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 Chossudovsky교수는 1950~1953년 미국이 주도한 전쟁광들이 북조선의 78개 도시와 수천 개의 마을에 융단폭격을 가하여 8,900만명 북조선인구의 거의 3분의 1이 생명을 잃었다고 말했다. 나중에 국무장관이 된 딘 러스크는, 미국은 움직이는 모든 것을 폭격했고 벽돌위에 있는 벽돌까지 폭격했다고 했다. 이는 호전적인 다른 나라에 의하여 한 나라가 겪었던 어느 전쟁보다도 전례없이 높은 사망률이라고 했다.
조선은 세계 전쟁광 미국을 인간으로 만들어 또 다시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고 한반도에 영구적이고 공고한 평화를 구축하고자 2차례에 걸친 조미정상회담과 3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을 가지면서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뻔뻔한 한.미의 일방적인 요구로 달라진 것이 전혀 없다.
작년 6월 12일 조미정상회담 이후 조선은 먼저 조미협약 이상으로 미국에게 신뢰를 먼저 보여줬다. 핵시험 및 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중지, 북의 평창리 핵시설 폐기, 동창리 발동기 시험장과 로케트 발사대를 영구적으로 폐기뿐 아니라, 유해까지 배달했으며 스파이들까지 풀어주었다.
그러나 미국은 그 조선의 신의에 대해 아무것도 상응한 것이 없이 오직 조선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폐기 CVID만을 부르짖었다.
이번 2월28일에 있었던 조미정상회담에서도 조선은 1차회담에서의 합의를 철저히 실행한 것에 더하여, 영변 핵단지 전체, 모든 플루토늄 우라늄 시설을 포함한 핵시설을 미국 전문가들의 입회하에 영구 폐기하는 제안을 했었다.
그러나 미국은 1차회담에 더하여 조선의 완전 비핵화 +α 까지 요구하는 파렴치하고 뻔뻔스런 요구를 하면서 만약 북이 기꺼이 비핵화하지 않는다면 제재를 더욱 가중시킬 것이고 선박간 환적을 못하게 더 강하게 단속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일본, 호주,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다른 나라들에게도 더 압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최선희 부상은 조미협상 비핵화에는 ICBM 폐기나 생화학무기폐기는 포함되지 않은 것들이라 했다.
가드너 의원은 5일 비공개로 진행된 상원 외교위 브리핑에서 비건 대표로부터 하노이 회담 결과를 보고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북한에 핵무기 외에도 생화학무기를 포함한 모든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 폐기를 요구했고, 인권 문제 논의 또한 있었다.”고 말했다 .
트럼프는, 조선에게 리비아 처럼 완전 무룹을 꿇으라는 – 조선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를 한 것과 같다. 그리고 "김 위원장이 완전한 제재 해제를 요구하면서도 미국이 원하는 시설의 비핵화를 하지 않았다"고 거짓 이유를 대며 회담장을 빠져나갔다.
협상의 달인이라는 시장 양아치가 촌놈을 의도적으로 속여 먹기 위하여 최대의 요구를 제시하며 상대의 반응을 보는 뜸들이기 작전으로, ‘의도적 판깨기’일 가능성이 높다. 조선이 힘으로 치고 나오지 않는한 그에게는 시간을 끌어도 손해날 일이 없다.
그러나 최선희 부상은 "우리가 제안한 5가지 제재 결의에서, 군수용은 아직 요구하지 않습니다. 인민 생활과 관련한 사항들에 대해 제재 해제 요구했을 뿐입니다” 라고 전했다.
최부상은 "우리가 제시한 영변 핵 시설이라는게 만만찮은 것"이라며 "아직까지 핵시설 전체를 폐기 대상으로 내놔본 역사가 없다"고 후에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리용호 북 외무상은 “우리가 요구한 것은 전면적인 제재 해제가 아니라 일부 해제, 구체적으로는 유엔제재결의 총 11건 가운데서 2016년부터 17년까지 채택된 다섯 건, 그 중에서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일부 항목들만 먼저 해제하라는 것입니다” “미국이 아직은 군사 분야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더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보고 부분적 제재 해제를 상응조치로 제기한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리용호 외무상이 언급했듯이, 조선은 트럼프가 군산금융조폭들로 부터 받을 압력을 배려하여 부분적 제재해제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퇴장했고 거짓말을 했다는 말이다.
이는 정상회담을 열자고 조선에 알랑거리던 트럼프가 의도적으로 이 회담을 파토냈다는 말이며, 이 쇼의 각본을 사전 계획했다는 말이다. 즉 트럼프는 자기의 인기관리를 위하여 정상회담이라는 쇼가 필요했을 뿐이라는 말이다.
회담 전에 “서두르지 않겠다.” 라고 한 말속에, 그리고도 평시에는 오만불손 깡패양아치같이 노는 트럼프가 김정은 위원장을 추어주며 살랑거리는 모습은, 그리고 퇴장 즉시 문재인에게 7번이나 전화하여 ‘중재하라’라고 하는등 추가협상을 위한 후속조치들을 보면, 자기의 인기관리를 위하여 차기 대선과 임기내내 이 조미정상회담을 이용해 먹겠다는 속셈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힐러리와는 달리 군산금융복합체에 고분고분하지는 않지만 그의 본질이 투기꾼이며 안하무인 제멋대로 튀는 오만방자한 자인지라, 미국의 군산금융조폭들과 다를바 없고 어떤면에서는 의기투합되기도하는 또 다른 류의 깡패다. 인접한 영역(나와바리)을 가진 두 조폭들이 서로 다투면서도 상호협조도 하는 관계와 같다.
그러기에 코언 같은 자를 청문회에 세워도 성깔 나게는 할지언정 탄핵을 두려워 할 사람도 아니다. 조선에 어쩔수 없다는 핑계거리로 보이기 위한 ‘짜고 치는 고스톱’일 수가 있다.
우리가 볼턴 폼페오 비건을 욕하지만 사실 이들은 트럼프로 부터 명령을 하달 받은 바를 실행하는 심부름꾼들일 뿐이다.”You’re Fired넌 해고야”가 특기인 트럼프가 틸러슨을 비롯해 자기를 돕던 많은 사람들을 한방에 해고했는데, 볼턴이 그의 의중과 반대로 나간다면 한방에 해고해 버릴 것은 당연하다. 볼턴은 악역을 맡아 눈을 홀리는 연출(쇼업)역에 불과하다.
김정은 위원장을 추겨 세우며 “내가 네오콘들에 둘러싸여 어쩔수 없는 형편이니 보아주쇼”라는 쇼를하고 후일의 회담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볼톤 같은 자들을 내세워 핑계를 대고, 전에한 협약 이행은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대북제재를 강화하며 마치 자기가 유능하여 북이 굴복하고 숙이며 들어오는 것처럼 허세부리면서 북핵폐기만을 외치고 있다.
하노이회담이 있기 바로 전(2월22일)에 스페인 주재 조선대사관이 ‘CIA관련으로 의심되는’ 괴한들로 부터 ‘군사작전같은 침입’을 받았다. 이는 명백한 주권의 침략에 해당되고 핵폭격으로 범죄국가를 박살내도 할 말이 없는 범죄이다.
그리고 미국은 조선에 WMD페기를 요구하면서도 자기들은 평택에 생화학실험실도 들여왔다.
미국은 이란과 2015년에 핵협정을 체결했으나 1차 조미정상회담이 있기 바로전인 2018년5월8일 일방적으로 파기했다.
트럼프가 회담전에 미국의 민낮을 솔직히 조선에 보여주고 싶었던 것일까?
내로남불 뻔뻔스러움의 표본답게 바로 며칠전(2019.03.20연합)에도 미국은 일본과 공동으로 신형ICBM요격미사일을 실험했다.
거짓과 술수 협잡 살인의 역사가 전부인 미제국주의 조폭들과 무슨 협상이 순리에 맞게 이뤄지겠는가?
최선희 조선 외무성 부상도, "미국의 강도 같은(gangster-like) 태도는 결국 상황을 위험에 빠뜨릴 것..” (2019.03.20연합)이라 했다.
미국 지배층깡패들은 혀가 둘셋 달린 독사들이기 때문에 설령 조선이 그들의 요구를 +α까지 다 들어준다 해도 또 다시 +β를 요구할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또 그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어 협상이 합의 되었다 해도 며칠이 못가서 거짓 조작핑계를 대며 파기하는 자들이다.
북핵 폐기할 때까지 강력한 제재를 더 하겠다며 미국은 “빅딜”이랍시고, "WMD·탄도미사일 포기하면 번영하게 해 준다”고 주제 넘는 개소리를 하는 것은, 마치 조선을 리비아로 착각하는 듯하다. 실로 또라이 혹은 어린애 수준의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리비아를 복지국가로 만들고 있던 카다피가 이 미제국주의의 말을 듣고 속았던 실수는 결국 자신을 참혹한 죽음으로 몰아갔으며, 리비아를 피바다로 만들었고 나라를 온통 생지옥으로 만들어 버렸다.
카다피의 정책은, 주택을 갖는 것은 인간의 자연적인 권리라 했으며, 무상교육과 무상의료를 실시했고 ,
농사짓는 땅뿐 아니라 동물을 기르는 농장을 지원했고 , 아기를 분만한 산모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했으며. 화폐유통은 달러가 아닌 금으로 하려 시도했으며, 전력도 무료였고, 문맹을 25%에서 75%로 깨우쳤으며, 이자를 0%로 하는 정책을 펼쳤었다.
이런 인민의 나라가 미국의 말대로 협상했다가 어떻게 되었는지 세계가 다 알고 있다.
악마와의 협상은 악마가 무릅을 영구히 꿇수밖에 없는 조건을 유지할 때만이 가치가있다.
그래서 나는 “세계 모든 약소국들은 핵무기를 가져야된다”라고 전부터 말했었다.
우리 북부조국도 미국수준 이상의 핵무기를 언제나 가지고 있어야한다.
한미가 말하는 북핵 폐기란 개소리도 못된다!!!
무력과 경제라는 힘으로 세계를 통제하는 워싱턴의 최고의 수단과 도구는 제재라는 강력한 무기이다.
수십 년 동안 미국은 지신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 국가들을 처벌하기 위한 가장 좋아하는 방법이 바로 경제 제재이다.
이것은 특히 이란, 러시아, 조선에 대한 제재가 증가함에 따라 명백해졌다.
지난 몇 년 동안, 사실, 우리가 거의 들어보지 못한 제재들이 많아졌고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한 예로, 미국이 지금 쿠테타를 일으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끌어내려고 시도 하면서 갈수록 제재를 가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이 제재라는 것이 얼마나 황당한 조폭의 칼날인가를 볼 수 있다.
이 패권국가 미국은 힘을 확장하고 영구적으로 그 힘을 유지하기 위한 것에만 관심있지 한반도의 평화에는 추호도 관심이 없다는 것이, 미국 네오콘들과 시오니즘(평화운동을 하는 내 친구 유태인들은, 이스라엘을 유태인이 아니라 시오니스트들이라고 한다)들이 지금도 여기저기 벌리며 힘없는 국가와 인민들을 살육하며 이땅을 피비린내가 진동하게 만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예수님은 한명의 생명이 이세상 천하보다 더 귀하다 하셨건만, ‘예수를 믿는다’는 이 악마들은 인간의 생명을 쉬파리 보다 더 쉽게 잡는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에서 정의와 사랑 평화가 하늘의 뜻인 것 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제일 먼저 인간 세상에 대한 기도를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말로 시작하여, 인간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나 먹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세상’임을 언급한다. 예수님은 “굶주린 자를 먹이라” 라고 하시며, 세상에서 가장 낮게 취급되는 사람에게 한 것이 곧 예수에게 한 것임을 말하였다. “내가 굶었을 때 먹여 주었고…”라며, 심판때에 새하늘과 새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말씀하셨다. 모든 사람이 형제자매가되어 한 밥상에서 같이 식사하는 모습으로 성찬식을 말씀하신다. 인간 세상에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한다.
‘기독교 국가’라는 미국 – ‘악의 축’인 미국은 자기와 같이하지 않는 양심국가들을 온갖 제재로 대학살과 고통을 주며 강도질한다.
한 예를들면, 램지 클락 전 미법무부 장관도 1990 ~ 2001년 사이, 1차 이라크 전쟁에서 보다도 미국의 경제 제재로 인해 죽은 숫자가 더 많다 했다. 《 이라크 "1990년 유엔 경제제재로 12년간 170만명 사망" (2003/01/01 한국경제)》
미국 1% 지배층은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지만 실은 적그리스도(反예수) 악마들 이라는 말 아닌가?
예수님은 굶는 자들에게 먹이고 헐벗은 자들에게 입히라 하셨건만, 미국 군산금융 네오콘들은 오히려 잘살고 있던 나라들에 제재를 가하여 굶게 만들고 헐벗게 만들고 대학살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것이다.
돈 귀신에 넋을 팔린 미국의 검은 그림자 정권이나 카지노정권이나 예외가 아니다.
이러한 적그리스도 악마들을 최후심판으로 박살내고 무저갱에 쳐넣는 것이 재림예수의 뜻 아닌가?
조선은 한반도와 더 나아가 전세계의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눈물겹게 노력하지만, 미국 검은세력(Deep State)들과 시오니즘들은 약한 나라에 자원이라는 먹잇감이 있다 싶으면 하이에나떼들 처럼 달려 들어 그나라의 지도자를 독재, 인권유린 운운하며 자유민주주의라는 달콤한 프로파간다를 날려 그 나라 인민들이 서로 찢고 분열하여 피흘리는 동안 그 나라의 자산을 깡그리 도적질 한다.
미국은 리비아 시리아에서 테러리스트 ISIS의 도움으로 석유뿐 아니라 수많은 금들을 도적질 해갔으며 지금은 베네수엘라에서 자원을 강탈하려 하고 있다.
안하무인 미국은 세계를 무대로 삼아 흉악한 범죄를 저질러도 국제 수사관들이 조사를 할 수 없도록 비자를 내주지 않겠다 했다. 뿐만아니라 이스라엘 같은 미국의 동맹지역에서 조사해도 미국 입국이 금지될 것이라고 마이크 폼페오는 협박을 가했다.
당연히 이런 범죄들을 유엔이 힘을 가지고 조사해야하지만, 유엔 자체가 미국범죄자들의 수중에서 노는 꼭두각시일 뿐이다.
내가 지금의 유엔은 없애야하고, 조선을 중심으로하는 새로운 유엔이 설립되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이다.
미국의 원래 주인 원주민 인디언들을 처참하게 대량살륙한 미국은 그들과 약속한 2백여 협약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았다. 뿌리부터가 거짓과 배신으로 이어온 미국을 조선은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도둑이 지발에 저린다’고 하듯이 지들이 염장친 일로 인해 혹시 조선의 '새로운 길' 이 라는 것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재개될까 염려되어 더욱더 강한 제재를 들먹거리는 것이다.
조선은 아직 새로운 길에 대한 명확한 성명도 발표되지 않았는데도 지레짐작 조선이 미사일 시험을 재개 한다면 어쩌고 떠들어대고 있다.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은 북한의 미사일 실험 재개는 '신뢰 위반'으로 여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니 조선은 아직 미사일 시험재개를 발표하지도 않았고, 미국은 아직 한번도 신뢰 구축을 시작도 하지 않했는데 신뢰위반이라니 황당무개하지 않은가. ‘신뢰’와는 정반대인 해적이 다른 나라에게 ‘신뢰 구축’하라니 개도 웃을 일이다.
깡패에게는, 선의가 오히려 일을 망치게하고, 오로지 도끼가 약일뿐이다.
안하무인으로 힘자랑하는 전쟁광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힘으로 굴복시킬 수밖에 없다.
뉴욕 앞바다에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시험하고, 괌 하와이 알라스카 일본등 미군 기지들을 자근자근 씹어줄 수 밖에 없다.
미국부터 먼저 핵을 없애라고 요구하고, 미국이 미사일시험하는 만큼 미시일 시험하고, 미국이 가지고 있는 핵 폭탄만큼 더 생산한다,
그리고 경제제재는 국제법상으로도 전쟁행위이므로 이에 대하여 전쟁에 준하는 대응 – 핵으로 박살내주며 ‘핵전쟁을 할테면 하자’고 하여야 한다.
미국의 이런 정치목적과 안하무인으로 놀아나는 것에 부채질을 하는 한국정부는 같은 피를 나눈 민족이라고 말하기조차 부끄럽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평양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이기 때문에 '중재자가 아닌 플레이어(패거리)'라고 지칭했다.
김여정은 한국에 방문했을 때 문재인에게 우리 민족 역사의 주역이 되 주십사 부탁까지 했었지 않은가?
그러함에도 한반도를 평화의 지대로 만드는데 책임자인 문재인이 마치 남의 일에 중재역활을 하듯 내밷은 발언들과 행동은 책임을 기피하는 것과 다름없다.
남쪽 정부는 주체성 없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미국의 명령하에서만 움지이며 미국의 눈치만 보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가.
제 1차 조미회담에서 협의한 합동훈련연습 중단을 마치 미국이 지키고 있다는 쑈를 위해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훈련이 영원히 사라졌다고 대서특필했지만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였다. 훈련 축소라는 이름하에 많은 더 첨단 살상무기들을 가지고 일본과도 광적인 훈련을 벌려놓고 한국과도 더 첨단화된 대북 전쟁훈련을 하고 있으면서 겉포장만 한 것이다.
섀너핸 대행과 던포드 의장은 한미 대규모 연합 군사훈련 조정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군 준비태세는 이전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 ‘동맹’합동훈련에 대해 "까마귀 백번 분칠해도 백로가 될 수 없듯이 간판을 바꾸어달고 규모와 기간을 축소하면서 아무리 오그랑수를 부려도 그 침략적, 대결적본색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고 말했다. 3월 20일에는 “올해에 들어와 더욱 살벌해지는 남조선군부의 군사적 도발소동은 판문점 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역행하는 배신행위이다” “남조선군부가 역사적인 북남선언들에 역행하여 온 겨레의 평화념원에 찬물을 끼얹는 불장난소동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 있는 것이야말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망동 이다.” 라고 전했다.
한반도 비핵화가 되면 ‘경제인들에게 기회’라고 수시로 말하는 문재인은 수고와 땀을 흘리지 않고 다른 사람의 노력에 대한 열매를 그냥 따먹으려는 파렴치한 심보만 보이고 있다.
여야 자한당 같은 매국당을 불문하고 한미동맹에 목숨걸고, 미국의 입장에서 요구하고 미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검은 머리 미국인들이 한국 땅에 너무 많으니 한반도의 평화가 진정 올수 있을까 염려된다.
3월 19일 문정인 특보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과 풍계리 핵시험장을 언급하면서 "북한은 그 모든 것을 정말로 폐기하는 추가 조치를 해야 한다" "이제 북한이 미국을 움직일 실제 행동을 보여줄 차례" "북한은 말로 약속만 했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와 같기 때문에 "여전히 일종의 감시 또는 사찰이 필요하다”라는 검은머리 양키다운 말을 했다.
어떤 자는 ‘트럼프를 다시 살리는 유일한 방안은 김정은이 서울을 답방하는 것’이라 한다.
왜 트럼프를 살려야하는데? 미국의 앞마당 같은 한국에서 CIA와 국정원 개들이 암살을 하고, 매국노들이 득실거리는 ‘대한미국’에 책임을 돌리며, 자기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할 것은 뻔하지 않는가? 《 “지금은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이 적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 2018.12.21 http://blog.daum.net/win/82 》
지난해 말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것과, 트럼프가 미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긴다 했을때 대부분 국가들이 비난했다. 이에 대해 유엔에서 투표할 때 128개 나라가 투표했는데, 미국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국가는 총 9개 국가 밖에 되지 않았다.
차츰 세계가 미국의 악랄함을 깨달아가면서 ‘해도 해도 너무 한다’면서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끝으로 민주평화통일운동권에 한마디 말하고 싶다.
이번 하노이 조미정상회담에서 보는 바와 같이 트럼프는 못돼먹은 깡패가 어린학생을 갈취해먹을 때 쓰는 수법 그대로를 행했다. 조선도 트럼프의 민낯과 미국이 얼마나 오만방자 공갈 협박 조작 협작질을 하는 악마 같은 존재인지를 직접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도 북조선은 어떻게든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트럼프에게 직접 욕하지는 못하고 그 주위 세력들을 깡패같다는 식으로 애둘러 표현했다. 다음 대화의 창은 열어두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와 같은 에둘러 나무라는 모습은 지난번 남북정상회담 후에도 볼 수 있었다.
회담 후에도 문재인 정권은 미국의 착한 개에서 벗어나지 못한 행태를 보였다. 이렇게 합의내용들과는 반대로 가고 있는 한국을 보고 조선은 문재인에게 직접적인 욕을하지 않고 문재인 정권인사들에 대한 비판만을 하였다.
이렇게 북조선이 문제 당사자인 트럼프와 문재인을 직접적으로 비판하지 않는 이유는 대화의 창은 열어두어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조선이 당사자 국가이기 때문에 직접 돌직구로 말할 수 없다면 민주평화통일운동 단체들이, “트럼프 문재인 양심 있게 똑바로 협상하고 후속조치 이행하라”라고, 대신 그 말들을 해 줘야하는 것이다.
만일 조선에서 하는 비판이 옳다하는 그 정도에서 더 나가지 못한다면 왜 운동이 필요한가?
운동은 주체적으로 해야 하고, 국가차원에서는 하기 어려운 것들을 대신하여 불의한 정권을 비판하고 견인하고 바른 길로 밀어줘야하는 것이다.
남부조국은 이제부터라도 자주적이고 정의로운 길을 택해야 우리의 후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지 않겠는가.
전쟁광 미국과 시오니즘의 행패가 이 땅을 썩히고 있지만 양심과 정의가 뼈 속까지 깊이 박힌 북부조국은 결국 이 어두움을 뚫고 승전가를 부를 것이다.
이제 북부조국은 개소리하는 독사들의 주둥이에 핵폭탄을 먹여줄 준비가 완료되어 있다고 본다. 북녘동포들이 너무 착해서 아직은 참고 있을 뿐이지만, 일단 화가 치밀어오르게 되면 악마의 나라들을 깡그리 지옥불에 던져버릴 것이다.
첫댓글 지옥불을 믿는다
그불이 필요해서 .
8,900만명 북조선인구의 거의 3분의 1이 생명을 잃었다고....8.900만명?
첫 도입부터 뻥치니...
다음 글들은....
그렇군요.
결국 미국에게 당했습니다, 라는 과도한 변명만 잔뜩,,,,,,
왜 반성하는 글은 없을까
나경원이는 양지에서 또라이질 하는 양또라이이고
음지에서 또라이들이질 하는 음또라이들도 있네
나경원 만세도 부를랑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