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안 말리고 자면
탈모 온다?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두피 말려야 하는 이유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고
방치했을 때(자연건조)
두피에서 일어나는 변화
1단계:
축축한 환경 조성 및
곰팡이균·세균 폭발적 번식
상황:
머리를 감은 후 젖은 채로
1~2시간 이상 방치합니다.
상태:
마치 젖은 빨래를
방구석에 접어둔 것처럼,
두피가 고온다습한 상태로
지속됩니다.
결과:
두피 표면에 원래 서식하던
말라세지아(곰팡이균) 및
세균들이 미친 듯이
번식하기 시작하며,
두피에서 냄새(쉰내)가 나거나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2단계:
'겉축속건' 현상
(두피 속 수분 증발 및 속건조)
머리카락 표면의 물기가
천천히 마릅니다.
물기가 천천히 증발하면서
두피 내부의 필요 수분까지
함께 끌고 나가버립니다.
두피 겉은 젖어서 꿉꿉한데,
두피 속은 사막처럼 바싹 마르는
'속건조(속당김)' 상태가 됩니다.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두피 장벽이 약화됩니다.
3단계:
모낭 약화 및
피부 염증(두피 염/습진) 발생
곰팡이균 번식과
속건조가 지속됩니다.
수분을 머금어
불어버린 두피 조직과 모낭이
염증으로 인해 자극을 받습니다.
지루성 두피염, 모낭염,
두피 짓무름 등이 발생하고
모낭이 모근을 꽉 잡아주는
힘(고정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4단계:
머리카락 탈락
(탈모 및 머리 빠짐)
모낭이 약해진 상태에서
머리를 빗거나 손으로 만집니다.
모낭이 머리카락 뿌리를
잡아주지 못합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빗어 넘기기만 해도
머리카락이 숭숭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장기화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관리 TIP
머리를 감은 후에는
드라이기를 활용해
두피 속과 모근 뿌리 쪽을
10분 이내에 뽀송하게
말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뜨거운 바람이
두피에 자극을 줄까 걱정된다면
찬바람
(선풍기 바람이나 드라이기 냉풍)을
활용해 바짝 말려주는 것이
자연건조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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