은 스윙맨 수비, 스포-파포 겸용, 그리고 어느정도의 성장성 정도죠.
성장성이 떨어지는 듀프리는 그러나 싼 값이라는 점이 좋습니다. 다만 비슷한 신체조건인 이기나 바비 못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줘야 합니다. 값이 싼 선수이므로 데려와서 손해볼 것은 없어보이네요
6. Jackie Butler, Knicks (restricted)
그는 21 세이고 이미 생산적인 NBA 센터다. 이제 끝난 시즌에서 그는 야투 54.4 퍼센트에 40 분 당 15.7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턴오버-프론이고 좀더 모양새를 가꿀 필요가 있지만, 팀들이 다른 센터들에게 미친듯한 돈을 날리는 와중에 아무도 버틀러에게 강력한 무브를 만들고 있지 않다는 건 놀라울 뿐이다. 그의 제한적 신분이 아마도 도움이 안되는 것일 테다.
7. Trevor Ariza, Magic (restricted)
아리자도 더 이상의 관심을 받지 못한 것에 나는 좀 놀랍다. 그는 아직도 겨우 21 세이고 이미 남부럽지 않은 NBA 백업이다.
탑 5를 제외하면 버틀러, 아리자, 마커스 뱅크스들만이 스타 포텐셜이라는 것을 지니고 있으며 (여기에서 "스타"라는 단어는 매우 관대한 의미이다), 그 외 아무도 지금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할 듯 하다.
->21살의 동갑내기 이 두선수. 아리자도 뉴욕에서 픽됐으니... 뭐 어쨌든 버틀러는 식서스가 AD나 DD같은 베테랑 센터를 데려오지 못 할 경우에 한번 생각해 볼만합니다. 소위 몸빵 스타일이기도 하니까요.
아리자는 카니나 바비가 있는 이상 무슨 필요냐 라고 하실분이 계시겠지만 2년간 NBA에서 살아남은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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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어느수준까지 끌리는 선수입니다.(날아갈까봐 중간에 한번 등록합니다.)
10. Darius Songaila, Bulls (restricted)
매우 능숙한 미드레인지 슈터인 송가일라는 그 외 다른 것은 그닥 보여준 것이 없었고, 6-8 신장은 파워 포워드치고 좀 짧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의 득점 솜씨는 어느 팀의 벤치에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시카고가 PJ 브라운과 타이러스 토마스를 추가함에 따라 송가일라는 새로운 보금자를 찾아 나설 가능성이 높다.
->송가일라가... 불스에서 자리가 없어졌군요. 웨버 백업이던 선수인데...
14. Melvin Ely, Bobcats (restricted)
엘라이는 샬럿에서 잠잠히 생산적인 시즌을 즐겼고, 한 때 뉴져지로부터 구애를 받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세 가지 불리한 점이 있다. 첫째, 대학에서 오랫도록 플레이한 바람에 이미 28 세라는 거. 둘째, 제한적 프리 에이젼트라서 밥캣츠가 어느 오퍼에도 매치할 수 있다는 거. 마지막으로 2005-06 이 그의 첫 good year였다는 거. 따라서 팀들은 저런 것들로 오퍼를 넣기에 주저할지 모른다.
->아직까지 샬럿에서 오퍼를 안 넣은 이유가 뭘까요?
2. Drew Gooden, Cavaliers (restricted)
구든이 수비에서 집중력을 잃는 경향때문에 사람들은 오퍼에 대해 적극적이지가 읺다. 난 이게 실수라고 생각한다. 걸음을 뒤로 물려 그림을 크게 한번 보라. 그러면 당신은 그 친구가 야투 51.2 퍼센트를 기록하면서 40 분 당 15.5 득점 및 12.2 리바운드를 쌓아올렸음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이전 해의 수치는 더욱 좋았었다.
또한 픽-앤-롤에서 스텝으로 빠져나와 가드들을 막기에 충분할 만큼 재빠르며, 페인트에서의 샷들을 저지시키는데 충분할 만큼 길다. 이정도면 간헐적으로 나오는 엉뚱한 판단들을 보충해줄 만 하다. 또한 그는 겨우 24 세다 -- 이 나이에 재능있는 프론트코트 플레이어가 프리 에이젼시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구든의 제한적 프리 에이젼트 지위때문에 오퍼의 홍수는 가망이 없을 것이며, 캡스의 1 년 계약 제시로 결말을 지을 수도 있다.
->이분은 다 좋은데 40분당 수치를 너무... 40분당 수치로 보면 달렘베어도 좀 오바해서 15점에 14리바운드정도 했죠.
그렇다 하더라도 구든이 좋은 선수란 것을 부인할수는 없습니다. 가끔 나오는 턴오버들은...
19. Reggie Evans, Nuggets
이 호두까기는 거의 완전 1 차원적이었지만, 그래도 그 방면의 차원에서는 너무나 우수해 여전히 가치가 있다. 에반스는 두 시즌 연속으로 RR(리바운드 레이트)에서 NBA 선두를 달렸고, 이로인해 공격쪽의 한계가 있어도 미네소타 혹은 뉴져지 같은 보드에 굶주린 클럽들에 타겟이 될 것이다.
->풋! 호두까기. 그래도 리바운드에서 괴물수준에 드는 이 선수는 어느팀이든 좋은 값에 데려갈 겁니다.
9. Eddie House, Suns
하우스의 지난 두 시즌들은 극히 생산적이었다. 피닉스에서는 40 분 당 22.5 득점을 기록했고 그 이전 해에는 다른 세 팀들에서 17.8 을 기록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두번 짤려본 적이 있다)
그는 2006-07에도 벤치에서 나오는 스파크 플러그로서 와이드-오픈 오펜스를 찾아 나설 것이다. 피닉스로의 귀환도 여전히 가능성으로 남아있다.
->신기하게도 항상 백업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도 팀을 이적한다는...
그리고 반가운 이름 하나...
17. Shavlik Randolph, 76ers (restricted)
듀크에서 정말 인상을 못 남긴 커리어를 보낸 후 드래프트 받지 못했지만, 랜돌프는 76ers와 함께한 루키로서 산뜻한 놀라움을 주었다. 공격에서 한계가 있긴 하지만 바스켓 근처에서 주어진 기회에서는 남부럽지 않은 퍼센테이지로 샷을 던졌고 리바운드에서는 알려진 바보다 뛰어났었다. 22 세의 나이로 아직 향상될 여지가 있다.
->키 식스맨 샐몬스도, 기대받던 그린도 아닌 언드래프티인 랜돌프가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뭐 경기 나올때마다 칭찬받을 플레이 해주고 열정이 독보이는 선수죠.
뭐 사실 글 전체를 보면서 허접한 제 코멘트가 거슬리실수도 있고 또 차라리 게시판에 가서 글을 보라고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 번 써봤습니다.
팸 게시판에 오프시즌동안 좀 무료하고 그렇기도 하고요, 한번 팸게시판에서 남은 FA 목록들 구경 좀 하시고서 선수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 해보시라고 써봤습니다.
물론 밑의 코멘트는 전적으로 제 주관이니 크게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첫댓글 [방문] 잘읽었습니다. 제프리스의 키를 그대로 6-11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비슷한, 아니 그보다 조금큰 (대략 6-9)정도의 키입니다. 안트완 재미슨하고도 비슷해보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서 약간은 오버사이징으로 적은게 아닌가 합니다.
오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몰랐던 사실... 하지만 6-9정도만 되어도 솔직히 그 정도 사이즈에 운동신경 되는 스포이기에 여전히 끌리지만... 키가 6-11이 아니었다니... 좀 배신감(?) 느껴지는데요? ㅋㅋㅋ
르브론이6-8이아닙니다;그보다 큽니다(크고있다고해야될까요?) KG가 6-11보다 큼에도 7피트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제프리스가 작다고 보시기보다는 르브론이 큽니다.(카멜로와 서있는 것을 비교해도, 같은 키라고 되있지만,르브론이 큽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제프리스가 6-9에서 6-10 사이는 되겠네요. 이정도면 스포치고는 큰 편이죠.
전 가장 끌리는 선수중 제프리스 이외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제프리스가 오버페이 하면 역시 영입 반대고요. 구든의 경우 필리와도 어느정도의 플레이 아니면 그 이상을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리자도 개인적으로 구매욕이 땡기는 선수중 하나입니다.
라이트, 제런 콜린스랑 재키 버틀러가 상당히 끌리네요. 헌터랑 달렘이가 운동능력이 좋고 길다랗다면 저들은 몸빵이 가능하기때문에...밴혼하고 송갈리아도 괜찮고..근데 진짜 랜돌프가 있다니....ㅋㅋ
그렇죠. 정말 은근히 끌리는 선수들 아닙니까??? 특히 라이트하고 제런 콜린스. 물론 AD하고 DD가 우선 순위겠지만 팀 디펜스에 능한 선수가 온다면 좋죠. 재키 버틀러는 턴오버가 좀 걸리지만요.
밴혼이 똥값에 온다면 좋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