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배 초과’ 에어프라이어의 충격적인 위험성
에어프라이어(Air Fryer)의 위험성에 대한 진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는 튀김기로 건강 친화적이란 인식이 높았다. 그러나 지난 9일 채널A ‘뉴스’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에 음식물을 넣고 180도의 온도에서 조리를 했더니 전자파 수치가 300μT까지 올랐고 최종 측정치는 564.1μT를 기록했다.
보통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고 인식되고 있는 전자레인지의 전자파 수치는 14.7μ T에서 많게는 32.6μ T 정도로, 에어 프라하이기는 전자레인지보다 40배에 가까운 전자파가 측정된 것이다. 국제적인 최대 한계 기준치인 83.3μ T와 비교해도 4배가 넘는다.
관련 전문가는 “열선 또는 그게 들어가는 모터에서 발생되는 저항이 늘고, 전류값이 높아서 이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전자파는 임신 여성과 아이에게 더 해로운 것으로 알려졌고, 세계보건기구 등 연구 결과에서는 전자파 세기가 크면 클수록 소아암과 백혈병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 네티즌은 “아이 반찬 위주로 사용했는데 충격이다”, “음식에도 영향이 있는 것 아니냐” 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 업체 관계자는 “전자파를 규정하려면 기계에서 30cm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재야한다. 전자파 측정 부분이 미흡했다”라고 해명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이 같은 논란에 정부는 이달 말 생활제품 37종에 대한 전자파 측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고
에어프라이어의 위험성
사용 시 독성 화학물질 및 금속에 대한 대량 노출
일부 경고 라벨은 에어프라이어가 암을 유발하고 생식기에 해를 끼친다고 알려준다.
• 프탈레이트
• 리드
• PFOA(과불화옥탄산)
모두 독성이 강해요!
독성이 없는 에어 프라이어 토스터 오븐이 좋은 대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