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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냥냥쿵더러러
출처 : 여성시대 냥냥쿵더러러
안녕 여시들. 캣택스, 펫택스 요즘 다시 불이 붙은거 같아서 글을 써서 가져왔어
이건 1편이고 계속 글을 쓸 예정이야!!
모든 글을 공익을 위해 작성되었어!!
반려동물 관련사업은 요즘 가장 핫한 사업으로 유아용품보다 핫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어
한국에서 가장 큰 고양이카페장도 인정할만큼 고양이반려동물 시장은 고가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곳으로
강아지 반려시장보다 작았던 점을 핑계로 선택지가 아주 작아.
저렴하고 길냥이용으로 나온 성분불명의 물건들과
핸드메이드나 좋은 성분을 넣었다며 광고를 하며 사람물건이라면 눈길도 주지 않을만큼 비싼가격으로 팔고 있지.
거의 저질과 하이엔드밖에 없다고 해야하나
(물론 최근에는 중간가격의 간식들도 많이 나왔지만 저가랑 차이점을 모르겠어; 그냥 성분불명은 같은데 가격만 좀 높은듯;)
오늘은 전반전익 냥택스에 대해서 알려주기 위해서 글을 써봤어.
보통 반려동물을 입양하면 관련 카페에 많이들 가입하잖아. 그때 받는 정보가 얼마나 귀중한지 내새끼를 기르는데
이정표가 되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그런점을 아는 많은 업체에서는 몇몇 사람들을 포섭해서 미리 물건을 주거나 공짜로 협찬을 하고
카페에 글을 쓰게 한다. 굳이 업체가 아니더라도 몇몇 파워있은 사람들은 자기가 업체에 먼저 친근하게 연락해서
사용해보겠다고 하더라(실제로 들은말) 그렇게 해서 내물건(사람물건)이라면 이가격에 사지도 않을 제품을
아 좋더라 이건 꼭 사셔야 한다고 몇몇 친한 지인들끼리 꼭 댓글도 달아주고 영향력있는 사람이 좋다고 하니
그런글을 보고 사람들은 이거 사줘야 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거의 대부분 진짜 연관되서 자신은 공짜로 물건 받고 후기 써주는 그런 것들이 많아. 하지만 임블*같은 걸 보듯이
인기인이 그런식으로 좋다고 하면 아 사볼까하는게 사람들의 심리지.
그렇게해서 고양이카페에서 인기아이템으로 올라오는게 엄청 많았어. 나도 한때는 그런거에 사로 잡혀서 몇백 몇천을
쏟아 부은적도 있었고. (가구, 식기, 장난감, 식품 거의 대부분포함) 그중에서 사실 내가 그래도 돈을 제대로 썻구나 하는건
식품정도(주식)야. 진짜 생각해보면 무슨 세뇌된거처럼 카페에서 하루에 수개씩올라오는 핫한아이템은 거의 다 사봤다고
생각해.
물건들 사는 방법도 여러가지야.
인터넷으로 그냥 네이버쇼핑으로 구매하는 것들더 있지만 와디즈같은 펀딩사이트를 통한 미리구매같은것도 있어.
헉하게 할정도로 신기한 물건들은 펀딩사이트를 통해서 미리 판매할때가 있는데
한 1년전까지만해도(최근에는 조금 시들해지긴함) 그냥 와 이건 사야해 하는 물건들이 많이 올라오는게 펀딩사이트였다고
요즘은 그냥 돈을 미리 선금으로 받기 위해 쓰는 사이트처럼 바꼈다고 할까.
어쩃든 1-2년전만해도 그냥 고양이키우는 분들 고양이카페에서 이거 어때요 하면 와디즈에서 '이건 사야해'하면서
몰려가서 완판이 아니라 1000%프로를 넘게 달성 시키곤 했어.
그 가격이 어떻게 돼던 내새끼한테는 최고로 해주고 싶다는 심리도 반영되었고 이런 멋진걸 우리고양이한테 해줘야한다는
약간의 심리적 압박도 카페에 반영되어있었다고 나는 생각해.
물론 나도 그들중 한 사람이었고. 와디즈에서 구매해본것(취소도 많이함)이 수도 없이 많은데 실제로 그 물건은
말그대로 펀딩 제품이야. 초창기 돈을 모금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이런물건 만들껀데 원래는 60만원에 팔껀데 30만원에
지금 팔께 하니까 사람들이 너도나도 모여든거지
근데 실체는 잘 생각해보면 이물건이 왜 50만원이지??? 20만원해도 살까 말까할꺼같은데 파격적인 할인율에 낚인듯한
느낌도 들고 그리고 실제로 물건이 펀딩사이트에 설명된 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고
제일 중요한건 약속을 잘 안지킨다는거지 한달 내지 육개월이면 된다는 제품들이 일년은 고사하고 2년가까이 걸려서
배달 될때도 있고 불량이 넘쳐나는 제품들이 실제로 사람들한테 간다는 말이지.
최근에는 이러한 업체들의 행태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이 환불받을수 있는 상황이나 와디즈 약관이 불공정하다고 해서
바꼈다고는 하지만 사람제품에는 전혀 문제 없는 경우가 많은데 고양이 반려인들은 불량품을 몇십만원이나 되는
돈을 주고 산경우가 많다는거지.... 한마디로 테스터. 개인적으로는 테스터도 좋지만 ... 차라리 제값주고 물건이 잘된다고
할때 구매하길 추천할께.... 진짜 문제 많아. 근데 이러한 업체를 대변해주는 사람들도 있는데
원래 50만원인 제품을 30만원에 샀으면 이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하거든. (예시임)
뭐 개인적으로 지켜봤는데 업체랑 연관있거나
스스로 호구를 자처하는 사람들이었어. 아니면 이업체가 부도나면 자기물건 as못받으니까 걱정되서 남들한테는 좋다고
하는사람도 있었고;;
여튼 사람들이 아묻따 구매하니까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물건을 와디즈에 올려서 판매하는 비양심적인 판매자가 많았는데
어쩃든 요즘은 사람들도 하도 당하다보니 이미 인증된 업체들꺼만 쏙쏙 골라서 사서 그런지
유명 고양이가구 업체들만 즐비하더라. ㅎㅎ 이거도 타이밍이였던거같아.
그리고 가구 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 하지만 솔직히 자취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쿠팡 네이버 이런곳에서
자기책상 살때 그냥 싸고 괜찮아 보이는 거 사지 않아.
나도 지금 쓰는 책상 6년째인데 쿠*에서 산 4만원짜리 책상임..E0등급.... 생각도 안하고 있어 그냥 쓰는거지
근데 고양이 제품은 3만원짜리를 살려고 해도 없다?
최소가 10만원... 이거도 개허접한거 사람이 쓴다고 하면 사지 않을 그런거야.
대부분 20만원은 줘야지 그리고 원목을 사야지 오래쓴다고 하면서 많이들 추천하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진짜 신기해.
솔직히 내물건이라면 4만원짜리도 고민고민하다가 사는데 고양이 물건은 수직운동이 꼭 필요하다면서
기본 40만원되는걸 구매해야한다고 다들 입모아서 이야기하는데 예전에는 아 그렇구나 구매했지만
지금은 내가 왜 그랬을까 싶기도해. 그래고 일반적으로 가구점에서는 10만원넘어가는 가구는 와서
조립도 해주고 나름 서비스를 해주는데 고양이가구는 대부분 집사가 직접 조립해야함....이거도 거진 몇시간걸리는작업..
현타와야하는게 정상일것 같지 않음?
내가 4만원 주고산 책장이랑 옆으로 조금 길었다는거 말고는 차이점이 없는 고양이 캣타워가 50만원 하더라구..
(이건와디즈)
물론 기본재료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지만 솔직히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정도였어.
물론 펀딩에 실패했지만... 비슷한 제품의 고급품도 20만원정도 였어. 멀바우원목에 고급재료썻는데
이건 아니였던걸로 알거든.
예전에 캡쳐해뒀던건데
여시들은 어떻게 생각해? 사람꺼랑 안정성이라던지 재료의 차이가 조금 있긴 하겠지만 어떻게 느껴져??
근데 이제품만 그런것이 아니야 고양이 캣타워 싼거도 나올법 한데 다 자기들이 하이엔드라고 하면서
가격절대 안낮추고 담합하는건지 다 엄청난 가격을 측정하고 있어 .
이런게 고양이 가구만이 아니야 고양이 물품 전반전이곳에서 이 캣택스가 묻어있어.
고양이들은 손톱을 다듬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푼다던지 스크래쳐가 꼭 필요해
이런 스크래쳐도 원목이 티끌만큼 들어갔다는 것 만으로 안그래도 종이주제에 비싼 스크래쳐가
2-3만원짜리가 10만원짜리로 둔갑하는 경우도 허다하거든
대단한 시장이야 이곳은.
그리고 식기도 그래 도자기 핸드메이드가 하나하나 만든거라 더 비싼거도 알고 그런데
핸드메이드 아닌것도 인거도 다 그냥 사이좋게 2-3만원 그릇만 이가격에 팔아. 애들 턱여드름 소화때문에
자기 쓰고 조금 올려주는데 디자인이 물론 있긴하지만 하나같이 다 그래 좀 인기있는거는 5만원이상도 하구
원목 들어가면 더 비싸지고. 나는 그냥 다이소에서 사다써 진짜 식기도 돈벌려고하는 영업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음식!!!!
캣페스티벌 고양이 행사 멍냥행사에 참여해본 여시들라면 다알껄
개는 동행이 되기도 되는데 가면 얼마나 이벤트 많이 하고 사료 챙겨주고 간식 공짜로 챙겨주고 하는게 많은지
그냥 돈없이 가도 한보따리씩 가져올수 있다고 할정도로 많더라(2년전기준)
근데 고양이는 데려가지도 못해. 근데 가격도 너무 비싸........ 10g짜리 5개 든게 5000원...ㅎㅎㅎㅎ
근데 맛도 못보고 샘플조차도 돈내고 가져가서 사야함 ㅎㅎㅎㅎㅎ
존나 사람 간식이면 쳐다도 보지 않을 가격의 간식을 실패의 위험을 무릅쓰고 샘플조차 구매하면서
사야한다는거지.
그리고 50g이면 계란 하나 무게도 안되는거 알아??????? 계란 하나도 안됩니다!!! 그게 5000원 만원~!
근데 웃긴게 뭐냐면 인터넷에서 한세트에 7000원,8000원이라고 적어놓고는 매일 그가격에 판다 진짜 더러운 수작질들
괜히 싼거처럼 이벤트하는거처럼 매번 사람들에게 사라고 그런식으로 만들어 7,8천원짜리를 오천원에 사면 이득인거
같은 기분을 만들어서 사람들한테 수작질하는거야
주식캔(습식사료) 한끼가 좋은게 보통 85g에 2500원정도야(생식본능기준) 근데 50g 간식이 5천원이 넘어 하하하하
그리고 가면 캣페스에 가면 사람들에 기다랗게 맨 낚시대들 사람들 눈을 현혹해 나도 그래서 몇개 쥐었는데 ㅋㅋㅋ
하나에 이만원...... 일회용품짜리가 ㅋㅋㅋㅋㅋ 가격이 그래....싼게 오천원
와 미친거 아니야??????? 다들 캣페스가면 알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가면 깃털 하나당 500원도 안하고 부속품 100원도 안하는거
일회용짜리를그렇게 팔고 있어;;;;; 사람들 다사니까 나도 사고 싶은 마음에 손에 쥐면 만원이만원 그냥 날라간다
진짜 신기해..... 내가 돈을 낭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런데 가면 몇개 산거 없는데 그냥 돈이 10만원은 나가더라
산것도 없는데
그리고 고양이 모래 ㅎㅎㅎ 가격 쳐돌았습니다.
고양이카페에서 추천하는 모래 대부분이 먹는 쌀이랑 비슷하거나 약간 싼정도?
이게 10키로 쌀 네이버 검색했을때 나오는 건데
일반적인 고양이 모래 10키로에 2만원정도 하고 싼거는 키로당 천원
비싼거는 쌀값이랑 거의 같아 뭐 오래쓰면 한달 보통 3주주기로 한고양이당 10키로정도를 쓰니까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이들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여기서 문제는 고양이 모래 업체들이 중국산 미국산 모래를 함께 팔면서 중국산 모래를 사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미국산 안사면 나쁜 집사처럼 얘기했다는 것이 고양이 카페에 가면 간혹 보여. 미국산이 중국산 4배정도 가격이거든
물론 질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ㅎㅎㅎ 그렇다고....
그리고 이러한 캣택스를 예전에 언급하기 위해서 고양이 화장실은 언급한적이 있어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나오신 수의사선생님과 업체가 콜라보해서 만든 화장실이었어.
고양이 카페에서 엄청 핫했지
일단 첫번째는 가격의 의문스러움에 대해서 사람들이 토로했고 그리고 티비에 나와서 고양이 화장실의
중요성에 대해 업급했던 사실과 좀 다른 화장실을 콜라보로 내논 수의사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어
하지만 티비에 나온 유명선생님이 콜라본 한 제품이니 아무래도 카페에 이거 사도 괜찮을까요 하는글도
엄청 올라왔어.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에 콜라보 하신게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제품은 현재 판매안하는걸로 알고있어)
내가 생각하는 캣택스는 그래 사람이 쓰고 먹는거라면 사지도 않을 제품들을 집사라고 스스로 하대하며
고양이님을 위해서 온몸을 받치는 사람들을 호구화 시켜서 등쳐먹는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고양이계에는 80프로이상이 그렇고 절대로 자기들이 최고라면서 만들어내는것들밖에 없어
캣택스라는 말이 나온지도 1년이 되었는데 여전하더라구 ㅎㅎㅎㅎ다들 냥님의 노예가 되어야지
업체들의 노예는 되지 않았으면 해서 쓴 글이야!!
내글을 보고 캣택스에 대해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곘어 !!!
그럼 다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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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냥냥쿵더러러
첫댓글 시벌놈들 소중한 아이들가지고 정도껏 해쳐먹어야지진짜
진짜 동의한다 나 솔딕히 캣타워 27맘원인가 주고 사서 조립하면서 진짜 시바ㄹ.다 부수고 싶었잖아.. ㅈㄴ 친구불러서 낑낑거리면서 조립했는데 원목이라 그런지 내가 뭐 조립을 잘 못했는지..(근데 솔직히 잘 못 할게 뭐있나싶음. 드릴로 자리.나있는 나사 박는건데) 여튼 다만들고 세워보니 존나 흔들거려.. 밑에가 좀 뜬다.해야되나?
진짜.20몇만원도 작은돈 아닌데 조립도 힘들게 했건만 고양이들 올라갈때마다 흔들거리는거 볼때마다 짜증나 근데 버리기도 힘들어 등치도 커서; 글고 모래들도 ㅅㅂ 비싼거나 싼거나 큰.차이도 모르겠더라 진짜 캣택스 ㅈㄴ 시발임 ㅎ
나도 그래서 책장처럼 쓸 수 있는 나무 책장 샀는데 애들 좋아하더라 너무 비싸
나는 그 투명한 볼 큰거 물그릇해가지고 5~7만원 파는 거 보고 진짜 놀랐잖아...
나 말레이시아에서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진짜 한국 캣택스 오져.. 요즘 핫하다는 데빌스네이크 여기서 하나에 5백원 밖에 안하고, 병원비 싼건 말모 (중성화 수술 3-5만원).. 물론 한국 만큼 소비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지만, 키우면서 지갑 거덜난다는 기분 안들어. 이거때문에 한국 안돌아가고 가능한 여기 오래 살고 싶기도 함.. 캐바캐도 있고 비교 불가한 부분도 있지만, 확실한건 고양이 키우는데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다는건 사실임 ㅠ
캣택스도 문젠데 저런걸 사게 만드는 분위기도 문제 같음.. 뭐 싼 거 스면 애들한테 싸구려 준다고 뭐라하고 애 케어 제대로 못하는 사람 만들고 ㅜ ㅋㅋㅋㅋㅋㅋㅋ
ㅁㅈ… 죄책감 유발하는 게 마케팅의 일환인 것처럼 느껴져…
캣택스 걍 미쳤음ㅋㅋㅋ 유리볼에 스댕지지대로 받쳐놓고 고양이용 물그릇이라면서 5만원 받잖아 진짜 또라이들 아냐?ㅋㅋㅋ
진심 수반에바임 그냥 내가만들더도 5만원보다 안나오것다고..
ㅎㅎㅎ 그 수반 우리집에도 있다 ㅎㅎㅎㅎㅎ 아휴...
ㅎㅎ . 서울에서 혼자살면서 고양이까지 키우니.. 힘들어
캣타워 나비나무 9.9 가성비넘치게 사서 너어무 만족.
요즘 모래도 점점 비싸져
옛날엔 클레버메이트 에버크린이면 고급이엇는네 ㅋㅋㅋㅋㅋㅋ
먹는데도 아니고 모래에 써야하다니 어이없지
물그릇도 펫프렌즈 사은품으로 받았다
올리브어쩌고 사기싫어서
ㄹㅇ 나 고양이 처음 데려올때는 에버크린이면 비싸고 좋은 모래 였는데 요즘엔 에버크린이 저렴한편인게 너무 ,,.ㅋㅋㅋㅋㅋㅋ
식기나 수반이나 진심 가격보고 헉함ㅋㅋㅋ 그깟게므ㅓ라고..ㅜ
굿똥 첨에 나왔을때 플라스틱 금형 만들어서 찍어내면 끝인데 이게 10만원 가까이 한다고?! 하면서 현타왔던 기억이 나네
나 사료나 캔은 신경써서 사지만 나머지는 그냥 적당히 가성비 챙기면서 삼..ㅠ 수반 하나에 3만원이 말이되냐고 그거 걍 락앤락 원형 통이랑 다이소에서 화분사서 만드니가 딱 좋움 화장실도 무슨 5-7만원ㅋㅋ.... 차라리 2만원대 사서 자주 바꿔주는게 낫다고 생각해
박람회 가서 사람들이 엄청 큰 타조깃털같은거 들고 다니길래 파는데 찾아서 가격 물어봤는데 3만원이래서 진짜 펄쩍 뛰었잖어.. 그거 일주일 안에 깃털 다 빠지고 깃대 물어뜯어서 반갈죽되고 개작살날텐데 3만원을 태우겠냐고ㅋㅋ
ㅈㄱㅂ고양이나 ㄸㄸㅎ공존같이 판매수익을 보호소 기금으로 쓰는 업체도 아니고.. 오히려 또 저런 보호단체 물품은 퀄도 좋고 쌈ㅋㅋㅋㅋ
나랑 똑같네 ㅋㅋㅋ 큰 타조깃털 좋아보여서 가격 물어봤다가 개충격먹고 걍 ㅈㄱㅂ꺼 사서 잘쓰는중 고양이 장난감은 소모품 중의 소모품인데 가격 실화냐고...
3회용이던데? ㅋㅋㅋㅋ
진짜..너무 비쌈...
진짜 캣택스 엄청나 ㅋㅋㅋ 수반이며 그릇 말모.. 모래도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어.
저 화장실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였지……
ㄹㅇ 비싸 진짜 모래값이 진짜 천정부지로 올라가 처음 가격을 아는데 오른 가격보면 진짜 어이없음 사료도 계속 오르고..캣휠이랑 캣타워는 그냥 해탈했음
진자 어이없음ㅋㅋㅋㅋ 반려동물 도자기 식기 뭔 3-4만원씩 하는거 보고 개놀랐잔아 사람 식기 브랜드있는게 그 정도 하는데ㅋㅋㅋ
걍 사람용 앞접시 좋은거 사서 거기다 습식 주는데 그게 훨 싸고 안전함ㅋㅋ 유산균도 뭔 한포에 천원꼴에 팔더라 베이비유산균 첨가제 안든거 사서 먹이는데 거의 반값임 캣택스 걍 미쳤어 개짱남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나도 이번달 전체갈이 이걸로 해봐야겠다
ㅎㅎㅎ 알쥐알쥐 세마리라 진짜 모래값도 등골 휘거든... 설령 우리 냥이들 취향엔 안맞더라두 괜찮아! 정보 공유 고마워~
여샤 모래 뭐써??? 다묘가정인데 모래값에 허리휠거같어ㅋㅋㅋㅋㅋ
아 댓봤어!!!손집사네!!!고마워여샤!!
여샤 혹시 손집사네 뭐써? 나 굵은 입자 써봤는데 모래 알알이 다 바스라지고 노답이던데 ㅠㅠㅠㅠ 얇은입자는 좀 괜찮아????
아니 진짜 적당히해야지 존나양심없어 자기들이 무슨 대기업만치 연구해서 낸것도 아니잖아ㅋㅋ
예전에 초등학교때 강아지 키워보고 처음으로 고양이 키워보는데 진짜 뭐만하면 몇십만원이라서 깜짝놀람 ㄷㄷㄷ
나도 반려 1년차때 진짜 비싸도 다해주고 별거 다 시도해봤는데 3년차된 지금은 확실히 캣택스인거 눈에 뻔히 보이니까 안사게 돼 물론 캣타워 튼튼하고 좋은 원목으로 만든건 오래 쓸거니까 이런데 투자는 괜찮은데... 아휴 좀 건강한 소비문화 정착되면 좋겠어 ㅠㅠ
아메리칸솔루션 모래.... 4년전부터 사고있는데 무슨 가격이 요즘은 두배가 올랐어.. 말이 돼?
캣텍스 진짜 심해 플라스틱 화장실이 뭔 8만원이러고
올해부터 냥이 반려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기본 용품 준비할 때부터 가격 때문에 놀란 기억이.. 화장실, 모래 값이 진짜 미쳤음
냥이 11년째 키우는 중인데 캣텍스 ㄹㅇ 미침
진짜 너무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