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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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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캣택스1) 유아용품을 대신할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반려동물시장에서 고양이계는?(스압)
냥냥쿵더러러 추천 1 조회 3,841 21.09.13 14:13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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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3 14:19

    첫댓글 시벌놈들 소중한 아이들가지고 정도껏 해쳐먹어야지진짜

  • 21.09.13 14:21

    진짜 동의한다 나 솔딕히 캣타워 27맘원인가 주고 사서 조립하면서 진짜 시바ㄹ.다 부수고 싶었잖아.. ㅈㄴ 친구불러서 낑낑거리면서 조립했는데 원목이라 그런지 내가 뭐 조립을 잘 못했는지..(근데 솔직히 잘 못 할게 뭐있나싶음. 드릴로 자리.나있는 나사 박는건데) 여튼 다만들고 세워보니 존나 흔들거려.. 밑에가 좀 뜬다.해야되나?
    진짜.20몇만원도 작은돈 아닌데 조립도 힘들게 했건만 고양이들 올라갈때마다 흔들거리는거 볼때마다 짜증나 근데 버리기도 힘들어 등치도 커서; 글고 모래들도 ㅅㅂ 비싼거나 싼거나 큰.차이도 모르겠더라 진짜 캣택스 ㅈㄴ 시발임 ㅎ

  • 21.09.13 14:22

    나도 그래서 책장처럼 쓸 수 있는 나무 책장 샀는데 애들 좋아하더라 너무 비싸

  • 21.09.13 14:23

    나는 그 투명한 볼 큰거 물그릇해가지고 5~7만원 파는 거 보고 진짜 놀랐잖아...

  • 21.09.13 14:25

    나 말레이시아에서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진짜 한국 캣택스 오져.. 요즘 핫하다는 데빌스네이크 여기서 하나에 5백원 밖에 안하고, 병원비 싼건 말모 (중성화 수술 3-5만원).. 물론 한국 만큼 소비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지만, 키우면서 지갑 거덜난다는 기분 안들어. 이거때문에 한국 안돌아가고 가능한 여기 오래 살고 싶기도 함.. 캐바캐도 있고 비교 불가한 부분도 있지만, 확실한건 고양이 키우는데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다는건 사실임 ㅠ

  • 21.09.13 14:25

    캣택스도 문젠데 저런걸 사게 만드는 분위기도 문제 같음.. 뭐 싼 거 스면 애들한테 싸구려 준다고 뭐라하고 애 케어 제대로 못하는 사람 만들고 ㅜ ㅋㅋㅋㅋㅋㅋㅋ

  • 21.09.13 14:59

    ㅁㅈ… 죄책감 유발하는 게 마케팅의 일환인 것처럼 느껴져…

  • 21.09.13 14:27

    캣택스 걍 미쳤음ㅋㅋㅋ 유리볼에 스댕지지대로 받쳐놓고 고양이용 물그릇이라면서 5만원 받잖아 진짜 또라이들 아냐?ㅋㅋㅋ

  • 21.09.13 14:31

    진심 수반에바임 그냥 내가만들더도 5만원보다 안나오것다고..

  • 21.09.13 14:59

    ㅎㅎㅎ 그 수반 우리집에도 있다 ㅎㅎㅎㅎㅎ 아휴...

  • 21.09.13 14:28

    ㅎㅎ . 서울에서 혼자살면서 고양이까지 키우니.. 힘들어

  • 21.09.13 14:29

    캣타워 나비나무 9.9 가성비넘치게 사서 너어무 만족.
    요즘 모래도 점점 비싸져
    옛날엔 클레버메이트 에버크린이면 고급이엇는네 ㅋㅋㅋㅋㅋㅋ
    먹는데도 아니고 모래에 써야하다니 어이없지
    물그릇도 펫프렌즈 사은품으로 받았다
    올리브어쩌고 사기싫어서

  • 21.09.13 14:36

    ㄹㅇ 나 고양이 처음 데려올때는 에버크린이면 비싸고 좋은 모래 였는데 요즘엔 에버크린이 저렴한편인게 너무 ,,.ㅋㅋㅋㅋㅋㅋ

  • 21.09.13 14:31

    식기나 수반이나 진심 가격보고 헉함ㅋㅋㅋ 그깟게므ㅓ라고..ㅜ

  • 21.09.13 14:33

    굿똥 첨에 나왔을때 플라스틱 금형 만들어서 찍어내면 끝인데 이게 10만원 가까이 한다고?! 하면서 현타왔던 기억이 나네

  • 21.09.13 14:35

    나 사료나 캔은 신경써서 사지만 나머지는 그냥 적당히 가성비 챙기면서 삼..ㅠ 수반 하나에 3만원이 말이되냐고 그거 걍 락앤락 원형 통이랑 다이소에서 화분사서 만드니가 딱 좋움 화장실도 무슨 5-7만원ㅋㅋ.... 차라리 2만원대 사서 자주 바꿔주는게 낫다고 생각해

  • 21.09.13 14:36

    박람회 가서 사람들이 엄청 큰 타조깃털같은거 들고 다니길래 파는데 찾아서 가격 물어봤는데 3만원이래서 진짜 펄쩍 뛰었잖어.. 그거 일주일 안에 깃털 다 빠지고 깃대 물어뜯어서 반갈죽되고 개작살날텐데 3만원을 태우겠냐고ㅋㅋ
    ㅈㄱㅂ고양이나 ㄸㄸㅎ공존같이 판매수익을 보호소 기금으로 쓰는 업체도 아니고.. 오히려 또 저런 보호단체 물품은 퀄도 좋고 쌈ㅋㅋㅋㅋ

  • 21.09.13 14:45

    나랑 똑같네 ㅋㅋㅋ 큰 타조깃털 좋아보여서 가격 물어봤다가 개충격먹고 걍 ㅈㄱㅂ꺼 사서 잘쓰는중 고양이 장난감은 소모품 중의 소모품인데 가격 실화냐고...

  • 21.09.13 15:21

    3회용이던데? ㅋㅋㅋㅋ

  • 21.09.13 14:40

    진짜..너무 비쌈...

  • 21.09.13 14:41

    진짜 캣택스 엄청나 ㅋㅋㅋ 수반이며 그릇 말모.. 모래도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어.

  • 21.09.13 14:43

    저 화장실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였지……

  • 21.09.13 14:45

    ㄹㅇ 비싸 진짜 모래값이 진짜 천정부지로 올라가 처음 가격을 아는데 오른 가격보면 진짜 어이없음 사료도 계속 오르고..캣휠이랑 캣타워는 그냥 해탈했음

  • 21.09.13 14:48

    진자 어이없음ㅋㅋㅋㅋ 반려동물 도자기 식기 뭔 3-4만원씩 하는거 보고 개놀랐잔아 사람 식기 브랜드있는게 그 정도 하는데ㅋㅋㅋ
    걍 사람용 앞접시 좋은거 사서 거기다 습식 주는데 그게 훨 싸고 안전함ㅋㅋ 유산균도 뭔 한포에 천원꼴에 팔더라 베이비유산균 첨가제 안든거 사서 먹이는데 거의 반값임 캣택스 걍 미쳤어 개짱남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9.13 15:04

    헐 나도 이번달 전체갈이 이걸로 해봐야겠다

    ㅎㅎㅎ 알쥐알쥐 세마리라 진짜 모래값도 등골 휘거든... 설령 우리 냥이들 취향엔 안맞더라두 괜찮아! 정보 공유 고마워~

  • 21.09.13 15:02

    여샤 모래 뭐써??? 다묘가정인데 모래값에 허리휠거같어ㅋㅋㅋㅋㅋ
    아 댓봤어!!!손집사네!!!고마워여샤!!

  • 21.09.27 01:33

    여샤 혹시 손집사네 뭐써? 나 굵은 입자 써봤는데 모래 알알이 다 바스라지고 노답이던데 ㅠㅠㅠㅠ 얇은입자는 좀 괜찮아????

  • 21.09.13 14:51

    아니 진짜 적당히해야지 존나양심없어 자기들이 무슨 대기업만치 연구해서 낸것도 아니잖아ㅋㅋ

  • 21.09.13 15:01

    예전에 초등학교때 강아지 키워보고 처음으로 고양이 키워보는데 진짜 뭐만하면 몇십만원이라서 깜짝놀람 ㄷㄷㄷ

  • 21.09.13 15:02

    나도 반려 1년차때 진짜 비싸도 다해주고 별거 다 시도해봤는데 3년차된 지금은 확실히 캣택스인거 눈에 뻔히 보이니까 안사게 돼 물론 캣타워 튼튼하고 좋은 원목으로 만든건 오래 쓸거니까 이런데 투자는 괜찮은데... 아휴 좀 건강한 소비문화 정착되면 좋겠어 ㅠㅠ

  • 21.09.13 15:34

    아메리칸솔루션 모래.... 4년전부터 사고있는데 무슨 가격이 요즘은 두배가 올랐어.. 말이 돼?

  • 캣텍스 진짜 심해 플라스틱 화장실이 뭔 8만원이러고

  • 올해부터 냥이 반려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기본 용품 준비할 때부터 가격 때문에 놀란 기억이.. 화장실, 모래 값이 진짜 미쳤음

  • 21.09.14 08:56

    냥이 11년째 키우는 중인데 캣텍스 ㄹㅇ 미침

  • 21.11.14 17:13

    진짜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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