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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비법전수(맛비전)
 
 
 
 
 
카페 게시글
요리법 질문하기 매운 맛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포차(거창) 추천 0 조회 706 14.06.25 12:2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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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5 13:11

    첫댓글 청양고추와 보통고추가루의 비율을 연구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냥 즉흥적으로 적은거니 대수롭게 비중은 두지마시고요.
    거창하면 처가가 있는데라 남다른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탑차있을때는 장인께서 배추가 안팔리면 전화하면 훌러당 달려가서 싣고 오기를 몇번씩 했었는데
    시간되면 겸사겸사 들러서 먹고오면 좋겠그만요. 저녘에만 영업하시겠네요.

  • 14.06.25 13:15

    다녀오면 기름값도 안나오는데 노인네들 생각하면 안갈수가 없는게 현실이더구만요.

  • 작성자 14.06.25 13:32

    거리가. 장난이 아니실텐데. 참 어쩔수없죠? ^^ 일찍 움직이셔도 왔다갔다 하시면 하루가 가겠어요~ 제가 산 청량고추가 별로인가봐요~그냥 찍어먹어보면 살짝맵고 끝~!!뭔가 문제가 있어요~

  • 14.06.25 13:37

    맞습니다. 고추에 문제가 있는거로 보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켑사이신 같은거 아주 조금만 써보시는거는요.

  • 작성자 14.06.25 13:42

    캡사이신을 귀신같이 알더라구요~ 여기분들 농사지으셨는걸로 물어물어 샀는데 저하고는 안맞나봐요~그래도 오늘 저녁 캡사이신 소량 넣은걸로다가 다시 시도 해봐야겠어요~

  • 14.06.25 13:48

    그리고 그쪽지방 고추가루는 비추입니다. 그리고 좀더 위동네 고추가루로 바꾸면 해결될겁니다. 아마 요거일거 같아요,.
    거창고추가루도 보내주셔서 써보아서 잘압니다. 저는 다른지역 고추가루 씁니다.

  • 작성자 14.06.25 13:58

    고추로 유명한 고장~말씀하시는거죠? 그쪽도 알아봐야겠네요~사실 저도 여기고추는 쫌...빛깔도좀 ㅎㅎ

  • 14.06.25 14:39

    그 맛집 고추가루 원산지표기를 확인하시는게...주서들은 얘기로는 멕시코,베트남도 있다는...

  • 작성자 14.06.25 14:47

    베트남은 들어봤는데. 멕시코는 첨 들어봐요~와우!!~검색에 돌입해봐야겠어요~

  • 14.06.25 14:59

    저한테. 정말 맛있고. ~매운 고추가있긴한데요. 중국에서몇칠전에 갔고나온건데정말 맷고 맛있구요 그런데양이. 별로없서서요~^^

  • 작성자 14.06.25 15:20

    중국까지는 좀 무리인듯^^합니다~ 근데 직접 수입하셔서 갖고오셨나봐요~빛나는 이유가있어요~맵고 당기는 맛은 정말 너무 어렵네요..

  • 캡사이신과 청양고추로 안되면 월남고추나 쥐똥고추(태국)로 실험해보세요~식재료상에서 팔고 인터넷에도 있어요~할라피뇨(멕시코고추)는 안써봐서 모르겠네요~최강 매운고추라는건 알겠는데~
    답변이 미흡합니다~

  • 제가 쓰는 고추가루가 중국산90% 베트남산10%
    미분인데요 순한맛,중간맛,매운맛 중에서 중간맛입니다~~베트남산비율을 올릴수록 매워지겠죠~
    중국산 도 질이 좋습니다~
    재료비단가도 생각하셔야할듯해서~~

  • 작성자 14.06.26 00:15

    맞는 말씀입니다~ 중국산이라고 다 나쁜게 아닌데 어디게 그래도 좋은지 알수있을까요? 지금 저희 거래업체에서는 빛고운 이라 적혀있는데요~ 아직 써보지 않았어요~

  • 쪽지함 열어보세요

  • 14.06.25 22:58

    할라피뇨 원액 코스트코에서 호기심에 사다 맛보고 혀에 원자폭탄 떨어진줄 알았어요.ㅎㅎ
    죽는줄 ~~~~

  • 작성자 14.06.26 00:16

    그 정도예요? 그런 느낌 말고 맵다고 눈물콧물 흘리지만 계속 먹는~그런건데요~요거 너무 힘드네요~

  • 고추가루 선택도 중요한데요..양념을 만드실때 육수를 쓰신다면 그육수를 위에 분들이 말씀하시는 재료를 넣고 끓이는겁니다. 그 육수에 또 매운고추가루 넣어 만들면 더 자극적이 될겁니다.

  • 작성자 14.06.26 09:53

    우동이나 어묵탕에 쓰는것외에는. 육수를 안쓰는데요~한번 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 14.06.26 02:29

    저도 초보라 한수 가르쳐 드리는건 그렇고
    메뉴가 비슷해서 올려보아요
    저희집 오삼불고기 손님들이 멋모르고 드시다가 먹을수록 맵다고 땀 빨빨 흘리시거든요
    일단 저는 일반고추가루를 국산 청양고추가루를 중간매운맛 중국산 써요
    일반 3대 청양2 고추장1 비율로 쓰구요
    베트남고추 듬뿍넣고 고추기름 내서 같이 섞어요 고추기름 내는거 어렵지 않고 한번 해놓고 일주일 쓰니 할만 합니다
    마지막 팁 다대기 만들때 청양고추 다져넣어요 매운뒷심내기엔 다진 청양고추 ^^ 위의 재료들 스푼분량으로 넣을때 청양고추 세개~~~
    단맛은 매실액이랑 물엿으로 냅니다

  • 작성자 14.06.26 09:54

    따라쟁이 따라해도 될까요? 고추기름부터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4.06.26 15:03

    고추기름은 꼭 베트남땡초로 ^^

  • 작성자 14.06.26 15:55

    네~고춧가루 구입하러 슝~

  • 14.06.27 04:03

    댓글 달다가 글 너무 많아져서 위에 "포차(거창)님 보세요" 적엇습니다

  • 14.07.14 12:46

    꼬~옥 원하시는 맛 성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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