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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클럽 내삶의활력소님..
박신양, 김정은 필리핀 방송국 기자 인터뷰
코리나 : 만약 실제 생활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마틴과 까를로 중에서 누구를 선택하시겠어요?
김정은 : 제 타입이요?(이 말은 영어로 했음)
- 이 쥔장이 김정은씨 왕팬이라 박신양씨와 달리 김정은씨가 영어로 다 얘기하지 못한 것에 대해 좀 아쉬워했소.
박신양 : (웃으며) 까를로
코리나 : 한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신양 : 그저 놀라울 따름이죠(그는 영어로 계속 대답했음)
그런 기대는 해 본적이 없었구요, 필리핀 방송과의 인터뷰가 처음이라..
아마 앞으로도 이런 인터뷰에 응해야 할 텐데...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당황스럽습니다.
코리나 : 김정은씨는 그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정은 : 필리핀분들이 우리 파리의 연인을 보고 그렇게 좋아해 주신다니 정말 기분 좋네요.
로맨틱한 장면들을 보시고 똑같이 느끼시고,
사실 커플로서의 우리 둘의 chemistry를 좋아하신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우리에게 안부도 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팬분들이 있으셔서 자랑스러워요.
그런 팬들이야말로 제가 일할 때 최선을 다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분들이에요.
(내 생각엔 chemistry 이 말이 박배우가 언급한 바 있는 기주 태영의 앙상블이 이뤄내는 시너지의 효과를 가리키는 듯 싶소. 번역하기가 애매하여 원글 그대로 썼소)
코리나 : 파리의 연인에서 태영이는 영화매니아로 나오던데요,
김정은씨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틱한 영화는 무엇입니까?
김정은 : 러브 액츄얼리요(박신양씨도 동의하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 영화 참 좋았어요. 보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영화죠.
또 다른 영화도 있는데,
그건 로맨틱한 영화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역시 그 영화도 감동적이었죠.
코리나 : 실제 생활에서도 로맨틱하신가요?
김정은 : 예, 때때로. 아직 미친 듯이 사랑에 빠져버리는 경험을 해 본적은 없지만,
만일 제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파리의 연인의 태영이처럼 진실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어요.
코리나 : 누군가와 결혼하기를 바라지는 않나요?
김정은 : 만약 내가 누군가와 결혼하게 된다면( 박신양씨를 쳐다보고)
사실 전 아직 결혼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될 때가 되면 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언젠가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바로 결혼해 버릴거에요.
코리나 : 파리의 연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김정은 : 수영장 씬이요. 물 속에 빠지는 씬에서 정말 무서웠어요.
나는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고 두려움에 떨고만 있었지요.
박신양씨가 오셔서 그 씬을 연습하는 것을 도와 주셨어요.
그는 나를 잡고 천천히 바닥까지 데리고 간 다음
다시 물 밖으로 올라오고, 잠수하고 다시 올라오고, 잠수하고 하면서 연습을 시켜 주셨지요.
정말이지 제가 그런 씬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박신양씨가 도와 주셔서 겨우 찍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정말 무서웠어요.
코리나(박신양씨에게) :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있다면?
박신양 : 피아노 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첫째, 그 노래는 제가 모르는 노래였거든요.
사실 제 스탭이 그 노래를 부를 것을 권해서 처음 알게 된 노래였어요.
그래서 한 번 불러봤는데 참 좋은 노래였어요. 가사도 아주 좋았구요.
원래 대본상에서 제가 불러야 할 노래는.... 문리버였어요.
그런데 제 스탭이 바꿀 것을 권한거죠.
코리나 : 박신양씨가 피아노치며 노래부르는 그 장면이 나온 12회가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어요.
자 여기서 한 번 더 시청률을 올려 볼까요?
그 노래 좀 다시 불러 주시면 안될까요?
코리나 : (김정은씨를 가리키며) 몇 소절이라도 조금만 노래를 불러 주시면 안될까요?
-이 '김정은씨를 가리키며'는 다른 처자들이 쓴 인터뷰 리뷰를 보면 이 코리나란 기자가 박배우에게
정은냥의 손을 잡고 정은 냥의 눈을 쳐다보며 노래를 해 달라고 부탁한 것처럼 써 있었소.
포럼 쥔장의 말 : (박신양씨는 계속 영어로 이야기하고 있고, 김정은씨 부분은 타갈로그어로 더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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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나의 인터뷰 2부
코리나 : (김정은 씨를 가리키며) 박신양씨, 저 그 세레나데를 조금만 불러 주실 수는 없을까요?
코리나 : (김정은씨에게) 김정은씨도 박신양씨께 노래를 불러 주셨으면....
아주 조금 한 소절만이라도...두 분이 서로 마주 보며 손을 잡는다던가 아니면 뭐 다른....
블로그 쥔장의 말 - 코리나는 두 사람에게 이 말을 하면서 얼굴이 발그레하게 상기되어 있었다.
박신양 : 마치 코리나 당신을 위해서 부르겠다는 것처럼 코리나를 가리킨다.
코리나 : 두 분이 같이 하셔야지요. 두 분이.
김정은 : 코리나를 가리키며(영어로)괜찮아요No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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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나 : 네 좋아요.
(김정은씨에게) 정은씨 팬들이 저에게 난리치겠는걸요.
박신양씨가 노래한다.
코리나 : 필리핀에는 정은씨 팬들도 무척 많거든요.
정은씨도 팬들을 위해 노래 조금만 들려주시겠어요?
김정은 : 조금만요? (웃는다)
코리나 : 네, 아주 잠깐... 조금만 불러 주셔도 되요.
김정은씨가 노래한다.
코리나 : (박신양씨에게)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씨는 무척 진지한 사람으로 나오셨는데...
하지만 사랑을 하게 되면서 바뀌셨죠.
박신양 : 네
코리나 : 사랑이 그 사람을 바꿀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박신양 : (영어로) 네, 100% 믿고 있습니다.
저는 사랑이란 것은...(이 부분을 맞게 들었는지? 사랑을 할 때 인가?)
더욱 더.... (여기도 뭐라고 했는지 잘 못 알아들었다.)
노래... (이 부분도 내가 맞게 들었나?)
사랑은 더욱 마음이 열린 사람으로 저를 변화시킵니다.
두 사람에게 꽃다발을 준다
코리나 : 두 분께 드립니다. 축하드리구요,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신양 : 감사합니다.
코리나 :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정은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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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Rated K의 1월 30일 방송분
이 날 방송분은 인터뷰 내용 뿐 아니라 코리나의 나레이션까지 방송된대로 그대로 올라왔소. 나 역시 그대로 번역해서 올리오.
코리나의 나레이션
자 이제 드디어 여러분이 고대하셨던 시간입니다.
한국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필리핀 전역에서 수만의 필리핀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에 보고 열광했었죠.
사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까를로나 비비안이나 마틴이라는 인물들은
평범하고 별로 어필하지 않는 인물들이에요.
하지만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그들의 연기가 너무 뛰어나서
필리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던겁니다.
자, 이제 그들만의 비밀을 우리 같이 공유해 볼까요?
우리 Rated K는 최근에 대만에 가서 이들과 단독 인터뷰를 하고 왔답니다.
준비되셨나요?
아마 제 말이 사실임을 확인하시게 될 겁니다. 자 방송 나갑니다.
박신양 : 저는 늘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처음처럼... 언제나 그 때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맨 처음 데뷔했을 때 같이 ...
아마 그 점이 성공의 요인이라면 요인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코리나의 나레이션
까를로와 비비안은 불과 몇 주만에 수 만명의 필리핀 사람들의 생활에서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들 둘이 모두 우리 필리핀 사람이 아닌 한국사람인데도 말이죠.
파리 열혈팬들은 까를로와 비비안의 취향이나 감정이나 대화 각 에피소드들의 상황, 대화
모두 다 좋았기 때문에 타갈로그어 더빙으로 인해 대사와 입모양이 맞지 않는 것도
하나 문제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파리의 연인'은 설사 언어나 나라가 달라도
그 드라마가 가져다 준 사랑, 눈물, 웃음들은
어느 나라 어디에서나 같다는 것을 증명해 준 드라마였지요.
사실 말이지 우리가 까를로나 비비안 같은 사람을 어디에선가 찾을 수 있을까요?
파리에서요? 아니죠.
그럼 그들이 살고 있다는 한국에서요? 한국에서도 그들을 볼 수 없답니다.
그들은 대만에 있어요.
자, 그럼 우리 함께 대만으로 가봅시다.
파리의 연인에 나온 두 주인공은 이제 너무나 유명합니다.
아시아 각국에서 서로 와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대만 사람들은 역시 그들에게 열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여기 대만에 온 것입니다.
파리의 연인은 우리 필리핀에서만 유명한 드라마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이미 유명한 영화 배우였었던 그들은 오랜만에 TV드라마에 출연함으로써
일반 대중이나 시청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대만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도 유명한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들과의 인터뷰 약속도 꽉 찬 스케줄 가운데 겨우 얻어낸 것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유명한 사람들인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짧은 시간동안 그들과 인터뷰를 할 수 있었는데,
그들은 몇 몇 비밀을 우리 Rated K에만 살짝 공개했습니다.
(아마 코리나가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 같소)
대만의 언론 매체들도 그들을 실제로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며 기다린 끝에
그들과 인터뷰 할 수 있었는데, 대만 사람들에게도 그들은 여전히 까를로와 비비안이었습니다.
지금 여기 기자회견장에는 수많은 언론 매체들이 회견장을 메우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필리핀의 Rated K도 마찬가지입니다.
자 저를 따라오세요. 정말 인산인해군요.
모든 언론 매체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고
우리도 카메라를 준비하고 그들이 등장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까를로와 비비안 커플의 등장... 정말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모든 팬들과 언론 매체들이 이 두 명의 슈퍼스타에게 열광하는군요.
아! 드디어 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까를로와 비비안은 아시아인이라 (서양 사람처럼)그다지 커보이지는 않는군요.
실물을 보니 까를로는 TV 화면에서 보던 것 보다 더욱 핸섬하고,
비비안은 훨씬 더 예쁩니다.
두 사람다 피부가 매끄럽고, 맵시있으며 늘씬하군요.
팬들과 언론들은 감격에 겨워 질문공세를 퍼붓고,
그들은 우리 필리핀 방송이 그들을 취재하기 이해 이 곳 대만까지 왔다는 사실에
무척 놀란 눈치입니다.
코리나 :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 마닐라 ABS CBN 채널 2에서 온 코리나 산체즈입니다.
먼저 필리핀에서는 황금 시간대에 파리의 연인이 ABS CBN 채널을 통해
필리핀 전역에 방송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이곳 대만까지 두 분을 취재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필리핀에서는 파리의 연인이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한국 드라마가 1, 2위를 다투는 높은 시청률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내용
코리나 : Magandang Gabi! 필리핀어로 안녕하세요(Good Evening)란 말입니다.
파리의 연인이 많은 나라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하셨었는지요?
김정은 : (필리핀어 더빙)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많은 분들이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실 줄 몰랐었거든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매우 놀랐었어요.
박신양 : (영어로) 저희는 드라마를 찍는 동안
한 장면, 한 장면을 보다 더 잘 만드려고 노력했을 뿐입니다.
코리나 : '파리의 연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명장면을 꼽으라면?
김정은 : 수영장 씬이요.
박신양 : 제가 기억에 남는 장면은 피아노를 치면서 세레나데를 부르던 씬입니다.
김정은의 노래소리가 화면 뒤에 깔린다.
코리나의 나레이션
타이페이는 마닐라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긴 매우 춥네요.
혹시 이곳 타이페이에서 제일 높은 '타이페이 101' 이라는 빌딩을 찾으실 수 있나요?
'파리의 연인'의 주인공, 두 스타들의 인기는 '타이페이 101' 만큼이나 높습니다.
이런 성공을 거둘 줄은 그들도 예상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코리나 : 혹시 우리가 두 분을 초청한다면 우리 필리핀을 방문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김정은 : (필리핀어 더빙) 저희는 프로모션 때문에 무척 바쁜데요.
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필리핀에 가서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필리핀 팬분들을 만나뵙고 싶어요.
코리나 : 정말 많은 팬들이 두 분을 좋아하고 있답니다.
박신양 : (영어로) 초청해 주신다면 기꺼이 가 뵙겠습니다.
코리나 : 지금 초청받으신거나 마찬가지에요.
코리나의 나레이션
여러분은 여러분이 이 두 스타에게서 너무나 알고 싶어했던 질문들을
하는 것을 제가 혹시 잊어버렸나 하고 생각하셨지요?
물론 아닙니다.
우리가 대만까지 날아간 이유가 바로 그 질문들을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장담합니다만 아마 아주 짜릿하실 겁니다.
자, 이제 들어 보실까요?
코리나 : 어떤 점이 당신의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박신양 : (영어로) 저는 늘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처음처럼... 언제나 그 때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맨 처음 데뷔했을 때 같이 ...
아마 그 점이 성공의 요인이라면 요인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코리나 : 김정은씨! 혹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도?
김정은 : (웃으며) 아뇨, 없어요.
코리나 : 정말 피부가 고우세요.
김정은 : (영어로) 감사합니다.
코리나 : 눈도 예쁘시고, 아주 날씬하시네요. 정말 비결이 없으세요?
김정은 : (영어로) 저는 늘 즐겁게 살아요.
코리나 : 아하! 늘 즐겁다....
김정은 : (영어로) 네... 네.
코리나 : 혹시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나 남자 친구가 있으신가요?
김정은 : (영어로) 아뇨.. 아뇨...
(타갈로그어 더빙) 전 아직 결혼하지 않았구요, 남자 친구도 없어요.
코리나 : (박신양씨에게) 여자친구 많으시겠지요?
박신양 : (미소지으며) 아 네, 여자..친구.. 많을거다... 하하하하 하하하
코리나 : 아마 조심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박신양 : 저는 이미 결혼했구요, 딸도 하나 있습니다.
코리나 : 어머!! 그러세요?
박신양 : 예.
코리나 : 많은 필리핀 팬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은요
코리나가 말하는 중에도 두 사람은 계속 웃고 있다.
코리나 : 두 분이 실제로 서로 좋아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입니다.
박신양 : 네 실제 생활에서요? 아- 그럴 수도 있겠죠. 아마도...
코리나 : 만약 결혼을 아직 하지 않으셨다면?
박신양 : 네.. 아마 그랬을지도....(김정은씨를 흘끗 쳐다보면서..)
박신양 : (타갈로그어 더빙)
파리의 연인을 시청해 주시는 필리핀 팬 여러분 모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계속 저희를 성원해 주시길 바라고,
정말 필리핀에 가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은 : 저희가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코리나 : 그럼 이제 까를로와 비비안이 우리 필리핀을 방문하는 그 날을 기다려보지요.
혹시 까를로와 비비안이 필리핀에 오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이 두 스타의 차기작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아마 이 두 분은 아시아 각국 프로모션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될 겁니다.
<마이클 드라마방 lycidas님이 번역하시고 올려주셨어요.>
첫댓글 언제 필리판 갔었네여..파리의 연인 필리핀에서 인기 진짜 좋다고 하던데..좋네염...앞으로 연예인들 일본이나 중국만 가시지 마시고 동남아 국가도 많이 갔으면 하네여..영상 한번보고싶다..ㅋㅋㅋㅋㅋ
파.연 성공 하길~~~~ 웃는모습 넘 좋네요 ㅎ
코리나 라는 양반 괜찮네요. 프로그램 진행자는 저정도 갖춰야하는데 대만이라는 곳은....
그러게요. 나레이션이나 대본이 아주 센스있는데요? 나긋나긋하고 친절하고 예의바르네요. 아~대만이랑은 차원이 틀려라~
갠적으로...김정은이 노래부르는건 저 드라마에서 뺏으면 좋았을꺼란 생각이...
필리핀 얘들 인터뷰형식은 미국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필리핀얘들은 대만과 달리 드라마상황을 드라마로 받아들이지않고, 정말 현실같이 받아들이는것같네요. 대만같이 파리의 개똥을 묻는게 아니라 드라마현실을 오가며 얘기하네요. 정말 푹빠진듯.
이건 여기다 올리지마시고 다른 게시판에 올리셔야 많은 분들이 볼것같은데..단순히 사진만 있는게 아니래서
아...진짜...이런 나라에나 좀 가지.....
아직필리핀에는 산다라박,파리의연인 외에는 한류가 별로 약한듯;; 한번방문해줬으면
해석하신분이 타갈로그(필리핀 현지말)을 굉장히 잘하시나 보네요. 나의친구님--> 기분 나쁘게 듣진 마시구요 필리핀 얘들이란 표현은 필리핀사람들이란 표현정도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6.25때 연합군으로 참전해줬는데...
왜 김정은 이름 소개때 ViVian 이란 이름이 나오는지--;; 어색..
박상>님의 의도는 알겠는데. 전 전혀 필리핀 나쁜 감정없습니다. 그냥 게시판인데 필리핀애들할수도있죠.미국얘들,필리핀얘들,게네들..같이 쓴다고 비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님이 너무 딱딱하게 생각하시는 듯..태클아닙니다.
까를로 이런애들이 누군가요??????????????? 박신양의 인기가 김정은 보다 떨어지는 이유는 더빙때문이다.. 박신양의 재밌는 말투를 그들에게 못 보여주기 때문이다.. 저런 배우들도 더빙으로 할 것을 권유해보면 안될까? ;; 너무 너무 싫다.
까를로.. 비비안.... 그 드라마가 동남아로 가면 주인공도 동남아틱해지는구나.ㅋㅋ 재밌네.
이런걸 인터뷰라 하는거다.... 대만아....
까를로는 박신양 극중 이름이구요 비비안은 극중 김정은 이름인것같은데요?
까를로니 비바안이니 하는 극중 이름은 동남아틱해서 그런게아니라 필리핀이 오랜동안 스페니쉬계와 미국의 식민지여서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