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1일 ( 비오는 날 )
★ 취학반(친구반)의 노래만들기 ★
유경이가 겨울방학교실을 하면서 줄넘기가 늘었습니다.
줄넘기하는 것이 재미있다며 매일매일 연습한다고 자랑합니다.
줄넘기를 하는 유경이의 표정이 매우 밝습니다.
의인이의 재주는 눈감고 보거스 춤을 추는 것 이랍니다.
기분이 좋을때 의인이는 손을 좌우로 찌르고 엉덩이를 흔들며
귀엽게 춤을 춥니다. 의인이의 큰 매력입니다.
대준이는 운동선수 입니다.
다리도 일자로 찢고, 줄넘기도 걸리지 않고 잘 합니다.
달리기도 일등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2일 1조로 하는데 유경이를 잘 지켜주는 멋쟁이입니다.
우리 웃음덩어리 성렬이는 친구반 웃음대장입니다.
공부도 잘하는데 체육도 잘합니다.
처음에는 줄넘기를 못했는데 이제는 꾸준한 연습으로 매우 잘하게 되었습니다.
재원이의 웃음은 살인미소 입니다.
웃는게 얼마나 이쁜지 성렬이와 유경이, 대준이도 인정했습니다.
재원이가 겨율학교에 100번 오고 싶다며 행복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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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취학반이 어렵다며, 친구반으로 이름을 바꾸자고 합니다.
우리반은 이제 친구들이 모여있는 멋쟁이 친구반입니다.
친구반의 노래도 만들었습니다. '악어때'와 '작은 동물농장'을 작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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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반 >
(악어떼- 정글 숲을 지나서가자)
용출리를 지나서가자
유서리도 지나서가자
공부방이 나타나면은
친구들이 나온다 (친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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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친구반>
(작은 동물농장-삐약삐약병아리)
우유좋아 의인이
웃기대장 성렬이
줄넘기짱 대준이
달리기짱 재원이
축구 지성이
친절하고 착한 유경
곱고곱고 예쁜 선생님
우리들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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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촬영으로 생일도에 스며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