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역사적인 단독공연을 앞두고
공연 때 노래에 감동받아 입을 다물 수는 있을지언정
절대 가사를 몰라 입을 다물지는 않겠다는 일념으로
출퇴근 때마다 차 안에서 열심히 따라부르고 있는데요.
지금은 화이팅을 연습중입니다.
타고난 성대가 제 의욕을 따라가지 못하는 탓에 일단 소리내기는 대충 포기하고
립싱크로라도 따라하려고 하는데 역시나 찬용님 특유의 리듬감과 긴 가사가 난관이군요.
화이팅에서는 "댄! 서.가.되.는" 요 부분이 좀 막혔는데
여러번의 반복훈련끝에 이제 어느 정도 완성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
공연날 완벽한 가사 외우기로 편안한 감상을 하게 되길 꿈꾸며
오늘도 루나누나의 립싱크연습은 계속됩니다. ^^;
첫댓글 가사만 외우면 안 돼요!!! 화음을 코러스 수준으로 연습할 것!!!
명심, 또 명심하겠사옵니다. ㅋㅋ
기대하겠습니다!!
기대해도 좋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