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깨나무 경기도 애추 그리고 옹아 애에추 오야 등으로 불리는 토종자두오얏이 자두라는 뜻이고 도덕경에 보면 노자의 이름이 이이요 그의 어머니가 72년만에 노자를 옆구리에서 낳았으며 태어난 곳은 오얏나무 아래라는 노자가 이씨성의 시조이죠 오얏나무의 목자와 아들을 낳았다는 아들자 이게 오얏 이 라는 한자입니다
첫댓글 오래된 나무군요^^열매 열릴 때 구입 원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 넘은 빨갛게 익어야 달고 맛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6.02 17:46
어릴적 시골집에 오얏나무 두그루가 있었지요. 검게 익기전에 하나하나 따먹던 기억 정말 자두하고는 맛이 틀리지요 지금도 자두를 보면 어릴적 오얏의 맛이 생각나지만 묘목 구하기도 쉽지 않더군요..잠시나마 옛 생각에 즐겁네요...
부여 군요 가탑리 아님 은산 어째든 반갑습니다 맛이 틀리죠 어른신중에 시펄런 열매를 드시는 분이 계시는데 아휴 그 신맛은 옛맛을 기억하시다니 정말 자두하고 틀립니다
이씨성의 시조?
예 원래 노자에서 나온 성입니다 노자의 원 이름은 오얏 이 ^ 귀가 크다고 해 귀이를 하여 이이입니다
제가 태어난 고향의 동네 이름이 고양굴(고양동)입니다. 그런데 동네 이름의 어원이 고야나무가 많아서 고양굴이라고 했다더군요.1970년대만 해도 뒷동산 바위 위에 마지막으로 야생하던 자두나무가 있었습니다. 참 오랜만에 보고싶었던 자두나무를 봅니다. 예전에 보면 까만 자두가 열렸었는데 빨간색으로 익는 자두인가 봅니다. 까만 자두는 맛이 아주 좋았었는데 빨간 자두는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것도 다 익으면 검붉스레 합니다 이게 산자두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21 03:01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래된 나무군요^^
열매 열릴 때 구입 원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 넘은 빨갛게 익어야 달고 맛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6.02 17:46
어릴적 시골집에 오얏나무 두그루가 있었지요. 검게 익기전에 하나하나 따먹던 기억 정말 자두하고는 맛이 틀리지요 지금도 자두를 보면 어릴적 오얏의 맛이 생각나지만 묘목 구하기도 쉽지 않더군요..잠시나마 옛 생각에 즐겁네요...
부여 군요 가탑리 아님 은산 어째든 반갑습니다 맛이 틀리죠 어른신중에 시펄런 열매를 드시는 분이 계시는데 아휴 그 신맛은 옛맛을 기억하시다니 정말 자두하고 틀립니다
이씨성의 시조?
예 원래 노자에서 나온 성입니다 노자의 원 이름은 오얏 이 ^ 귀가 크다고 해 귀이를 하여 이이입니다
제가 태어난 고향의 동네 이름이 고양굴(고양동)입니다. 그런데 동네 이름의 어원이 고야나무가 많아서 고양굴이라고 했다더군요.1970년대만 해도 뒷동산 바위 위에 마지막으로 야생하던 자두나무가 있었습니다. 참 오랜만에 보고싶었던 자두나무를 봅니다. 예전에 보면 까만 자두가 열렸었는데 빨간색으로 익는 자두인가 봅니다. 까만 자두는 맛이 아주 좋았었는데 빨간 자두는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것도 다 익으면 검붉스레 합니다 이게 산자두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21 03:0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