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주재료 : 미나리(90g), 무(40g), 일자콩나물(100g)
부재료 : 건다시마(1장=5×5cm), 건 표고버섯(2개), 당근(35g), 팽이버섯(½개)
양념 : 들깻가루(2큰술), 국간장(2큰술), 검은깨(약간)
전분물 : 전분(1작은술), 물(2큰술)
<만들기>
1. 따뜻한 물(2컵)에 건다시마, 건표고버섯을 넣어 30분간 담가 우린 뒤 건진다.
2. 미나리는 5cm 길이로 자르고, 무와 당근은 같은 길이로 채 썬다.
3.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해 낱낱이 가르고, 불린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채 썬다.
4. 팬에 다시마 우린 물(2컵), 국간장(1큰술), 무를 넣어 중간 불로 3분간 바글바글 끓인다.
5. 콩나물, 미나리, 들깻가루(2큰술)를 넣고 2분간 끓인 뒤 전분물(2큰술)을 넣어 섞으며 농도를 맞춘다.
6. 팽이버섯을 넣고 저은 뒤 그릇에 담아 검은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Tip:
- 일자콩나물 대신 토란 또는 우엉, 머위대, 시래기, 고사리를 사용해도 좋다.
- 매콤하게 만들고 싶다면 청양초를 곁들여도 좋다.
- 전분물 대신 찹쌀가루를 이용하면 더 부드러운 맛을 낸다.
<농식품올바로>
첫댓글 누가 해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겠으나 내가 하기에는 좀 번거로운.... ㅎ
모든 음식이 대부분 그렇죠.
언제 만나게 되면 해줄 수 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