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는 '부모님이 선생님에게 남긴 한마디'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이미지입니다.
어느 학생의 1986학년도 생활통지표입니다.
1학기 '가정통신'란에서 선생님이 아이에 대해 다 좋은데 "끈기가 부족하고 산만하다"고 지적하자 학부모는 우리 아이를 뭘로 보느냐고 맞 받아칩니다.
2학기에는 "좀 더 침착해 졌으면 한다"는 선생님의 지적에 이 학부모는 "정말 안되겠군요 내일 학교에 가겠습니다"라고 응수 합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거 혹시 노홍철 초등학교 때 생활 통지표 아니냐"는 등의 댓글을 올리고 "꼭 그런 것 같다"고 맞장구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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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거워-최신유머
홍철이형 통지표 이게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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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4
06.02.10 20:0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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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방금 있다 없다에 나왔음
오랜만에보넼ㅋㅋ
이거 방금 있다 없다에 봣음 홍철이 옵파꺼아님
그럴리가 없잖아; 산만한 사람이 한둘이냐ㅡㅡ;
이거 신동엽의 있다 없다 에서 나온건데 저거 통지표 주인이 부모님 흉내 내면서 자기가 지어낸거임ㅋ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