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의 별명 꼬마 목사

[이미희]

니체의 별명 '꼬마 목사'
프리드리히 니체는
1844년에 개신교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그는 이런 집안의 정신을 흠뻑
받아들인 것이 분명하다. 그가 "성서 구절과
종교적 노래들을 하도 훌륭하게 표현해서
듣는 사람이 울음을 터뜨리지 않을 수
없었다"라는 보고도 있다. '꼬마 목사'가
그의 별명이었다. 그러나 소년은
다른 분야에서도 아주 명석했다.


- 빌헬름 바이셰델의 《철학의 뒷계단》 중에서 -


* 어린 시절의 환경은
개인의 역사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꼬마 목사'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신실했던
니체가 '신은 죽었다'는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교회 안에서 자랐던 까닭에
교회의 비신앙적 내면을 더 잘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미소를보내며]

감사히 읽고갑니다 ~.

[이미희]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미소님,

[길 섶]

이미희 님
안녕하세요.

자식은 부모 사주를
닮아간다고 하던데 그럴까요.
아침 공기가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이미희]

그렇기도 하지만
우물안에서 키운다면
사회와 너무 동 떨어저
삶이 힘들질수 있겠지요
오늘 본문을 본다면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섶님
좋은하루 되세요

[길 섶]

따끈한 커피 한 잔 드세요.

[이미희]

네 고맙습니다

[에이미,]

좋은글에 잠시 들려갑니다
맛진하루 보내세요

[이미희]

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인천 상록수1]

이 미희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이미희]

고맙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좋아요
사각 사각 낙엽 밟는 소리가
구수한 된장찌게
냄새 인것 같기도 합니다
따뜻한 가을을 즐기세요

[인천 상록수1]

식후에 커피
한잔 하세요

[이미희]

네 고맙습니다
저도 한잔 드립니다