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복스 VS 디바
- 가요계에 유명 앙숙하면 베복과 디바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다.
신문 이니셜 기사로도 많이 나온적이 있으니까..
디바 멤버 지니는 K모 음악채널에서 모자이크로 베이비복스에게
공개적인 경고("조심해라..XX들아")를 삐-처리로 한적있으며
예전 km의 코리안 뮤직 어워드 시상식땐 디바가 베복과 같이 무대서기싫다며 셋다 펑크낸적도 있는 저력이 있음.
디바가 베복을 미워하는 이유로는 베복의 우두머리(..)들이 인사를 안한다, 후배가 선배한테 하는짓이 버릇없다 등의 이유를 들었었음.
그런데 디바 전멤버였던 채리나는 오히려 베복리더들과는 친하면서 디바랑은 사이가 나쁜거다..ㄱ-
참고 기사 : 두 여성 그룹'신경전-피신-설득 휴!'라는 기사가 있음.
⊙ 베이비복스 VS DJ DOC
한때 '미아리복스' 파문 발언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유명 일화.
이하늘이 베이비복스 7집 Ride West에 현재는 고인이 된 미국 유명래퍼 2Pac의 미공개랩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Diss 시작,
나중엔 옷벗고 춤추는 xx들이라며 미아리복스라고 들이댐.
특히 이하늘은 베복 특정멤버(김이지)를 꼬집어서 경고하기도 했는데..
한 기사에서 이하늘이 베복을 깐 이유는 베복이 어려웠던 시절 김이지가 정재용한테 랩좀 가르쳐달라며 pc방까지 졸졸따라다니며 귀찮게해서 가르쳐주고 잘해줬더니 베복이 뜨니까 인사도 안하고 쌩까고해서 화낌에 그때일까지 꺼냈다고 말했다.
⊙ 이지혜 VS 서지영 (Sharp)
말이 필요없는 가요계 앙숙이다. 데뷔초부터 보컬비중과 사소한일들로 쌓이고 쌓이다 5집 신보발매 당시 KBS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이,서 서로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우고 참지못한 서지영은 무단으로 펑크내기에 이르렀고 서씨 어머니가 출동해 이씨에게 '갈x같은x'이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그날 땜빵은 왁스가 대신 섰는데 출연자명단에 있던 샵이 사라지고 왜 왁스가 출연했느냐고 게시판에 문의가일자 이 사건의 진실이 기사화되었다.
네티즌들 거의 대다수 샵에서 이쁘고 귀엽던 이미지를 맡던 서씨에게 동정표가 기울여졌으나 서씨의 삽질기자회견과 류씨와 크리스의 뻘짓으로 이씨에게 90%가 기울어졌던 특이사건.
현재는 사과하고 잘지내고 있다하지만 솔직히 당신이라면 몇년간의 쌓이고 쌓였던 앙금들이 단 한번만의 사과로 싹 풀리겠는가?
⊙ 컨츄리꼬꼬 VS 이소라
이소라가 KBS에서 프로포즈 진행당시 게스트로 컨츄리꼬꼬가 나온다고하자 이소라가 핑계를 대며 펑크.
결국 그날 진행을 꼬꼬가 자기소개하고 다 했다고함.
이소라가 꼬꼬를 꺼려하는 이유가 뭔지는 잊었는데 게스트가 음악성향? 프로그램성향?이 안맞다였나..그런쪽이었던걸로.,
여담이지만 컨츄리꼬꼬 멤버 둘 자체로 불화일어 해체한걸로 소문이 파다했었음.
(신정환이 도박사건 걸리기전부터 신정환 도박때문에 탁재훈이 돈갚아주고 어쩌고하다가 회사도 부도나고 탁씨고 감당이안되서 잠시 연끊었다던 얘기있음)
⊙ 이효리 VS 이정현
이효리랑 신지가 오락프로 나오면 은근히 싫어하는 연예인 얘기를 하는데 이효리가 어느 프로그램에서 바비인형 줄창 모아대는 모 가수를 별로다,가식같다며 한 가수를 깐적이있는데 이정현이 큰인기를 누릴 당시 방송에서 항상 바비인형 모으고 집도 공개하면서 인형도 많이공개했고 그래서 네티즌들 이정현으로 추리,후에도 이정현으로 의심될만한 가수하나 또 거론. 이정현은 은근히 동료연예인들한테서 소문이 안좋은듯(자기세계가 강해서..?) 이효리가 야심만만에서 꽃게사건땜시 S군 실명도 자주 오르락내리락했지만 마땅히 사겼다할 증거가없어 묻혔었음
⊙ 드렁큰타이거 VS 업타운
업타운이 큰 인기를 끌당시 네 멤버 마약사건이 터졌는데 업타운이 경찰서에서 진술하는 과정에서 D.T와 같이 마약했다는 거짓 진술을 하여 애꿏은 D.T까지 수사받고 무혐의로 풀려나는 등등..업타운의 멤버였던 윤미래는 당시 사건에서 소속사가 살려줬었고 윤미래역시 지금의 업타운과는 별로 좋지않은 관계.
그리고 또 다른 얘기지만 현 업타운의 객원멤버로 활동중인 제시카ho는 아이돌스타 보아 뒷담을 까다가 들키자 싹싹빌었었다.(하지만 후에도 마이스페이스에서 쓴글의 뉘앙스는 반성하기는 커녕 왜들어오느냐식의 글썼다가지웠다가..)
⊙ 박지윤 VS 박진영
박지윤의 3집까지의 소녀 이미지를 탈피시켜주고 대표섹시가수로 자리잡게 해준 박진영..
박지윤은 jyp와 계약 해지당시에 자기를 이용해 야한 이미지로만 만드는 박진영때문에 소송까지 걸었었나..했었던듯(박진영은 그때 박지윤과 합의하에 컨셉짯고 본인도 승락해서 했었다고..박지윤한테 실망이라고 했던 기억)
박진영은 여가수 키우기가 너무힘들다고 박지윤 이후로는 여가수 키우고싶지 않다는 발언도 했었었음.
여담이지만 박지윤은 야채파(모임)만큼이나 핑클멤버들과도 친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는데 성인식때부터 박지윤이 핑클과 같은무대서고 1위후보도 같이하고해도 서로 인사하고 그런모습 없어짐..오락프로에서도 전화통화하면 유진이나 슈보다 옥주현에게 전화걸곤했었는데..
이효리가 쇼프로에서 말했던 상대 1위후보가 우리(핑클)에게 지고 복도에서 주먹으로 벽을 쳤다는 그 가수로 추정
⊙ 채은정(클레오) VS 크리스(Sharp)
한때 연인관계였던 두사람은 잦은 싸움과 성격차로 헤어졌었음..
아주 안좋게 끝났던 관계..으르렁거림이 잦았음.
나중에 둘이 우연히 야심한 새벽 압구정 지나치다 만남. 그자리에서 채은정이랑 크리스랑 만나서 한판 또 붙음.
행인들이 저 들을 보고 경찰에 신고, 기사화까지되서 둘이 개쪽당함.
당시 크리스는 쥬얼리 멤버 서인영이랑 사귀고 있었는데 서인영도 괜히 꼽사리껴서 이미지에 좋지도 않는 싸움기사 제목에 이름 오르락내리락 안습.
샵은 장석현빼고 다 한번씩 큰 구설수에 올랐었음 캐안습
⊙ 려원 VS 서지영
려원이 이경규가 진행하던 진실토크 비슷한곳에서의 한 얘기로..
샤크라 2집 가요시상식때 본상이 아닌 다른상(의상이였나..)받으러 참석했었다고 했다. 그런데 본상후보에 올랐던 친구 X양이 야 너네도 상받으러왔니? 무슨상?이라고 말해 굉장히 존심 상했던것.
그 후로 아직도 친구로 지내고있긴 하지만 예전만큼의 우정은 나누지 못하고 있다고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얘기했었는데..
당시 샤크라가 본상 못받던 시상식때 본상에 있던 려원 친구는 키스사진 등으로 려원 절친으로 알려진 샵의 서지영뿐..이었으므로 추측이 그렇게 굳어졌었음
(마침 샵 불화사건이 지난지 얼마안됐을 시점의 토크)
한때 려발지발하며 오만 레즈삘 사진이 다 나오던 둘이었는데 현재 상태는 다소 소원해진듯..(사진도 옛사진들뿐)
오히려 서지영은 현재 려원보단 전혜빈이랑 더 두터운 우정을 쌓고있는듯.
첫댓글 이런기사있엇군요..잘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당~
90년대 인기가수들이네 ㅋ
유승준과 doc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