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민주당은 과거 총선과 대선에서 질레야 질수없는 선거를 연거푸 패하고 그래도 국민이 정서와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야권연대라른 명분에 사로잡혀 통진당과 같이 장외집회에 뜻을 같이 하였다. 예전 천안함이 폭침당해도 이를 북한소행으로 인정하는데 한참이 걸렸으며 이는 당내 좌편향의 기류와 재야의 눈치보기와 무관치 아니한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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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석기의원의 내란행위에 대하여 체포동의안이 발부되고 민주당에서 이를 찬성으로 당론을 정했는데 상당수 반대표가 </P>
<P>나와 이념적으로 정서적으로 이석기와 같은 종북성향의 의원이 민주당에 있지 않는가하는 국민의 곱지않는 시선이 있었고 이러한 국민불안에 민주당이 확실한 믿음의 신뢰를 주지못한다면 다음선거도 장담할수가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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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야권의 불모지인 부산에서 민주당의 간판을 달고 18년동안 자리를 지켜온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이 체포동의안에 </P>
<P>반대표가 나온것을 겨냥해 이석기 내란음모행위에 대한 민주당의 책임론을 거론하면서 이의원을 옹호할 의도로 체포동의안에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은 빨리 커밍아웃해야 한다고 당내 좌편향 의원들에게 직격탄을 날린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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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법원에서 죄상이 밝혀진 민혁당사건의 당사자로 교도소에 있던 이석기를 풀어주고 사면복권하여 오늘날의 국회의원이 되게한 장본인들이 누구인가? 정무수석 문재인. 법무장관 강금실. 천정배. 그리고 표를 위해서라면 이념이고 가치이고 상관없이 통진당에게 지역구를 양보하고 국고보조금의 날개를 달아준 예전의 민주당 지도부 한명숙. 이혜찬 등이 다 </P>
<P>책임을 져야할 노무현계 사람들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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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민주당은 건전한 진보를 확대세력을 받아들여 세를 넓혀나가야 하겠지만 이석기와 같은 맹목적인 북한의 충성심을 가지면서 대한민국에 대하여서는 불만과 적개심을 가지는 세력과는 단호이 단절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금번 조경태 의원의 일갈은 우리 민주당에 신선한 청량감이다. 손대표님이 오시면 이러한 조경태의원을 중용하여 국민의 신뢰를 한단계 끌어올리고 2017년 정권교체를 완성하여야 한다. </P>
<P>조경태의원! 장하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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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새만금님의 의견도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기는 합니다. 저는 조경태 의원에 대해 아는게 없는터라, 뭐라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지금같은 시대에 이석기 의원의 죄목이 내란 음모죄 라고 했는데 좀 맞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질문제로 다룬다면 이해가 갑니다. 듣자하니 애국가도 안부른 다는 말을 들은바가 있기 때문이죠.
이석기 의원의 문제로 며칠간 나라가 발칵 뒤집힐 만큼의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석기 의원의 문제가 하필 국정원의 선거 개입문제로 국민의 의문이 깊어지는 시점에서 너무 크게 이슈화 한게 타당치 못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문재인 후보에 대한 인권 변호의 과거 행적은 탐탁치 못한 부분이 많은 터라 문재인 후보의 지적에 대해선 공감합니다. 인권을 누려야할 정직한 국민을 외면한채 인권을 박탈해야할 범죄자의 인권을 옹호하기 위해 나서는 현재의 법조인들은 어찌보면 법의 근본적인 취지를 망각한 것이라 봅니다.
소위 선진국에서는 범법자들을 처벌함에 있어서 공소 시효라는 게 없는데 우리나라는 10년만 잘 피해다니면 공소시효 만료가 되어 범법자의 범행이 소멸되어 버리는 정말 웃기지 못할 법이 이나라에 존재 하는 것을 보면 범법자 옹호 하는 현 법체제를 크게 손 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조경태의원에게 대체로 동의합니다만, 그래도 너무 좌충우돌의 저격수로 비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그쪽 사람들 머리를 좀 지긋이 눌러주는 선에서 절제하는 모습이면 어떨까 합니다.../어쨋든 최소한 다음 총선까지의 몇년간은 같은 배를 타고 가야하는 사람들이고,,,민주당 내의 다툼은 원천적으로 새누리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결과가 아니 될 수 없고,,,한편 조경태의원 개인적으로는...'모난 돌로 보이면 정 맞을 수'도 있거든요.
첫댓글 새만금 오라버님도 장하십니다 박수 ㅉ ㅉ ㅉ !
최고위들 제각기 달란트가 다르지만 기본적 야성이 조경태의원을 닮았으면 좋겠다.
맥아리가 없어서 우원식의원도 더욱 강단있게 하시고, 양승조의원은 결기는 있으되 센님처럼 , 신경민이는 존재감도 없고.
글쎄요. 새만금님의 의견도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기는 합니다. 저는 조경태 의원에 대해 아는게 없는터라, 뭐라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지금같은 시대에 이석기 의원의 죄목이 내란 음모죄 라고 했는데 좀 맞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질문제로 다룬다면 이해가 갑니다. 듣자하니 애국가도 안부른 다는 말을 들은바가 있기 때문이죠.
이석기 의원의 문제로 며칠간 나라가 발칵 뒤집힐 만큼의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석기 의원의 문제가 하필 국정원의 선거 개입문제로 국민의 의문이 깊어지는 시점에서 너무 크게 이슈화 한게 타당치 못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문재인 후보에 대한 인권 변호의 과거 행적은 탐탁치 못한 부분이 많은 터라 문재인 후보의 지적에 대해선 공감합니다. 인권을 누려야할 정직한 국민을 외면한채 인권을 박탈해야할 범죄자의 인권을 옹호하기 위해 나서는 현재의 법조인들은 어찌보면 법의 근본적인 취지를 망각한 것이라 봅니다.
소위 선진국에서는 범법자들을 처벌함에 있어서 공소 시효라는 게 없는데 우리나라는 10년만 잘 피해다니면 공소시효 만료가 되어 범법자의 범행이 소멸되어 버리는 정말 웃기지 못할 법이 이나라에 존재 하는 것을 보면 범법자 옹호 하는 현 법체제를 크게 손 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나간 경선건은 그야말로 박..그네 표주는 역활만 한겁니다...
후보로 인정하지않는 민주당후보...참 기도 코도 다막혀 질식사할 일이지요
민주주의를 십년이고 이십년이고 후퇴시키는데 앞장선 인간들 몇땜에 망쳐버린겁니다....
정신 바짝차려야할텐데 아직 보여지지도않고 ..일단은 울 대표님이나 기다려볼랍니다...손 학규대표니이임.....
다음 경선은 지난 경선과는 다를 겁니다. 지난 경선은 털고 잊어버리세요... 심선생님...ㅎ
저도 조경태의원에게 대체로 동의합니다만, 그래도 너무 좌충우돌의 저격수로 비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그쪽 사람들 머리를 좀 지긋이 눌러주는 선에서 절제하는 모습이면 어떨까 합니다.../어쨋든 최소한 다음 총선까지의 몇년간은 같은 배를 타고 가야하는 사람들이고,,,민주당 내의 다툼은 원천적으로 새누리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결과가 아니 될 수 없고,,,한편 조경태의원 개인적으로는...'모난 돌로 보이면 정 맞을 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