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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2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사업 추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
ⓒ 박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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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2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사업 추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운하에 대해서 걱정한다"며 "상당수의 국민이 환경적 재앙, 경제적 재앙을 걱정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당선인 측이 (대운하 추진을 위해) 건설사 대표들을 만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역시 우리 같은 CEO 출신들은 행동에 빠르고 실천력과 추진력이 엄청나다"면서도 "국민이 행복하고 좋아할 만한 것에 추진력을 실어야 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다가 실으면 곤란하지 않냐"고 이 당선인의 리더십을 겨냥했다.
"CEO는 참 조심해야 한다. 국가 CEO와 기업 CEO가 비슷한 점이 있지만 아주 중요한 것은 '내가 90% 이상 국민을 대표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열번 스무번 해야 되는데 이게 몸에 배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28일 이 당선인과 대기업 총수들의 회동도 비판했다.
문 후보는 "이명박 당선인이 재벌을 먼저 찾아갈 줄은 상상을 못했다"며 "중소기업을 먼저 찾아가리라 생각했는데 재벌을 먼저 찾아가서 '몸에 밴 습관과 의식구조는 바꾸기가 어렵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국민을 대표해줘야 될텐데, 중소기업의 2000만 근로자나 중소기업 경영자도 고려해줘야 될텐데'라는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다. |
옵화 저 요즘 너무 괴로워요 명바긔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아파서 사진도 제대로 못보겠어요ㅠㅠㅠ 어떻게 이런분을................
대통령임기는 5년이면 끝나지만 .. 국민인 우리들은 이 땅에서 50년 500년 살면서 그 뒷감당을 다 해야 할 터인데.. 큰일일세..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셔서 제발 의사당에 한 명이라도 바른 소리 내는 분이 계셨으면 하는 바람..
연설할땐 항상 알수없는 곳을 바라보고 계신다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우와 예리하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년후엔 제발!!! ㅠㅠㅠㅠㅠㅠ
문국현님 우리나라의 영웅이 되실 수 있는 존재인데 ㅠ 왜 사람들은 ㅠㅠㅠ
내 마음속의 대통령 ㅠㅠㅠㅠㅠㅠㅠ
저 요즘 꿈에 자꾸 이분이 나오세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명박은 자기 공명심채우는데 급급해서 한국의 10년뒤 100년뒤를 내다보는 시야자체도 부족하고, 마인드 자체가 국민들보단 친기업쪽으로 아예 틀어져있는것 같네요..가슴아프다..문대표같은 저런 가치관이 나라일에 반영될수 없다는 현실이ㅠ
난 아직 희망을 품고 있다긔~ 취임식도 안했는걸요ㅋㅋㅋㅋㅋ (세상일이란 원래 알수없게 흘려가는법 ^^;;)
답답합니다...............
정말 당신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많은 서민들이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ㅜㅜ
정말......옳은 기업인 ㅠㅠㅠ 이렇게 두려움없이 당선자에 대한 이야기 할수있는 분이 몇명이나 되겠냐구!!!!!!!!!1 킵고잉국현!
진심 국민의 국민을위한 국민에의한 정부를 위한 대통령감이라긔
정말 너무 걱정스럽다규 ㅠㅠ 힘내세요!!!!
힘내세요!!!!1
아 진짜 마음 아픕니다 이렇게 나라 걱정한적 없었는데 내 흰머리를늘려주시는 인간때메 나 호호할머니 되면 책임질껴 문국현님 힘을 키워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